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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니슉아2006.07.27 17:06
금모래님 잠깐요.
성악의 기준음은 'G', 기악의 기준음은 'C'이겠죠. 음고 가변적인 '솔','도'로 하니까 햇갈려요.

그러니까...
사람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낮은 순으로
Γ A B C D E
이걸 '도레미파솔라' 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사람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현을 조율한 건가요? 뭔가 동양의 황종 같은 변함없는 기준이 없었는지?)

악기연주에서는 C 높이에서 부터 '도레미파솔라' 로 나가자.
그래서 C D E (F)(G)(A)
묘하게 없던 F음이 필요하게 되는 거고.
G는 Γ와 한옥타브 차이니까 다음은 자연스럽게 A음과 연결됩니다.
이거 제 추론이 맞는 겁니까?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음을 기준으로 하여 '도레미파솔라'를 붙이면
기존의 음에 #이 붙든지 b이 붙든지 변화가 생겨야하는데
C를 기준으로 할때는 기존의 음에는 변화가 없고 F음이 새로 생기기만 하니까
C음을 기준으로 하는 '도레미파솔라' 를 많이 연주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다가,
G부터의 '도레미파솔라'와
완전4도위인 C부터의 '도레미파솔라' 그 두개가 오버래핑되어 G음아래의 F음이 생긴 상태에서,
'도' 반음 아래의 '시'를 사용하는 7음계를 쓰면서 부터는
예전의 G음부터의 '미'인 B음정을 '시'로 쓰는 게 되면서
C음에서 부터 시작하는 7음계'도레미파솔라시'로 완전 굳어졋을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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