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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스타2005.11.24 21:26
정말 좋은글들 많이 남기셨네요..

일단 감동을 줄려면 음악과 친해지고 악기와 친숙해져야 겟죠..
친해지고 친숙해진다는것은 더욱 많이 알아가고 배워가는 과정이겠죠..

축구를 잘 차고는 싶지만 "마음으로는 생각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애기가 있는것 처럼..

누구나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고 싶겠지만 몸이 못따라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특히 아마추어분들이나 저같은 경우져..

암튼 기타는 힘들어염 또한 그만큼 힘들기에 보람도 있는거 같구요..

아티큘레이션, 프레이즈.루바토,아고긱등은 음악의 악상과 어법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일일히 글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구요..

음악을 음악답게 또한 곡의 주제와 구성과 양식등 작곡가의 의지와 착상을 표기하고 이해하는데 필요한 악상이라고 보시면 될꺼 같네요..

즉 한 단적인 예로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로 읽어야 하는데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글에도 끝맽음과 띄움과 이음등 다향한 맞춤법이 존재하듯이 음악에도 음표이상의 기호와 악상 흐름이 필요한거겠죠..

아고긱 같은 경우는 악보의 정확하고 균일된 박자에서 오는 부자연스러움과 어색함을 연주자의 감정에 따라 라 살아 숨쉬는 듯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속도법이라고도함) 아고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음 그대로의 길이를 사용하지 않고 조여주고 늘려주고 미묘한 변화를 주는거죠..
같은 곡을 듣더라고 연주가의 따라서 곡의 리듬과 감정이 달라지는것을 느끼는거죠

그런 기호나 악상이 루바토.. 페르마타.. 아첼레란도.. 리타를단도등이 아고긱의 기법중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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