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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이제2008.06.10 09:50
'절대음감" 이라는게 어떤건진 잘 모르겟지만..
예전엔 조율기나 건반없이 조율을 하곤 했습니다..
다른현과 비교 하면서 조율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악보라는게 그리 필요 하지도 않았습니다.. 몇번 들으면 거의 기억하고 기타로 표현이 가능했으니까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런것도 없어 지나 봅니다..
요즘은 조율하는것도 잘안되고 더더욱이 악보없이 연주하는건 생각도 못합니다..
암보는 포기한지 오래됫구요... ^^
연주중에 악보를 대신 넘겨 주는 뭔가가 더 필요한 실정입니다..
수강생 중에 한명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선생님은 왜 맨날 똑같은거 하면서 악보고 해요??"
존심상의 문제 때문에 "너두 기타 25년 넘게 치면 알게 된단다" 하고 말았지만 25년 쳣다고
뭐 특별한 이유가 있겟습니까 머리가 나빠져서 그런걸 ㅎㅎ

제 생각 입니다만..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재능을 잘 발달 시키는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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