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하수의 입장에선... 왼손, 오른손, 따라가는 것만도 머리 복잡한데, 숨 언제 쉴지까지 생각하다보면... 머리에서 쥐납니다. 전 그냥 호흡에 관해선 암 생각도 안하는데요. 연주하다가 숨이 차지는 않는 걸 보니 대충 알아서 쉬고 있나봅니다. ^^;;;;
레코딩 등에서 숨소리가 조금 거칠게 들리는 순간은... 제 느낌으론 단순한 호흡이라기 보단, 일종의 기합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기를 모을 때 얍! 하고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연주하면서 소리를 지를 순 없고 그걸 숨을 확 모으는 걸로 대신하는 게 아닐까... 하는 짐작만 해봅니다. 제가 알 수 있는 경지는 도저히 아니라서... ^^
레코딩 등에서 숨소리가 조금 거칠게 들리는 순간은... 제 느낌으론 단순한 호흡이라기 보단, 일종의 기합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기를 모을 때 얍! 하고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연주하면서 소리를 지를 순 없고 그걸 숨을 확 모으는 걸로 대신하는 게 아닐까... 하는 짐작만 해봅니다. 제가 알 수 있는 경지는 도저히 아니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