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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글  Zenon Fishbein(맨하탄 음대 교수겸 순신대학교 초청 교수)

                               번역  김옥현(순신대학교 교수)


청중 앞에서 확신을 가지고 연주한다는 것은 튼튼한 기초에 의해 지어진 집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집은 비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지어져야 한다. 연주에 있어서는 걱정되고 떨리는 것이 비와 바람에 비교된다.

좋은 연주를 위한 기초는 준비하는 동안의 연습의 질에 달렸다. 악보에 대한 탄탄한 지식과 음악적인 확신 그리고 기술적인 숙달은 무대에서의 확실한 연주에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깊이와 인내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여유가 없는 일정에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습하느냐가 중요하다. 합리적으로 연습할 때 한 곡을 터득하는 것은 그렇게 오랜 기간이 걸리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하여 치는 연습 방법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기초를 닦는 작업은 참으로 힘들고 인내가 필요하다.

악보를 공부하는 것, 즉 지적인 면을 요하는 작업과 연습하는 것은 육체적인 노동과 구분되어야 한다. 악보를 공부하는 것은 악보에 있는 요소들을 알아내는 것이고, 연습은 반복을 수반한다.

연습에 있어서 연속성과 집중은 기본이다. 하루걸러 연습하는 연습은 안하는 것이다 다를 바 없다. 사흘 이상 연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이상적인데, 최소한 3일은 연속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이 방법은 비단 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모든 연주자에게도 적용된다. 연습하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데 이때 집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우리는 마음은 다른 데 두고 손가락만 움직이는 연습으로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악보를 공부하는 데는 기초 단계(Basic), 중간 단계(Intermediate)와 상급 단계(Advanced)의 세 단계로 순서에 따라 공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렇게 세 단계로 곡을 공부하는 것은 음악가들에게 필요한 자기 훈련의 연습이다.

몇 세기에 걸친 ‘천천히 연습하라!’라는 충고는 꼭 필요하지만 왜, 언제 천천히 연습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왜 빠른 악절을 천천히 연습하는가? 천천히 하는 테크닉과 빨리하는 테크닉은 매우 다르다. 천천히 연습하는 것은 악보를 더 확실히 보거나 준비하는 데(warm up), 그리고 우리가 배운 것이 무엇인지 복습하는 데 있다.


기초 단계에서는 레코드나 선생님, 친구의 연주를 듣거나 또는 대충 우리 자신이 쳐보는 것으로 그 곡에 대해 전반적인 견해를 갖도록 한다. 그리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한 손씩 악보에 표기된 바른 음표(right notes)와 음길이(note values), 운지법(fingering)과 강약(dynamics)을 익혀간다. 그리고나서 두 손을 같이 계속해서 칠 수 있도록 천천히 반복한다.

이 첫 단계에서는 그 곡에 대해 표면적으로만 알 뿐 아직은 그 곡에 대해 깊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이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속도(tempo : 메트로놈 속도를 정하고), 박자(meter), 종지(cadence), 악절(phrases), 주제(thematic), 베이스를 포함한 제2선율(Secondary melodies), 화성(harmonic material), dusthorns(Sequences), 부분(sections), 전조(modulation)를 살펴보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표시해 놓는다.

피아노 음악이 대부분 온음계(diatonic)나 반음계(chromatic)스케일과 아르페지오(arpeggios), 전위된 화음(harmonies in all inversions), 장식음(embelliments like passing tones, upperand lower neighbor)으로 쓰였는데, 누구나 이런 모양(pattern)을 곡이 어떻게 쓰여졌나를 이해하는 데 찾아보아야 한다.

선율(melody)도 특히 4도 이상 음정의 도약이 있는 곳은 ‘분석(analyzed)’해야 한다. 매우 드물게 피아니스트들이 악보를 대하는 즉시 곡을 이해하거나, 영상적인 기억력(photographic memory), 수월한 청각(good prooy ear)과 본능적으로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에는 유명한 음악가도 포함된다. 재주는 중요하지만 언제나 그 자체는 충분하지 못하다. 그 나머지는 계속되는 노력과 연습에 준한다.

이 단계에서 우리가 알아차린 것들은 급하게 서둘지 않더라도 외우려고 해야 한다. 자연적이고 단계적으로 외우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철저한 작업의 목적은 생각의 역할을 강조해서 단지 손가락 운동의 반영이 아니라, 우리가 머리를 써서 터득하는 데 있다.

더 철저히 공부하는 것은 다음 단계에서 이루어지는데, 한 단계를 설정하는 것은 우리가 택하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한도 내에서 작업을 편성한다. 하루의 연습이 끝나면 무엇을 터득했는가를 느끼고, 내일도 무엇을 성취해야 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전통적으로 피아니스트들은 암보로 연주하고 그 암보가 항상 피아니스트들의 도전이다. 내가 수십 년간 학생을 가르치는 동안 학생들이 “내가 어렸을 때는 암보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왔다. 그들은 암기의 양식이 나이 들어 감에 따라 변한다는 것을 모른다.

어린 아이의 생각은 18세 이상의 어른들보다 훨씬 단순하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선생님의 생각으로부터 전해진 모방에 의해 행동한다. 우리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감정적으로나 지성적으로 보다 더 복잡해지므로 우리가 배운 것을 반복하기 보다는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우리가 그 필요성을 의식하는 연주로 채우지 못하면 문제가 될 것이다. 의식있는 연주라는 것은 예를 들어 이 부분은 Ab 로 쓰여 있는데 재현부는 F단조이고, 이 선율은 G에서 시작되는데 왼손은 Bb 분산 아르페이지오 두 옥타브 계속된다는 등 분석해서 아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알며 공부한다는 것은 자의식이 없이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라는 상태로 이끌어 준다. 이런 생각을 가진 철저한 반복은 우리로 하여금 그것에 익숙해져서 우리가 더 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 자신에 익숙하게 된다. 우리는 단순하게 안다. 우리가 우리의 음악적인 취지를 표현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런 자유스러움이 필요하다.

좋은 암기는 시각, 청각, 촉각과 지각 네 가지 다른 기능에 기초한다. 그것은 우리가 악절을 듣고 보고 손가락으로 느끼고 우리의 생각으로 아는 것을 말한다.

이런 모든 것들이 너무 할 일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지지만 단순히 우리의 생각은 다른 데 두고 거반을 누르기 보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귀찮게 여김으로 그렇게 느끼게 된다.


이번 단계는 음악이 좀더 우리의 것이 되도록 곡 해석이 정제되고 완성됨을 강조한다. 곡을 정제시킨다는 것은 과장됨을 없애는 것이다. 우리는 소리, 기술, 리듬과 프레이징(phrasing)을 정제한다. 음질의 균형과 2차적인 요소들은 약하게 하고 중요한 주제에 초점을 둔다.

리듬 : 규칙적인 박자와 악센트를 구분하고 먼저 느끼고 연습한다.

테크닉 : 어떤 움직임을 갖더라도 음악적인 생각을 가지고 어려운 부분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손가락과 팔을 사용하여 열심히 실습한다.

해석 : 음악이 음표들의 수학적인 복제품이라면 언어적인 해석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악보에 표시된 음악적인 기보는 작곡자의 참된 의도를 다 표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은 우리가 해석해 볼 많나 부분이다. 여기서 해석의 의미는 ‘나는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라고 할 수 있다.

좋은 해석은 음의 길이를 약간 변경한다. 루바토(Rubato)는 이런 뜻에서 좋은 예다. 모든 악절은 방향이 있어야 한다. 악절에서 어떤 음을 향해서 갈 때는 조금씩 빨라지고 그 음에 도달한 후에는 조금 느려진다. 악절에서 어떤 음을 향해서 갈 때는 조금식 빨라지고 그 음에 도달한 후에는 조금 느려진다. 그러나 과장은 왜곡되게 하고 항상 주지할 필요가 있다.

Andante, Allegro 등의 움직임의 표시는 속도가 융통성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선택해야 한다. 종지(cadence)는 약간 템포가 늦추어지는데(relax) 그렇다고 해서 ritardando는 아니다.

다이나믹(dynamics)도 해석이 필요하다. 'Forte'는 모든 음들이 똑같이 다 크다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표시로 전반적으로 크게 효과를 내도록 한다는 것이다.

페달 : 모든 음악은 거의 페달없이 칠 수 없다. 바로크나 초기 고전주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no pedal music’dlwlaks 신중하게 페달이 사용된다. 그 후의 음악 스타일은 페달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계속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은 아니다. 주의하여 들으며 페달을 사용하여야 한다. 페달의 사용은 악기와 악기가 놓여있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스케일 음들(2도 음정들)에서는 페달 사용을 피해야 한다. 단지 ‘ppp'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도 무방하다. 작곡자들이 전통적으로 페달 표시를 정확히 표시하지 않았다. 드뷔시는 거의 페달 표시를 하지 않았지만, 그의 음악은 una corda나 loud pedal을 많이 사용한다. una corda는 특별히 주석을 붙이자면 소리를 작게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음색을 변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잘 조율된 피아노에서는 절제있게 사용되어야 한다. 요즘에는 모든 악기들이 거칠은 공명 상태이므로 una corda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섬세한 귀를 가진 피아니스트라면 una corda를 자주 사용할 것이다.

‘Legato'는 이태리어로 결함된 소리 또는 이음새가 없는 소리를 말한다. 그것은 단순히 음을 연결하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모든 음들이 크게 연결된다면 그것은 레가토가 아니다. 레가토는 작은 음향에서 효과가 난다.

프레징이 재미있는 점은 테크닉과의 관계이다. 가장 평범한 종류의 프레이즈는   이렇게 표시되는데 크레센도를 할 때 근육의 긴장과 디크레센도에서 이완작용의 교체를 내포한다.

마지막으로 한 곡을 공부하고 그 곡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사람들 앞에서 쳐보도록 한다. 왜냐하면 공개 연주도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연습에서 전에 알지 못했던 결점이 나타나게 되고, 이런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또 하나의 가치있는 교훈이 되기 때문이다.
Comment '4'
  • 당배 2006.08.20 13:03 (*.110.162.151)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잘 읽었습니다.
  • . 2006.08.21 12:30 (*.1.162.181)
    좋은 글이네요. 이런 글 보려고 매냐에 가끔 들어와요.^^
  • 바람벽 2009.01.22 23:13 (*.222.160.232)
    잘 읽었습니다 담아가도되죠?
  • 산자락 2011.04.16 23:02 (*.222.255.30)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담아갑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 전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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