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감각으로 기억하는 것은 저같은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정호정님 같은 분들은 차라리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치거나 들으면 음의 진행은 외웁니다. 즉 다음에 연결될 음을 기억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음을 연주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쉽게 말해서 계명, 즉 그 음의 위치를 모른 다는 것이지요.
절대적인 위치 뿐만 아니라 이전 음과의 상대적인 위치까지도. ㅠ.ㅠ
바로 음악성의 차이입니다. 암기력이 아닌.
저같은 사람은 음악하면 안되나요? ㅠ.ㅠ
정호정님 같은 분들은 차라리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치거나 들으면 음의 진행은 외웁니다. 즉 다음에 연결될 음을 기억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음을 연주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지요. 쉽게 말해서 계명, 즉 그 음의 위치를 모른 다는 것이지요.
절대적인 위치 뿐만 아니라 이전 음과의 상대적인 위치까지도. ㅠ.ㅠ
바로 음악성의 차이입니다. 암기력이 아닌.
저같은 사람은 음악하면 안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