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ome ›음악이야기 ›음악이야기
✔ 뷰어로 보기
2008.08.12 23:33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이브남
(*.187.107.118) 조회 수 13451 댓글 9
+ - Up Down Comment Print


Trevor Pinnock / The English Concert / Archiv

Trevor Pinnock / European Brandenburg Ensemble / Avie

Jordi Savall / Le Concert Des Nations / Astree

Giovanni Antonini / Il Giardino Armonico / Teldec

Monica Huggett / Orchestra of The Age of Enlightenment / Virgin

Christopher Hogwood / Academy of Ancient Music / L'Oiseau-Lyre 

Reinhard Goebel / Musica Antiqua Koln / Archiv

Gustav Leonhardt / Concertos Brandenbourgeois / Seon


Douglas Boyd / Th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 Deutsche Grammophon

Josef Suk / Suk Chamber Orchestra / Vanguard

Karl Munchinger / Stuttgarter Kammerorchester / London(Decca)

Rudolf Baumgartner / Festival Strings Lucerne / Archiv




이상은 브남이가 갖고있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Brandenburg Concertos)" 음반들입니다.

(레온하르트와 바움가르트너는 개봉도 못했네요... ㅜㅡ)


이 중 4번의 연주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음반을...
콕!~ 찝어 주시면 감사하겠심더~ (__)

"/" 표시 구분은 지휘자, 연주단체, 레이블 순입니다.

(나름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ㅁ=)



개인적으로...

전곡 연주는 사발(Jordi Savall)의 녹음이.
4번 연주는 피녹(Trevor Pinnock)의 2007년 녹음이.

무리함 없이 고른 기량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아... 다른 음반 추천도 물론 좋습니다~

^.^


잘 부탁 드리는 의미로.
사발 지휘의 한 곡 올립니다. 

~.~

.
.




"Allegro" from Brandenburg Concerto No.1 in F major BWV1046 - Johann Sebastian Bach
Le Concert Des Nations &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 dir. Jordi Savall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9'
  • 견이 2008.08.13 00:38 (*.5.221.133)
    Helmut Muller-Bruhl / Cologne Chamber Orchestra(NAXOS) 의 연주랑
    Swiss Baroque Soloists(NAXOS)의 연주도 추천이욤^^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08.08.13 00:54 (*.190.52.77)
    가장 손쉽고 헐하게 구할 수 있는 매리너음반 강추요.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08.08.13 00:58 (*.190.52.77)
    바흐를 듣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4번으로 배정된 음악이 이상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더군요. 어정쩡한 순서때문이랄지
    아니면 음악을 작정하고 그렇게 만든 건지 말입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08.08.13 11:37 (*.5.116.142)
    BACH2138님..

    "어정쩡한 순서"란게 몬 뜻인지 알려주세요...
    본인의 내공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요... ^^;

    브란덴... 4번을 예로 들어 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__)


    견이님이 소개해 준 지휘자는 독일 출신인가요?
    이름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꼭 그렇네요~

    혹시 자세한 정보가 없을까요? (-..-)


    근디... 작가가 독일인임에도...
    독일계 연주자들의 연주는 이상하리만큼 다가오질 않는다는...

    얼마전에 헬무트 릴링 지휘로...
    바흐의 칸타타 서곡들을 듣다가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헨슬러에서 나온 그의 바흐전집이 정말 잘 팔리는건지...

    아무래도 본인의 편견이겠지만...

    ~.~
    수정 삭제 댓글
  • BACH2138 2008.08.13 13:12 (*.190.52.77)
    ㅎㅎ 그렇게 심오한 뜻은 없습니다.

    제가 말한 순서란 1~6번까지의 그 순서자체를 말합니다. 앞의 초반은 앞에 놓여 많이 듣는
    경향이 있고 뒤의 것도 동일하게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요. 저의 감상경험으로는 브란덴에만
    이런 게 머무르지 않고, 무반주 첼로모음곡, 영국모음곡, 프랑스모음곡, 파르티타, 토카타 등등에서도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4번으로 가장 애매모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악곡으로는 무반주 첼로모음곡 4번같습니다.

    독일계 연주자의 연주는 현대악기 연주의 경우는 감정이입측면에서 더욱 객관적인 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차갑거나 카리스마가 없어보이는 경향이 감지되더군요. 고악기 연주의 경우는
    본산지가 아닌 맛까지 가미되는 듯 하더군요. 순수한 개인판단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견이 2008.08.13 20:26 (*.216.24.232)
    Helmut Mühler-Brühl
    http://www.naxos.com/conductorinfo/Helmut_Muller_Bruhl/31751.htm
    헬무트 뮐러 브륄은 여기를 참고하시고요
    Swiss Baroque Soloists
    http://www.naxos.com/orchestrainfo/Swiss_Baroque_Soloists/45725.htm
    스위스 바로크 솔로이스츠는 여길 보세요^^;
    영어라서 보기 좀 그렇지만.
    둘 다 낙소스에 있습니다.
    헬무트는 8장짜리 바흐 관현악 연주 모음집으로 된것중 2장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견이 2008.08.13 20:29 (*.216.24.232)
    8장짜리 바흐음반에는
    Oboe Concertos
    Brandenburg Concertos(2장)
    Harpsichord Concertos(3장)
    Overtures(관현악모음곡 1~4번)
    Violin Concertos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전부 연주 좋아요~^^
    수정 삭제 댓글
  • 견이 2008.08.13 20:29 (*.216.24.232)
    아 참, 헬무트, 스위스 바로크솔로이스츠 둘 다 고악기 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08.08.29 17:32 (*.5.116.142)
    두 분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__)

    구하기 쉬운 음반들이어서 다행입니다... ^^



    BACH2138님의 그런 뜻이었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첼로조곡은 2, 4번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름 곡들과 달리 이 두 곡은 화음이 거의 없고.
    멜로디로만 진행한다는데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더블 스토핑의 화음연주는 기교적으로도 어렵고 화려하지만.
    (첼로에서도 더블 스토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오히려 단선율의 연주가 더 심오하고.
    은근히 마음을 더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머 본인 생각입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브남이가 넘 나댔는지...
    호응이 별로 없었네요...

    우힛!~ ◎..◎

    수정 삭제 댓글
●? 에디터 선택하기
?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new 모모 2024.04.24 3
1413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변종현 2023.11.04 886
1412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whomre 2023.10.09 1073
1411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1 file Jo 2023.04.05 1424
1410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민트짱구 2023.02.02 1600
1409 손톱 다듬기.....이건화 2 수 2023.01.27 1624
1408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file 10현 2022.11.14 1754
1407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수 2022.09.27 1779
1406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137
1405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고독기타 2020.06.04 4539
1404 연주 녹음 1 sanuri 2018.11.26 4725
1403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282
1402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597
1401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탁구공 2017.01.09 6549
1400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416
1399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486
1398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315
1397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385
1396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4966
1395 조언 4 조언 2015.05.26 14043
1394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행인2 2015.05.11 8279
1393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8020
1392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293
139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783
1390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11
1389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213
1388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436
1387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152
1386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057
1385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444
1384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2869
1383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572
1382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261
1381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544
1380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505
1379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417
1378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6976
1377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19
1376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342
1375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21
1374 블루스 수 2012.07.20 18767
1373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수 2012.07.20 10980
1372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307
1371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710
1370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387
1369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096
1368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194
1367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06
1366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857
1365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4881
1364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829
1363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731
1362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575
1361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685
1360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443
1359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274
1358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260
1357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089
1356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461
1355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724
1354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00
1353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39
1352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6986
1351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734
1350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313
1349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02
1348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01
1347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811
1346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2858
1345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16
1344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28
1343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06
1342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550
1341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21
1340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434
1339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915
1338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558
1337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347
1336 비브라토 21 훈 2008.11.17 24715
1335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2894
1334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844
1333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377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451
1331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036
1330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04
1329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332
132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20
1327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790
1326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003
1325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훈 2008.06.08 13891
1324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19
132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昊 2008.06.04 19298
132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昊 2008.06.04 19359
132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昊 2008.06.04 18321
13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昊 2008.06.04 22945
1319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795
1318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03
1317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19970
1316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11
1315 윤디 리 콩쥐 2007.12.06 12990
쓰기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