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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샤콘느10042005.11.06 02:35
그렇게 말씀하시니 문득 생각이나서....
91년 앙헬이 부산에 왔을때 공연을 구경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놀라웟습니다
제가 앙헬을 존경하게 된것도
그때 스페인기타명곡집에있는 그대로 레파토리를 했었고 제가 다 아는 곡이었는데
실수를 단 한번 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단 한번도 ... 정말 입을 다물수 없었습니다.
정말 혼자보는게 아까웠죠


제작년인가
페페가 왔을때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면서... 앙헬만큼의 기대에 차서 친구하고 친구와이프를
같이 초청해서 갓었죠
전반부에.. 너무 큰 실망을 ..심지어 어떤곡은 실수를 15번 정도 하더군요
일그러지는 페페의 얼굴.. 분명 대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인터미션후 비로소 손이 풀리기 시작했는지... 들을 만 하더군요
저도 뭐 잘될때는 손이 날라갈때도있고 안될때는 틱사바리 엄청나지만..
대가도 그런모습이 있을수 있다는게
분명 기타는 정신집중을 하지않으면 문제가 커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정신과 혼을 수련도 해야 하는걸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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