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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에오닐2009.09.27 16:44
저작권이 사후에도 일정기간이상 보존되어야 저작자의 목숨이 보호되겠지요.
하지만 사후 20~30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50년이나 70년, 또는 100년은 부당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50년 이후를 노리고 저작자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도 없겠거니와, 사후 50년씩 이상 권리가 유지된다는 것은 저작자의 권리 보호가 아니라 고인의 저작권을 이용한 장사만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요. (10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합니다. 저작권이 큰 돈이 되는 시대인만큼, 이를 노리는 범죄가 성행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의 표현이 너무 거칠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으나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정말로 바하의 곡까지 저작권료를 물어야 하나요? 믿기 힘든 뉴스네요. 다른 형태로 그 권리가 이전되었다 하더라도 지금까지 권리를 주장할만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지금부터라도 이러한 관행이 개선되긴 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저작자의 권리 보호가 아니라 권리를 이용해 장사하는 사람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사후 50년 정도라면 납득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왔으나, 이 글로 인해 생각이 살짝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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