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1.139.77) 조회 수 30766 댓글 17
어제는 호암아트홀에서의 연주.
오늘은 벡스타인 홀에서의 마스터클래스.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은 시간들이었기에 그냥 잊기는 아쉬워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연주는 물론 레슨 또한 단순 테크니션이 아닌 진정한 음악가, 기타로 노래를 들려주는 삐선생님!
기회가 된다면 정말 사사받고 싶은 욕망이 어제오늘 내내 꿈틀거렸습니다.........
주1. 늘 매니아 게시판에서 도움만 얻어가다가 제가 무언갈 남긴다니 살짝 긴장되네요^^
주2. 통역을 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셨지만 저 나름의 이해와 해석을 덧붙였으므로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주3. 연주자의 곡들을 제가 잘 몰라서, 2번 프랭크마틴 말고는 제목을 잘못 붙였을 수 있습니다. 마스터클래스 오신 분들 중 리플로 곡을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무식하다구 하지 말아주세요^^;


<2007.5.9.at 호암>
아아_ 정말정말 대단한 삐에리의 연주!
1. 전체를 꿰뚫는 시각 : 처음부터 끝까지 머릿 속에서 그려 놓은 그림을 음들로 풀어내는 느낌.
2. 기존의 진행과 새로운 것과의 조화 + 개연성 : 주법이랄지, 템포랄지, 화음진행에서 스케일로 변하는 부분들에서, 전혀 다른 것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질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주는..
3. 편안함, 컨템포러리 : 틀릴까봐 걱정? 불안함? 그런것들 대신에 왼손과 오른손 모두 너무나도 편안하게 음악을 연주. 보는 사람이 아무런 부담감 없이 편하게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어..



다음날 전당 앞 삼익악기 지하 벡스타인 홀에서의 마스터클래스.
1. 연주자의 연주를 다 들은 후 항상 묻는 질문
-이 곡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는가?(내용, 분위기 등)
-자신의 연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2. 왼손 운지를 멀리 뛸 때는 엄지와 팔부터 미리 움직일 준비prepare를 해야..
-피아노, 첼로, 바욜, 콘트라베이스 등 크기에 상관 없이 모든 악기에 필요.
3. finger is nice guy! because 머리가 지시하면 다 따라서 하므로 우선 머리를 비워야 함.
-운지를 잘못 짚거나 오른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 모두 머리가 명령을 내리지 못한 것.
-누군가의 코nose를 때리고 싶다할 때, 상대의 위치를 눈으로 보고 내 팔이 뻗어나갈 거리를 미리 생각해서 팔을 뻗어야지 무작정 휘두른다고 맞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4. <줄리아니 - 로시니아니>
-로시니의 오페라를 생각하며 연주하라.
-이탈리아의 오페라, 로시니의 오페라는 누구나 알기 쉬운 감정적emotion 오페라이다.
-ㅣ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ㅣ ______ㅣ
start                  비극                    <->       희극   end
                                   대비를 확실히 해 줘야 함.
-당대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로는 줄리아니, 파가니니, 레니아니, 로시니 등이 있었는데 이 중 로시니가 가장 대단했고big star 줄리아니와 파가니니는 로시니를 존경하여 그의 테마를 차용하거나 하는 일이 흔했음. 이 곡도 그것의 연장.
-중간의 선율적 부분들에선 오케스트라를 생각하며 때론 tutti로 강렬하게, 때론 flute의 엘레강스elegance함 피콜로의 익살스러움 등을 매 부분에서 표현해 주어야함.
5. 왼손 운지를 뗄 때 오른손으로 먼저 소음을 하고 그 후에 뗄것.
-두~웅 하고 마치 콘트라베이스의 밀어주는 느낌과 마찬가지로. 너무 빨리도 늦게도 말고!
6. 계속 긴장 화음의 연속일 경우에도 어디까지 텐션tension을 이어가고 어느 음부터 이완을 시킬 것인지 분명히 알고있어야 함.
7. everything is go to 'note' 스케일적인 부분은 마지막음을 향해서 가는 것이 대부분.
-방향설정을 해 줄것.   ~~~~~~~~~~~~~~♪
8. 여리게 시작해서    점차크게 만들고    정점을 이루었다가    풀어주는 하나의 패시지.
베이스와 멜로디가      a little be more      주~욱 밀어주는
조화를 이루도록.             & more                 느낌.
베이스의 지속                  & more
continue도 필요하              & more...
지만 멜로디도 잘
들려야한다.
9. 기타라는 악기의 음량이 작다고 해서 모든 음을 크게loudly 내야만 하는 것은 아님.
-모든 음악이 큰소리로만 이루어져 있는가? 그건 아니거든.. 곡에 따라 연주자에 따라 음량 선택은 얼마든지 자유로운 것. 첼로도 pp 한다. 어떻게? 마이크mic가 있거든..!

10.<프랭크마틴-4개의 곡>
-각 악장 별 분위기와 상황설명. 출구없는 길에서 헤매고 있다든지, 짜증과 분노를 표출하다가 힘이 빠지고 체념과 함께 다시 기뻐happy한다든지..
-솔sol(G-major) mean's Sun. 시si mean's Yes!
-이 곡을 만든 후 Mr.마틴 스스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 한 것도 있으니 찾아서 들어봐도 좋음.
-저음부 미me?^^의 반복. 계속 흘러가고 있음을 catch하고 연주할 것.
-작곡가가 Guitarist가 아니기 때문에 악보에는 음악적 표현만을 해 놓은 것이고 연주의 부분은 연주자 스스로가 잘 찾아서 해야할 것.
-랄렌탄도rall.가 항상 작아지란 의미를 갖고 있는 건 아님. with crese.일 수도.
-이 곡이 만들어진 1950~60년대의 작풍은 단2도 화음진행을 많이 사용한 것. 기본지식을 갖고 있으면 연주하기 편할 것.
-화음을 옮길 때나 포지션을 바꿀 때 자꾸 끊어지지 말고 노래하듯이 나왔으면 좋겠단 주문.

11.<레곤디 - 서주와카프리스>
Q : 이 곡의 기본선율Thema를 알고 있는가?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A : 파가니니 바욜 콘첼토.
Q : 루바토Rubato란?
A: 한 쪽의 템포를       뒤에다 가져다 쓰는 것.
    느리게 했으면        빠르게 해서     전체를 맞춰주는 것.
-선율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아야 함. 중간에 맥을 끊어버리면 x
-긴 음표들의 행진 속에서 중요음을 catch! 지금 부분에서는 1번 손가락과 4번 손가락.
네 손가락을 다 누르고 있지 말고 왼손의 움직임을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눌렀다 뗐다를 해줘야 함.
-tempo의 변화든 특정 감정의 표현이든 원하는 부분에만 집어 넣어야지, 계속적으로 이어지면 원하는 만큼의 효과가 나지 않는다.
-바욜주자의 연주 추천.

12.<파가니니 그랜드소나타>
-리비툼libitum : 자유롭게 연주
-시작은 가볍게!
-코드 옯길 때 멈추지 말기. No coffee pose
-기본 포지션에서 12포지션의 고음으로 순간이동 해야 할 부분. 사자를 채찍질 하듯이 날카롭고 정확하게 넘어가서 쳐주기.
-(오른팔과 두 다리 만으로 기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이렇게 하면 하이pos.를 왼손에 큰 무리없이 연주할 수 있다.  <-   ↖    ↕



20070510 YEON♥
http://blog.naver.com/mulbeong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5-12 08:33)
Comment '17'
  • 그모씨 2007.05.11 00:43 (*.83.176.133)
    아주 잘 읽었어요.
    상상하면서 읽으니 마스터클라스에 다녀온듯해요 ㅋㅋㅋ
    돈벌었다. ㅡㅡ
  • 김군 2007.05.11 00:53 (*.248.241.197)
    어제 공연은 가진 못하고 오늘 후배와 마스터 클래스 참관하고 왔습니다.
    대전인지라 오전 수업마치고 바로 갔는데도 3시 좀 넘어 도착했습니다..ㅜ

    '곡이 실제로 가지는 분위기를 알기 위해 충분히 배경지식을 공부해야한다.'(요약+의역)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기억에 남았던..+_+;

  • ?? 2007.05.11 00:54 (*.134.131.141)
    레곤디와 파가니니 해설은 왜 없죠? 하일라이트였는데...
  • 그모씨 2007.05.11 00:56 (*.83.176.133)
    ?? 님께서 쓰시라고 비워둔듯 하군요. 어땠는데요??
  • ?? 2007.05.11 01:09 (*.134.131.141)
    제가..^^ 글솜씨도 없고 영어도 딸려서요. 잘 못알아들었거든요,
    파가니니 그랜드소나타는 한 학생에게 거의 한시간 반이나 레슨을 하셨는데.
  • 그모씨 2007.05.11 01:11 (*.83.176.133)
    오늘 가는건데 ㅠ,ㅠ 삐에리가 연주도 했나요??
  • ?? 2007.05.11 01:26 (*.134.131.141)
    아..이제 알았습니다. 발자취님이 곡명을 헷갈리셨던거군요..
    줄리아니 메르디오날과 론도가 아니라
    레곤디의 카프리스(?),주제와 변주(?)와 파가니니 그랜드소나타였습니다.
    프리드리히..무지 부드러우면서도 큰 음량을 내주던데요.
  • 콩쥐 2007.05.11 07:18 (*.227.72.102)
    아......궁금했는데 후기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정리 넘 잘해주셨네요.....
  • 발자취 2007.05.11 11:16 (*.61.139.77)
    곡명 다시 수정했습니다.
    김군님은..대전이시라구요? 그럼 대전연주장에서 몇번 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김군 2007.05.11 11:55 (*.248.234.70)
    오는 15일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장승호 선생님과 Libra 4중주단의 공연이 있네요~
    오전 수업 째고 갈 예정이라 여기에서 또 뵐지도 모르겠네요+_+ ㅎ
  • 밀롱가. 2007.05.11 12:19 (*.98.26.226)
    기타또한 음악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겠군요
    세심하지만 곡 전체를 즐기는 연주...
  • stringFhawke 2007.05.11 13:14 (*.1.164.135)
    martin frank /quatre pieces breves /universal
    giuliani mauro /rossiniana no.1~6 op.119~124 /tecla, suvini zerboni
    paganini niccolo /grand sonata m.s.3 violin&guitar /chanterelle verlag
    regondi giulio /introduction et caprice op.23 /chanterelle verlag
  • stringFhawke 2007.05.11 13:29 (*.1.164.135)
    introduction et caprice ???
    variations op.21,22 ???
  • jons 2007.05.11 14:24 (*.79.28.121)
    너무 리얼한 글 감사합니다 ... 간 것처럼, 어쩌면 더 좋은 설명,
  • xukaimin 2016.11.28 10:25 (*.179.89.51)
    <H1><a href="http://www.chanelbags.in.net" title="chanel outlet"><strong>chanel outlet</strong></a></H1>
    <a href="http://www.michaelkorsoutletclearance.us.org"><strong>michael kors handbags</strong></a>
    [url=http://www.canadagoosejacketsoutlet.us.com][b]canada goose sale[/b][/url]
    http://www.michaelkorsoutletclearance.us.or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모모 2024.04.24 24
1413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변종현 2023.11.04 891
1412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whomre 2023.10.09 1075
1411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1 file Jo 2023.04.05 1428
1410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민트짱구 2023.02.02 1605
1409 손톱 다듬기.....이건화 2 2023.01.27 1629
1408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file 10현 2022.11.14 1757
1407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2022.09.27 1786
1406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147
1405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고독기타 2020.06.04 4548
1404 연주 녹음 1 sanuri 2018.11.26 4731
1403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290
1402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624
1401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탁구공 2017.01.09 6561
1400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424
1399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495
1398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319
1397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393
1396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4974
1395 조언 4 조언 2015.05.26 14051
1394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행인2 2015.05.11 8289
1393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8027
1392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300
139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786
1390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18
1389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219
1388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442
1387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160
1386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064
1385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451
1384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2872
1383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581
1382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267
1381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548
1380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511
1379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424
1378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6982
1377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22
1376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346
1375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27
1374 블루스 2012.07.20 18774
1373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2012.07.20 10988
1372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319
1371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715
1370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394
1369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110
1368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203
1367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11
1366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862
1365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4906
1364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839
1363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741
1362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583
1361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691
1360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449
1359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285
1358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291
1357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095
1356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471
1355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731
1354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03
1353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43
1352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6999
1351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737
1350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318
1349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04
1348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06
1347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824
1346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2866
1345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20
1344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31
1343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10
1342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553
1341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27
1340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450
1339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923
1338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568
1337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354
1336 비브라토 21 2008.11.17 24720
1335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2901
1334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851
1333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389
1332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455
1331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044
1330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10
1329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343
132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30
1327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795
1326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009
1325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899
1324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26
1323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304
132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370
132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26
13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48
1319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804
1318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19
1317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19982
1316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16
1315 윤디 리 콩쥐 2007.12.06 1299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