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by 1000식님제자 posted Jul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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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1000식님이 서울로 올라오셔서 3번째 개인레슨을 받았다....

!!!!!!!!클래식기타연주자들이 노래에 약하다는 문제에 관하여!!!!!!!!!!!!

이점은 어느 유명연주자의 음반을 들어봐도 공통적으로 느껴져왔던 것이다.
하물며 취미로하는 애호가에게는 얼마나 노래가 어려웠을까?
멈칫멈칫, 그리고 부자연스런 흐름들.........
이유가 뭘까?   항상 궁금했었다.

1000식님은
성악 ,현악, 관악등등이 노래(멜로디) 부르는데 얼마나 집중적일수밖에 없는지
그래서 화성악기(건반악기, 발현악기)인 기타가 화성에 집착하느라고
노래부르기(흐름)에 얼마나 서툴수밖에 없는지 원인을 집어 주셨다.
햐..쪽집게 쪽집게...

암보할정도까지 못한  연습부족이야 말할것도 없고
기타리스트는 화성을 염두에 두기때문에 멜로디에 약할 수 밖에 없는것이었다.
물론 양손으로 직접 소리를 만드는것과 ,왼손운지의 어려움때문에  
자연스레 노래부르기가 한층 더  어려웠겟지만...

소수의 노래(흐름, 선율)까지 되는 기타리스트는 축복받은 기타리스트.




연주에서 노래를 잘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가요 많이 많이 듣고,  노래를  큰소리로 자주 부르면 될까?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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