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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00식2006.11.18 11:34
통상 "뽕짝"이란 용어는 트로트풍의 노래를 낮추어 부르는 말입니다.
"일본풍이다", "아니다"라는 논란을 떠나서 우리나라 민중들의 삶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우리의 정서를 잘 나타낸 장르인 것 또한 사실이지요.
근년에 들어 "뽕짝"이나 "트로트"라는 용어보다 "아리랑"이라는 용어를 쓰도록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이러한 주장은 나름의 설득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아직 일반화되지 못한 측면이 있지만 이 용어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리랑"은 각 지방마다 그 노래가 각기 다르지만 전국 방방곡곡에 퍼져있던 우리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이고 "뽕짝(트로트)" 또한 그렇다는 것이지요.
근래에 발간된 "배호"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자에 이같은 내용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제 후배녀석 중 하나가 배호의 열렬한 팬이라 제게 이 책자를 줘서 한 번 읽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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