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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ZiO2004.09.18 10:22
아랑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위 코드 E9(13)의 13 음 <도#>을 위에서 제시한 것 처럼 4번줄에서 울리게 하면 그다지 좋은 효과는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운지상의 문제 때문에 억지로 코드를 끼워 맞춘 느낌이랄까...
가장 듣기에 무난한 E9(13)코드의 배열은 다음과 같은, 당근 젤루 평이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6번줄-개방현<미>
4번줄-6플렛 <솔#>-1번 손가락
3번줄-7플렛 <레>-2번 손가락
2번줄 7플렛 <파#>-3번 손가락
1번줄 9플렛 <도#>-4번 손가락

적고 보니 제임스 브라운의 <Get up sex machine>에서 나왔던 운지네요...--..--a;;;
그곡에선 7플렛을 3번 손가락으로 세하한다는 점이 다르긴하지만...

라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쌓았네요(아래쪽이 저음).

파#

도#
솔#



개인적으로 이 울림이 훨씬 더 우아하다는....--..--a;;;

세네카님의 의견에도 동감입니다...^^
야마시타나 도메니코니도 훌륭하지만 롤랑디앙스...요즘 이 아저씨의 Night and day음반을 즐겨 듣고 있는데요, 진짜 편곡에 관한 한 100년은 앞서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타의 구조적 문제는 상관없다는 듯한, 6현을 초월한 듯한 편곡과 연주가 아찔하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타는 현이 하나 더 추가 되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저음쪽으로.
기타는 베이스가 약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여요.
특히 샤콘느 같은 중후한 음악은 보다 깊고 묵직한 저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여요.
갈브레이쓰의 샤콘이 그래서 많은 호응을 얻는 것 같고.
(물론 바이올린의 샤콘은 묵직한 저음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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