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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2007.10.05 15:35
지나다다님...

지금 지나다가님의 기준점이 없는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누가 평을해야할까요??

전 인간이 감성을 가지고 있다면 음악적소양과 지식이있다는 최소의 기준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지나다가님은 어떠한 기준이 없이 음악적소양과 음악적지식이 있어야한다입니다.

그건 이세상 누구도 비평할수있다고할수도있고....
이세상 누구도 비평할수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알바로피에리의 최후의 트레몰로는 존윌리암스는 비평할수있고...
전 비평할수없는건가요?

만일 존윌리암스가 정말 천상의 연주이다라고 한다면 그 연주가 천상의 연주가 되어야하나요?

문학좋습니다.

언제까지 주입식교육의 산물로써의 문학을 말씀하실건가요?

"님은 갔습니다 ~~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이 시에서 "님"이 상징하는 것이 아닌 것은

1. 국가
2. 이상향
3. 여자
4. 독립

답 3번 "여자"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한용운님이 당시 상황이 조국의 독립을 바라고 어쩌고 저쩌고했다고했으니...

국문학자들에의해서(기득권층...) 당연히 이것이었을것이다라고 정해버린것은

아무런 생각없이...

우리는 시를 감상할 틈도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였는지 어떻게압니까?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드리우리라!!"

김소월의 시를 보고~~

우리나라의 한과 숙명을 따르는 어쩌고저쩌고 정말 아름다운시이다.
라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전 정말 저런것도 문학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웃긴건....

당시 시대상황에 누구는 독립투사였으니 어쩌고 저쩌고..

김소월은 그시대에도 예술성이 강한...

이라는 기득권에 기득으로 이뤄진 주입식 교육에 우리는 비평도 비판도 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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