언어는 인위적인 약속입니다. 즉 단어나 문법 등의 약속은 필수적입니다.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꾸자고 약속하고 실행하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언어는 인위적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그렇게 인위적이기 때문에 만국공통이 될 수 없지요.
그 약속을 알고 지키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통합니다.
그러나 음악과 미술은 자연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문법이라든가 약속이라든가 그런 거 근본적으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지역 별로 또는 장르 별로 주로 사용하는 음계나 리듬이 독특하지만
그것을 문법 또는 약속이라 부르기는 조금 뭣하지요.
요리의 재료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지역마다 요리의 재료는 달라도 요리의 맛을 느끼고 즐기는 것은 만국공통입니다.
콩쥐님께서 그토록 즐기시는 여행의 참 맛, 바로 요리! ^_^
음악이나 미술과 같은 예술과 언어는 다르지요.
언어는 인위적인 약속입니다. 즉 단어나 문법 등의 약속은 필수적입니다.
"~읍니다"를 "~습니다"로 바꾸자고 약속하고 실행하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언어는 인위적이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그렇게 인위적이기 때문에 만국공통이 될 수 없지요.
그 약속을 알고 지키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통합니다.
그러나 음악과 미술은 자연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사실 문법이라든가 약속이라든가 그런 거 근본적으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지역 별로 또는 장르 별로 주로 사용하는 음계나 리듬이 독특하지만
그것을 문법 또는 약속이라 부르기는 조금 뭣하지요.
요리의 재료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지역마다 요리의 재료는 달라도 요리의 맛을 느끼고 즐기는 것은 만국공통입니다.
콩쥐님께서 그토록 즐기시는 여행의 참 맛, 바로 요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