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by 으니 posted Nov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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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GHA의 음반과 텔락레이블 거의 전부, 타레가 연습곡집 등을 모두 사모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좋아하기로 마음먹은 연주자입니다. 그런데 정작 러셀 아저씨에 대해 아는 것은 개괄적인 것밖에 없네요. 연주이력이라든가 개인가족사항, 현재 근황은 모두 인터넷 등등을 통해 알 수가 있는데.. 다만 제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은 러셀의 내한공연 당시 어떠했는가 하는 것입니닷!!

제가 기타음악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한지가 몇년되지 않아서.. 러셀이 내한했을 당시 전 애기였음이 분명합니다. 러셀이란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을거예요.

그의 내한은 언제언제언제언제 였나요? 듣기로는 네번이나 왔었다는데.. 적어도 제가 음악듣기 시작한 이후론 안왔거든요. 또한 그는 비교적 다양한 음악적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데.. 주로 공연한 레파토리는 어떤 것들이 있죠? 그의 음색은 CD처럼 정말로 그렇게 빛나나요? 운지를 가까이서 보신분 기억나는 특이한 사항 있으세요? 무대매너는 어떻죠? 그는 한국의 기타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앙콜은 많이 하나요? 싸인회는요? 프로모션은요? 정말 사진으로 보듯 개성있게 생겼나요? --a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혹시 연주회 가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몇년) 뒤늦은 연주회 후기라든가 러셀에 대한 기억의 단편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어제 러셀의 다소 특이한.. 뭐라 딱 말하기는 뭐하고 그야말로 "러셀스러운" 바하 음반 (텔락)을 듣고 나서는 정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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