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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니슉아2006.08.28 16:22
선행음이 짧든 아주 길어지든, 주음에서 제박자를 놓치는 느낌이 없어야하겠죠.

제가 이해하는 장식음을 비유로 설명드려봅니다.
아주 가벼운 물체와 아주 무거운 물체 두개의 물체를 올려놓고 지렛대로 균형을 잡는다고 봤을때
지렛대의 균형점은 아주 무거운쪽에 아주 많이 치우치게 되어있지요.
아주 가벼운 물체가 선행장식음이고 아주 무거운 물체가 주음이고, 그 지렛대의 균형점이 칼박자가 되겠네요.
여기서는 지렛대의 길이는 생각하지 마시고 무거운 물체와 균형점간의 간격만 보시는데,
그간격만큼 무거운 물체가 칼박자보다 늦어진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선행장식음은 주음이 늦어지는 시간간격 보다 더 큰 간격으로 칼박자보다 먼저 나오겠죠.

선행장식음이 아무리 길어져도 무게가 아주 가벼워야하므로 주음은 아주 약간만 양보해야 합니다. 아주 아주 약간만 칼박자에서 늦어지는 것일 겁니다.
제 견해로는 1번도 2번도 아닙니다. 칼박자는 전혀 아니거든요.
정리하면,
1.주음에서 박자를 놓치는 느낌이 없어야한다.
2.주음을 제 칼박자에 최대한 가깝게 내야하므로 선행장식음이 항상 약간 먼저 들어가고 주음이 아주 약간 제 칼박자에서 늦어진다.
3.선행장식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음이 칼박자에 들어가거나, 선행장식음이 아무리 짧고 가벼워도 선행장식음이 제 칼박자에 들어가서는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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