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말씀은 그저 연주자가 청중의 수준이나 성향을 알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일 뿐인데요. ^^
예를 들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열었는데 다 잤다 그러면 반성 좀 해야지요. 하하.
프로그램 작성은 당연히 연주자의 몫이고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단, 청중이 많고 적음은 연주자의 책임이고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다 자도 좋다. 난 내 연주를 하련다 라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본인의 몰이해...
이것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칭구연주방의 곡들에 대해 거의 댓글 달지 않습니다.
제가 그 곡을 이해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댓글 자체를 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다는 말만 하기에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까 도리 없습니다.
저 자신은 그러한 감상문 조차 쓰지 않으면서
쓸데없는 소리 늘어 놓는다고 욕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 자신이 저 자신을 욕하고 있으니까요.
제 말씀은 그저 연주자가 청중의 수준이나 성향을 알 수 있기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일 뿐인데요. ^^
예를 들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열었는데 다 잤다 그러면 반성 좀 해야지요. 하하.
프로그램 작성은 당연히 연주자의 몫이고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단, 청중이 많고 적음은 연주자의 책임이고 감당해야 할 문제입니다.
다 자도 좋다. 난 내 연주를 하련다 라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본인의 몰이해...
이것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칭구연주방의 곡들에 대해 거의 댓글 달지 않습니다.
제가 그 곡을 이해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판단할 기준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댓글 자체를 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다는 말만 하기에는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까 도리 없습니다.
저 자신은 그러한 감상문 조차 쓰지 않으면서
쓸데없는 소리 늘어 놓는다고 욕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 자신이 저 자신을 욕하고 있으니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악평한다" 라는 소리를 들을 "용기"가 저에게는 불행하게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