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land님의 답글에,
"기보법/높은음자리표의 기준음인 C음과, 이동도법/계명창의 표준음인 G음의 발생시점을 비교해본다면, 전자는 오르간이 근대적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던 9세기경부터 정착된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후자는 11세기 이후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라고 되어있는데,
더 일찍부터 오르간에서는 C음이 기준이었고 C음 높이에서부터의 6음음계를 사용했다는 말이지요?
그럼 9세기경의 C는 Γ,A,B,C,D,E라는 표기 조차 생겨나기 전인데 어떤식으로 표기를 한거죠? Γ,A,B,C,D,E 라고 차례로 이름을 붙인후에야 그 음높이를 'C'라고 부를 수 있을텐데요? 아예 이름짓지 않았나요?
"기보법/높은음자리표의 기준음인 C음과, 이동도법/계명창의 표준음인 G음의 발생시점을 비교해본다면, 전자는 오르간이 근대적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던 9세기경부터 정착된 것으로 보이는 반면에 후자는 11세기 이후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라고 되어있는데,
더 일찍부터 오르간에서는 C음이 기준이었고 C음 높이에서부터의 6음음계를 사용했다는 말이지요?
그럼 9세기경의 C는 Γ,A,B,C,D,E라는 표기 조차 생겨나기 전인데 어떤식으로 표기를 한거죠? Γ,A,B,C,D,E 라고 차례로 이름을 붙인후에야 그 음높이를 'C'라고 부를 수 있을텐데요? 아예 이름짓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