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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5.05 21:30
와....피터 프램튼을 아시는 분이 있다니...감격...
젊은 뮤지션들은 피터 프램튼을 잘 모르더라고요...
<Show me the way>에서 토크 박스로 기타 솔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유명한 본조비의 <Living on a prayer>에서도 나왔죠..
요즘엔 사운드가 좀 옛스러워서 그런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전동 드릴 연주는 Van Halen의 <Pound cake>에서도 나왔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렉트릭 기타에서 제일 관심이 가는 게 아밍인데...
언젠가 클래식 기타에도 트레몰로암을 달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는지.
조율이 틀어지는 게 문제는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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