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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9.30 07:20

Flamenco 기타음악

(*.234.47.48) 조회 수 12503 댓글 5



플라멩코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민속음악이지만 이제는 민속음악의 범주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음악으로 여러나라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이 되었다.  플라멩코는 일반적으로 3가지 분야를 통틀어 일컫는다.  
첫째, 칸테 플라멩코 ( Cante Flamenco) : 이것은 노래곡으로서 모든 플라멩고의 모체가 되는 음악이다.
두 번째, 바일레 플라멩코 ( Baile Flamenco) : 이것은 춤을 말한다.
세 번째, 토르께 플라멩코 ( Torque Flamenco) :  이것은 플라멩코 기타연주를 말한다.

보통 이 세 가지를 합쳐서 공연예술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여기서는 플라멩코 기타에 관해서 논하려 한다.  플라멩코 기타는 19세기 전반에 체계적으로 형식화되어 20세기초에 완전한 틀을 갖추었다. 플라멩코라는 어원은 아랍어의 플라멩구( Feleg 농부 + mengu 노래 ) 라는 설이 학자들 사이에 가장   유력하다.  스페인역사에 보면 711년 무어인들이 스페인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이슬람제국을 건설하였다.  그 이후 1469년 스페인의 재통일 ( Reconquista) 까지 8세기에 걸쳐 이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정치, 종교, 경제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타민족의 많은 이민이 있었다.  플라멩코 음악의 모체가 된 안달루시아 음악은 짚시 ( 히타노 Gitano )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면 짚시는 누구인가.  이들은 인도의 펀쟙 ( Punjob ) 지방사람들로 이슬람세력으로부터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박해를 받았기 때문에 그 이후 유랑의 길을 떠나서 이란을 거쳐 이집트를 경유하여 비교적 자유스럽고 박해가 없는 스페인 반도에 상륙한다. 당시 이 곳에는 히브리족 ( Hebrew) 즉 유태인들이 로마의 종교적박해를 떠나서 이 곳에 집단으로 정착하고 있었다.  이러한 국제도시적인 분위기는 플라멩코의 좋은 토양이 되었다.  플라멩코는 4 가지의 영향을 받았는데
1,  모슬렘의 음악 ( 고도로 발달된 아랍의 음악 이론과 선법체계 )
2,  초기 중세음악과 비잔틴음악의 영향
3,  인도 출신 짚시들의  음악 ( 인도음악의 체계 및 선법 )
4,  유태인의 음악
이런 네가지의 음악이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 받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거치었다.  
플라멩코 기타음악은 약 40-50 여가지 종류의 곡을 가지고 있다.  이것의 계보표는 그림1과 같다.  이것을 간략히 보면 모든 플라멩코음악은 카냐(Cana)라는 고대의 곡에서 시작된다. 카냐는 발전하여 싸에타 (Saeta)로 되고 그 이후 마르티네테 ( Martinete) 가 된다. 또한 카냐는 폴로(Polo)를 거쳐 씨기리야(Siguirilla), 쏠레아레스 (Soleares) , 쎄라나 (Serrana) 등으로 분화되고 이것은 각지방으로 퍼져서 트리야 (Trilla)지방, 미네로(Minero)지방, 말라가 (Malaga) 지방마다 특색있는 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영남, 호남의 민요가 서로 다른 것과 같다.  그러나 공통적으로 지방의 구분없이 연주되는 곡도 있다. 또한 외국의 영향을 받아서 수입된 음악도 있다.  그 예로 스페인의 남미 식민지 경영의 결과로 아르젠틴의 비달리타( Vidalita), 밀롱가 ( Milonga),
       쿠바의 과히라 (Guagira ),  룸바 (Rumba),
       콜롬비아의 콜롬비아나스 ( Colombianas ) 등의 외국곡들이 스페인의 곡들로 정착되었다.  




박자( Compas )로 분류해 본 플라멩코음악

제 1 그룹
12 박자 계통 ( 3/4, 3/8 ) 은 3박자, 6박자, 8박자, 10박자, 12박자 에 엑센트가 걸리는 다소 생소하며 서양음악과는 다른 리듬체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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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4        5        6        7        8        9        10        11        12 박자
이 그룹에 속하는 곡들은 Soleales, Cana, Alegrias, Romeros, Caracoles, Bulerias, Cantinas 등이 있다.

제 2 그룹
4박자 계통 ( 2/4, 4/4 )의 곡으로서 Faruca, Zambra, Tanguillo, Tientos, Rumba, Zapateado, Colombianas, Milonga, Garrotin 등이 있다.

제 3 그룹
3박자 계통 ( 3/4 )박자의 곡으로  Malagena,  Rondena,  Verdiales, Trantas, Sevillianas,  Fandanguillos, Granadias

제 4 그룹
복합박자로 음악학적으로는 헤미올라 ( Hemiola ) 라 불리운다.
3/4박자, 6/8박자의 병행박자이다. 그 예로  6/8박자와 3/4박자가 불규칙하게 섞여 나온다.  여기에 속하는 곡은  Seguililla serrana,  Peteneras,  Guagira 등이 있다.


음악적인 특징
1, 대다수의 플라멩코음악은 프리지아(Prygia) 선법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Am-G-F-E7 코드와 같은 순환코드의 일종이다.  예를 들면  Em-D-C-B7  또는  Dm-C-Bb-A7 등이 있다.

2, 장식음의 사용
이것은 음악적으로 멜리스마 ( Melisma ) 라 부른다.  
한 예로 MI-FA-SOL 이라는 단순한 멜로디를 mi-fa-mi, fa-sol-fa, sol-la-sol 처럼 장식음(Ornament)을 사용한다.
  
3, 팔세타 ( Falseta )
재즈의 즉흥연주 ( improvisation )와 같은 원리로 주어진 주제에 의하여 자유스러운 변주곡 형식으로 곡을 연주한다. 플라멩코는 악보로 전해지는 곡들이 아니라 눈과 귀를 통해 전해지기 때문에 같은 곡이라도 각 연주자의 연주가 변화무쌍하다.  또한 이것은 플라멩코음악의 재미이자 매력이기도 하다.

4. 두엔데 ( Duende )
이것은 우리말로 설명하기 힘드나 플라멩고음악을 지배하는 어떤 강력한 힘 즉 ‘기‘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더욱 깊고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요소이다.

연주 기법의 특징

1, 라스게아도 ( Rasgueado ) 는 플라멩코 기타의 특징이자 화려하고 힘찬 느낌을 주는 리듬연주법으로 약 20여 가지의 연주 방법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Ch  a        i  m  p (오른손가락 기호)  5개의 리듬을 거의 동시에 훌터서 친다 .

2, 골페 ( Golpe )
이는 기타연주시 울림통 앞판과 브리지 사이 부분을 오른손가락 p나 a 등으로 가볍게 두드리는 데  이것은 타악기(percussion)의 효과를 낸다.

3, 알자푸아 ( Alzapua )  
이것은 스페인어의  Alzar (세우다 ) + Pua (막대기) 의 합성어로 엄지손가락(p)를 마치 피크(pick)나 플랙트럼 (plectrum)을 사용하는 것처럼 1번선에서 6번선에 이르기까지 멜로디와 리듬을 동시에 치는 방법이다.

4, 트레몰로 (Tremolo)
클래식기타의 트레몰로는 한 예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처럼 (p) a m i 순서로 3개로 연주되는 것이 통념이지만 플라멩코의 트레몰로는 (p) i a m i 등 처럼 4개로 연주된다.

5, 아파가도 (Apagado )
이는 일종의 음을 지우는 방법으로 화성연주시 순간적으로 음을 끊는다. 포크기타의 Damping 주법과 유사하다. 끊을 때 왼손과 오른손을 다 사용한다.

플라멩코기타와 클래식기타의 구조상의 차이점
현대의 기타는 19세기 말의 토레스 기타를 표준으로 하여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그러나 토레스기타를 보면 플라멩코와 클래식기타의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지는 않지만 양 기타의 다른 점을 비교하고자 한다.
1,  나무재질 :  앞판은 수프루스는 두 기타가 같다.  
                  옆판과 뒷판은 플라멩코기타는 사이프러스,  클래식기타는 로즈우드를 사용한다.
                  이 결과 부드러운 재질의 나무는 강한 소리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2, 줄감개 :  클래식기타는 Machine Head를 쓰고 플라멩코는 Friction Peck (바이올린등에 쓰는                    줄감개)를 쓰나 요즈음은 조율상의 어려움 때문에 플라멩코기타도 Machine Head를                    쓰고 있다.
3, 브리지 :  플라멩코기타의 브리지는 클래식기타의 브리지보다 높이가 낮다.  이는 음의 빠른                      반향과 연주가 쉬워지는 유리함이 있다.
4,  음향 :  플라멩코기타는 부드럽고 잘 울리지만 클래식기타에 비해 다소 건조한 느낌의 음색이 난다.
5,  색상 : 플라멩코기타는 나무의 색깔을 살리는 밝은색주조의 계란노른자색 계통을 흔히 쓴다.
6,  골페아도 (Golpeado) : 플라멩코기타는 연주시 브리지 부근을 두드리기 때문에 앞판을 보호하기 위하여 얇은 플라스틱계통의 보호판이 있다. (마치 웨스턴기타 속칭 통기타에 붙은 Pick Guard와 같다.)


플라멩코기타의 대표적인 연주자들        

Ramon Montoya ( 1880-1949 ) : 무용곡 반주에서 탈피.  연주회, 독주곡 형태로 개발,
Nino Ricardo ( 1904-1972 ) : 몬토야의 곡들을 더욱 발전시킴.  전설적인 연주자.
Sabicas        (1912-1990 ) : 플라멩코음악의 레코드 취입등으로 대중화 시킴. 독특한 스타일.
Carlos Montoya ( 1904- ? ) : 라몬 몬토야의 사촌이며 미국의 RCA 레코드사의 전속으로서 많은양의 레코드 취입등으로 유명해졌으나 그의 음악의 정통성 시비로 음악애호가 사이에서는 찬반이 엇갈린다.
Paco Pena ( 1942 -  ) : 순수 플라멩코의 정통성 ( Flamenco Puro) 을 추구하는 연주자로서 많은 어려움 끝에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연주가.
Paco De Lucia ( 1947 - ) :  현대 Fusion Flamenco의 창시자로서 플라멩코의 재즈적인 요소와 대담한 화성과 브라질음악 (보사노바)등의 도입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나 한편에서는 그를 정통 플라멩코연주자로 인정하지 않는다.
Vincent Amigo ( 1961 - ) : 파코 데 루치아의 음악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재즈의 즉흥연주 스타일을 도입하여 더욱 대중적인 인기와 플라멩코기타 연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플라멩코기타음악의 영향을 받은 스페인작곡가

Issac Albeniz : 스페인 피아노음악을 통하여 기타적인 음향을 창조하였다. 그 후 그의 곡들이 기타곡으로 편곡되어 마치 기타를 위해 작곡된 것처럼 착각된다.
Enrique Granados : 스페인 무곡등 설명이 필요없는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가득하다.
Manuel De Falla (1876-1946) : 기타를 위하여 작곡한 곡은 드뷔시추모곡 한곡 밖에 없으나 음악 전체가 기타의 음향 즉 스페인적인 요소를 가득하다. 그의 곡들은 많은 기타 독주나 이중주등으로 편곡되어 많은 기타애호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J. Rodrigo ( 1902- 1999?) : 20세기 스페인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최초의 기타 협주곡 (아랑페즈) 등 많은 기타작품을 작곡하였고 특히 세고비아와의 친분으로 많은 작곡을 헌정하였다. 그의 작품 중에서 세 개의 스페인 소품집( Fandango, Passacaglia, Zapateado )은 가장 플라멩코적이고 민속음악적 요소를 승화시켰다.
Joaquin Turina ( 1882-1944) : 세고비아와의 친분으로 많은 곡을 헌정.  그 중에 Fandanguillo , Rafaga. Sevilliana, Fantagia 등이 있다.
<위의 내용들은 클래식기타 잡지 2002년 겨울호 Vol.30에 수록되었던 것으로 저작권법상 함부로 무단복제 및 도용을 금하는 것이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Comment '5'
  • 1000식 2006.09.30 14:04 (*.235.7.197)
    일목 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스페인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악이야기 방장으로 추천이요~
  • 흠. 2006.09.30 16:24 (*.155.59.81)
    대다수의 플라멩코음악은 프리지아(Prygia) 선법의 영향을 받는다. 이것은 Am-G-F-E7 코드와 같은 순환코드의 일종이다. 예를 들면 Em-D-C-B7 또는 Dm-C-Bb-A7 등이 있다,고 했는데 프리지안 모드와 위의 코드 진행은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저기.. 2006.10.02 10:42 (*.10.186.12)
    사진은 책을 스캔한것 같은데요 책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 콩쥐 2006.10.02 10:56 (*.84.143.90)
    책이름은 본문에 나오는데요...
  • 쏠레아 2006.10.02 13:48 (*.148.24.222)
    장조는 도부터, 단조는 라부터,
    그리고 프리지안 모드는 미부터 시작하는 음계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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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728
119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이브남 2006.12.04 9634
118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3937
117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이브남 2006.12.18 11594
116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848
115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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