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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섬소년2009.03.02 12:18
얼마 전에 소개드린 로베르토 아우셀이 파리음악원 기타과 교수로 가려고 할 때
장난을 친 장본인이 바로 라고야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 덕분인지 로베르토 아우셀은
독일 쾰른 음대 교수로 가게 되었고 현대 기타음악 연주의 대가로 우뚝 서게 되었지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상한 사람들이 꼭 있더군요, 예술가와 인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인가 봅니다.

저는 페페 로메로와 그의 형 셀린 로메로가 연주회에 온 관객 하나하나와 싸인은 물론이고
정다운 얘기도 주고 받으며 담소를 나누는 소톨한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앙헬은 좀 까칠하더군요)

예페스도 세종문화회관 뒷길에서 따라오는 팬들을 외면하지 않고 할아버지의 너털웃음으로
싸인과 악수를 해 주던 따스한 모습이 기억나구요.... 에구 훌륭한 예술가도 라고야 같은 경우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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