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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콩쥐2006.09.30 10:04
감성과 이론적지식은
같은산을 비추는 두얼굴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햇살이 한쪽에서 비추면
산의 밝은면은 세세한 골짜기, 나무, 돌, 풀이 보입니다.
지도를 세밀하게 그리기 아주 좋습니다. 사실화를 그릴수있죠.
반대편 응달진곳은 전체적인 형태나 힘이 느껴지고 자세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추상화를 그리기 좋죠...뭐 비유하지만 그렇다는거죠, 뭐.
둘다 똑같은 같은산을 그린겁니다.
응달진곳도 좋고 햇살비추는 곳도 좋습니다.
어느 하나만 취하기에는 삶이 세상이 너무도 아름답죠.......

뭐...상황에 따라 자신이 서있는곳이 둘중 어느한곳이 된다해도
그곳에서 산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름답지만요...


그리고 쇼팽을 기타로 연주하는것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은
쇼팽음악이 충분히 아름답고
피아노가 할수없는 부분이 있다는것이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죠.
바이올린파르티타의 샤콘느도 기타로 연주해도 나름대로 좋은것처럼요.,..
기타는 아직도 우리가 알고있는것과는 또 다른 세계를 더 넓은세계를 열수있는 가능성있는 악기거든요.
물론 기타연주도 엄청난 세계가 아직 미개발된채로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고, 스스로 찾아볼수도 있는거죠...
고도를 기다리느니 같이 삽들고 땅파죠?
삽질?...아하하하...삽질이라기 보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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