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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상대적으로 연주자에게 재량권이 있는 부분이 바로 '음색'입니다.
1.음색은 기본적으로 연주자가 지니고 있는 고유의 톤과,
2.악상 해석을 위해 의도적으로 행해지는 변화음색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2번음색의 다양함이 일견 음악성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만(브림이 이 분야의 제왕이죠)
1번음색의 기본이 되어있지 않으면 매우 천박해 보이게 됩니다.
물론 제가 브림을 예로 들었지만 그는 1번음색도 최고의 경지에 있는 대가지요.
교통사고 이후엔 망가졌지만....
어쨌든, 음색은 절대 무시할 요소가 이닙니다.
음악성 = 음색 이라고 까지도 말 할수 있을정도로...
악상은 개인의 철학에따라서 아주 말도안되는 경우가 아니면 시비걸기가 힘듭니다만,
음색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연주자는 논의의 대상도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