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음악용어와 그 쓰임새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먼저 저도 지나가다가 좋은 글 읽게돼서 감사하구요^^,
연주하는 측면에서 한가지만 태클(?)을 걸자면
제 생각에는 긴장화음에서 이완화음으로 넘어 갈때는 (특히 긴장화음이 강박에 올 때)
긴장화음을 원래 음가보다는 길게, 강하게 좀 더 에너지를 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그 해결되어지는 이완화음에서 에너지를 그만큼 상쇄시켜 주구요,
아고긱한 표현은 종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 긴장화음과 이완화음이 전체적인 악곡의 맥락에서 어떤 위치를 같느냐에 따라서
님의 말씀처럼 장화음의 이완된 상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 같구요,
위에 아고긱에 대한 얘기가 있길래 부러 태클 한번 걸어 봅니다.^^
루바토는 일반적으로 프레지징 단위로
아고긱은 아티큘레이션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ㄲ요?
먼저 저도 지나가다가 좋은 글 읽게돼서 감사하구요^^,
연주하는 측면에서 한가지만 태클(?)을 걸자면
제 생각에는 긴장화음에서 이완화음으로 넘어 갈때는 (특히 긴장화음이 강박에 올 때)
긴장화음을 원래 음가보다는 길게, 강하게 좀 더 에너지를 주는게 일반적이지 않을 까 합니다.
그리고 그 해결되어지는 이완화음에서 에너지를 그만큼 상쇄시켜 주구요,
아고긱한 표현은 종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 긴장화음과 이완화음이 전체적인 악곡의 맥락에서 어떤 위치를 같느냐에 따라서
님의 말씀처럼 장화음의 이완된 상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 같구요,
위에 아고긱에 대한 얘기가 있길래 부러 태클 한번 걸어 봅니다.^^
루바토는 일반적으로 프레지징 단위로
아고긱은 아티큘레이션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ㄲ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