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98.147.137) 조회 수 6521 댓글 20
1.......베르타 로하스연주
2.......이원지 성당실황연주
3.......혁님의 연주

아마도 더 많은 연주등이 있을지 몰라도
일단 이야기 전개를 위해
여태 제가 들어본 연주만을 기준으로
글을 올립니다.




위분들의  연주속에는
다음과 같은 매력들이 곳곳에 들어 있었습니다.

1.........아름다움에 대한체험이 깔려있다.(연주자의 체험)
1.........듣는이도 그것을 느끼게 해준다.(공감)
1.........상승과 하강의 느낌이 리얼하다.(생동감)
1.........절제와 절정이 절묘하게 같이간다.(정수)
1.........딴생각못하고 음악만을 듣게 한다.(집중감)
1.........음양이 공존한다.(음영의 존재)
1.........세잇단음표는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초월)
1.........그 자체 완성된 하나의 그림으로 다가온다.(완성도)
1.........소리하나하나가 자세히보면 보석같다.(정제된 음)
1.........바리오스가 하고픈 이야기를 다 해준다.(의사소통)
1.........반복해서 자꾸 들어도 실증이 안난다.(생명력)
1.........다 듣고나면 눈물이 묻어난다.(감동)
      
Comment '20'
  • 음.. 2003.11.10 12:03 (*.232.203.32)
    loboskim님의 트레몰로(알함브라) 추가요~
  • 허... 2003.11.10 15:01 (*.183.17.186)
    어느 아마추어 연주가님도 추가요~~(칭구음악)
  • j.w. 2003.11.10 22:30 (*.174.4.50)
    전 빼빼의 트레몰로가 좋아요.
  • 트레몰로... 2003.11.15 08:13 (*.153.170.36)
    트레몰로 얘기가 많네요... 트레몰로 자체에 음악적인 요소를 부여하기 보다는 트레몰로를 통해 엄청난 음악적 표현을 해내는 존 윌리엄스가 존경스러운데... 그냥 무덤덤하다니 슬프군여
  • 2003.11.15 09:09 (*.80.8.201)
    트레몰로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저는 단지 제 생각을 썼을뿐이에요.
  • 2003.11.15 09:10 (*.80.8.201)
    나중에 존윌리암스가 음악적 표현을 어찌 했는지 글 한편 올려주셔요...저도 읽고 싶어요.
  • 죄송하지만. 2003.11.15 15:06 (*.153.170.36)
    전 존윌리엄스가 친 '바리오스-숲속의'를 듣고 너무 좋아서..그 분이 어떤 분석으로 음악적 표현을 하셨는지 알아낼만큼 음악적 역량이 안되서..
  • 단지 2003.11.15 15:10 (*.153.170.36)
    피아노와 포르테 조절을 절묘하게 하고 프레이즈에 대한 연결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밖에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 자꾸 딴지거는 것 2003.11.15 15:17 (*.153.170.36)
    같아서 정말 죄송하네요... 러셀의 트레몰로는....러셀의 19th century music음반에 8번 트랙guilio recordi-Reverie(맞나?)에 나오는 트레몰로 예
  • 죄송... 2003.11.15 15:19 (*.153.170.36)
    술이죠 한번 들어보세요.정말 잘 연주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소리의 초절정 러셀의 트레몰로는....
  • 혁님의 연주는 2003.11.19 01:03 (*.156.251.3)
    멜로디 라인의 변화가 너무 심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트레몰로에서 ima의 소리의 변화 보다는 전체적인 멜로디의 변화를 보는게 옳지 않나요?
  • 2003.11.20 11:42 (*.168.105.40)
    전체적인 멜로디의 변화란, 무슨말씀이시죠?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수 있나여?
  • 2003.11.20 11:43 (*.168.105.40)
    물론 제 연주가 절대 교과서적이라고는 할수 없지만여..
  • 2003.11.20 11:54 (*.168.105.40)
    멜로디 라인의 변화란, 트레몰로음의 변화를 말씀하시는거죠?
  • .. 2003.11.21 00:06 (*.156.251.3)
    제 짧은 생각으론 혁님으 트레몰로는 훌륭합니다..다만 곡의 멜로디를 따라 노래를 부르기에 혁님의 감정이 지나치게 이입됬다고 할까요...
  • .. 2003.11.21 00:11 (*.156.251.3)
    그리고 반주음이 오히려 곡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느낌이 조금 씩 드는데요....반주 악상이 멜로디 악상을 잡아먹는 듯한.....
  • .. 2003.11.21 00:14 (*.156.251.3)
    제가 말씀드리려고 한 건 ima음들이 같은 간격 음량으로 나는냐 안나느냐 보다는 그 음들이 이어져 전체적으로 하나의 곡선을 이룰 수 있느냐죠....
  • 2003.11.21 01:47 (*.158.255.35)
    아~~~ 넵~~끊어지는 부분을 말씀하시나보네여~~그렇다면.. 다행이네여.. 제가 알고있는 부분이라서여..
  • 2003.11.21 01:50 (*.158.255.35)
    전 제가 몰랐던 부분을 말씀하신줄알구 여쭤본거였구여..^^ 관심갖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연주 위해 열씸히 노력할께여~~^^
  • 각시탈 2006.05.12 17:03 (*.201.16.213)
    전 샤론 이즈빌 여사님의 알함브라연주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4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쩜쩜쩜 2003.09.02 7179
513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7971
512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4부 쩜쩜쩜 2003.09.02 7009
511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5부(참고문헌) 9 쩜쩜쩜 2003.09.02 7735
510 ★★★ 화음의 진행 27 file bluejay 2003.09.03 8428
509 Cuban Landscape with Rain verve 2003.09.04 5572
508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2 손님 2003.09.06 4887
507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1 메르츠 2003.09.07 8628
506 공개질문입니다요~ 52 기타사랑 2003.09.19 7080
505 망고레에 대하여~ 23 file 2003.09.20 6879
504 나의 연탄 이중주에 대한 거짓말 으니 2003.10.03 4831
503 "콤파냐 보칼레" 연주회 후기... 10 file eveNam 2003.10.02 6017
502 sadbird 라는 곡.. 1 아따보이 2003.10.12 5767
501 연주에 대해서...("존 윌리암스 스펙트럼"관련)(어쩌면여^^) 1 2003.10.12 6579
500 Lecture of Jordi Savall... Early Music Today... 9 eveNam 2003.10.11 6014
499 bluejay님 미국사라여? 3 2003.10.28 6658
498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7 bluejay 2003.10.28 7263
497 Gila's lullaby 1 ansang 2003.10.31 9337
496 파크닝의 알함브라... 2 pepe 2003.11.01 6557
495 트레몰로에 관하여 18 트레몰로미친 삐꾸 2003.11.04 5837
494 완벽한 트레몰로란? J.W. 2003.11.04 5818
493 적어도 이 두곡 만큼은여... 2003.11.18 4856
492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감상후기(러쎌, 바루에코,윌리암스) 64 2003.11.18 6159
491 밥할때 불의세기. 2 2003.11.16 7062
490 [re] 악기별 트레몰로 주법 gmland 2003.11.16 12157
489 트레몰로 주법의 처리 7 gmland 2003.11.05 6633
488 클래식 기타의 "꽃" 트레몰로... 11 2003.11.05 10118
487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2 2003.11.09 6269
486 트레몰로에 대한 변증법적(?)인 고찰..........(지얼님글 퍼온글) 3 2003.11.09 6060
»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20 2003.11.09 6521
484 트레몰로~ 5 j.w 2003.11.10 5792
483 데이비드 러셀의 옛 내한공연에 대한 질문입니다.. 18 으니 2003.11.10 5472
482 비욘디와 에우로파 갈란테의 레코딩 모습... 비발디..."con molti strumenti" 8 eveNam 2003.11.11 5824
481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2003.11.17 7070
480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6 고정석 2003.11.17 11564
479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19 2003.11.17 9272
478 바흐의 역행 카논 1 file 정천식 2003.11.19 8201
477 Bach의 푸가의 기법 12번에 대하여 7 file 정천식 2003.11.19 7879
476 [re] 당시엔 이런게 유행이었나봐요... ^^ 3 file eveNam 2003.11.19 5052
475 John Dowland의 "What if I never speed"의 악보 1 file 정천식 2003.11.19 11353
474 음악과 수학(1) - 음악의 엔트로피 33 file bluejay 2003.11.20 7380
473 도깨비불의 노래 4 정천식 2003.11.20 4717
472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옥용수 2003.11.26 10562
471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51 gmland 2003.11.28 7183
470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5 정천식 2003.11.27 7747
469 피아졸라의 밀롱가 3 정천식 2003.11.28 7170
468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7 정천식 2003.11.29 7370
467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8 정천식 2003.11.30 9208
466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2 정천식 2003.11.30 6857
465 The girl from Ipanema(오오하기 야스지) 1 정천식 2003.12.01 6307
464 쇼루(Choro)에 대하여 3 정천식 2003.12.02 8391
463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1 정천식 2003.12.02 5399
462 깔레바로의 깜뽀 - 베니테스의 연주 6 정천식 2003.12.03 5111
461 깔레바로 - Tamboriles 1 정천식 2003.12.03 4707
460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정천식 2003.12.07 7309
459 잘자요 3 권희경 2003.12.07 6632
458 12월 6일 도메니코니 연주회 후기 - I'm just a guitar player. 6 으니 2003.12.08 8365
457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3 file eveNam 2003.12.08 7954
456 [re] Vieaux의 연주로 들어보는... 3 file 옥용수 2003.12.09 6537
455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9 정천식 2003.12.09 6680
454 [까딸로니아 민요] Canco del Lladre 5 file 옥용수 2003.12.10 6280
453 [까딸로니아 민요] El Noi de la mare file 옥용수 2003.12.10 4880
452 [까딸로니아 민요] El testament d'Amelia (내용추가) 1 file 옥용수 2003.12.10 7696
451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adora 2 file 옥용수 2003.12.10 5997
450 '상인의 딸' 가사입니다. 1 정천식 2003.12.10 5432
449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4 file 옥용수 2003.12.10 7238
448 [까딸로니아 민요] La nit de Nadal file 옥용수 2003.12.10 5564
447 [까딸로니아 민요] L'hereu Riera file 옥용수 2003.12.10 5401
446 [까딸로니아 민요] El mestre file 옥용수 2003.12.10 5866
445 [까딸로니아 민요] La pastoreta 10 file 옥용수 2003.12.10 6387
444 Morel - Gershwin Medley 2 정천식 2003.12.10 5060
443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8 eveNam 2003.12.11 7172
442 [re] Milan Tesar 의 "Aria" file 옥용수 2003.12.12 4557
441 [re] Milan Tesar 의 "Intermezzo" file 옥용수 2003.12.12 4876
440 [re] Milan Tesar 의 "Merry-go-round" 1 file 옥용수 2003.12.12 5103
439 Milan Tesar 의 "Aria" 1 file 옥용수 2003.12.12 6931
438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9 정천식 2003.12.19 5860
437 [re] 바로크시대의 연주 스타일.... ^^ 5 eveNam 2003.12.19 7064
436 문제의 제기 4 정천식 2003.12.18 5587
435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eveNam 2003.12.17 7140
434 베드로의 통곡 8 정천식 2003.12.17 5658
433 박두별 선생을 아시나요? 3 정천식 2003.12.18 5307
432 종소리의 여러가지 버전... file 궁금이 2003.12.19 4983
431 世네car.... 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들... 17 eveNam 2003.12.19 5222
430 전설의 부활 - 위젠느 이자이의 연주 8 정천식 2003.12.19 5635
429 역사상 최초의 녹음 - Mary had a little lamb. 1 file 정천식 2003.12.20 7956
428 정천식님께... BWV1025에 대한 견해입니다... 19 eveNam 2003.12.21 7892
427 1920년대의 디지털 녹음????????? 5 정천식 2003.12.22 8885
426 반주자의 위상 2 정천식 2003.12.23 6588
425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 정천식 2003.12.23 8509
424 박두별 선생님... 12 지나가는띨띨이 2003.12.23 7135
423 키프니스의 매력적인 노래(2) 정천식 2003.12.23 6014
422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낮은 목소리는? 7 정천식 2003.12.25 8573
421 가사 내용 및 배경 정천식 2003.12.26 4960
420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13 정천식 2003.12.25 5840
419 그라나도스의 "영원한 슬픔" 정천식 2003.12.26 4688
418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정천식 2003.12.26 7215
417 성악에 있어서의 목소리 분류 21 file 정천식 2003.12.27 6610
416 이탈리안 각설이 타령 9 정천식 2003.12.27 6073
415 가사의 얽힘과 그 이후의 역사적 전개과정 정천식 2003.12.28 48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