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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부강만세2007.10.04 09:44
음악도 음식의 기호처럼 호불호가 극명하게 다르게 나타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예로 제 친구는 오이를 못먹습니다. 비린내가 참을수 없다네요.
그리고 저는 멸치를 못먹습니다. 저한테는 멸치가 도룡뇽, 도마뱀과 같은느낌...
브림의 음악이 지저분하다라고 말하는것도 이와 같은게 아닐런지....

작년에 러셀 내한공연때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천하의 러셀도 자잘한 실수는 있었지만 연주에 집중을 방해할
만큼은 아니었고 자잘한 실수를 덮고도 남을만큼 머 소리하나하나가 감동이었으니...
누군가는 이상황을 천하의 러셀도 실수를 하다니 실망이다라고 평가할수도 있는거겠죠???

각각의 느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연주자도 하나의 개인으로서의 영역까지 침범당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주가로써의 비판의 가능하나 그걸 개인의 인신공격까지 이어지는건 좀 자제해주시는게 좋을듯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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