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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맨발의 중년2007.10.05 15:10
지나가다// 이제부터 공격이신가요? 님이 "비평과 비난의 탈을 쓴"이란 한정어구를 달았다고 해도 지금까지 논의된 맥락에서의 "전문적 비평"과 대립되는 의미에서의 "개인적 소감" 하고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초기에 문제가 되었던 어느 분의 실망 멘트에 대한 원래의 시각을 님과 제가 피차 유지하고 있는 한 지금도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요, 따라서 그 한정어구 때문에 제 얘기가 달라질 이유는 없습니다. 비평과 비난의 탈을 썼건 진실로 비난을 하건 청중의 한 명으로서의 소감은 소감이고, 그것이 바로 여기서 내내 문제가 되었던 개인적 소감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푸가를 오랫동안 '제대로' 체험한 사람들이 모두 다 작곡가요 연주가입니까?
푸가를 아는 것은 작곡가, 연주가만의 독점적인 권리입니까?
논지를 아주 '제대로' 흐리시네요."

이것이 왜 저를 향한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논지를 흐리는게 아니라 님이 논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계시는 가능성도 배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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