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시는 음악적으로 충만하면서도 방법적인 부분을 스스로 연구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진 교본으로 개인적으로 현재까지도 최고의 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방법적인(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과학적 분석을 하더라도 한 가지로 정해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시대의 경향에 따라서, 취향에 따라서, 스승의 지도에 따라서 유동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필요한 것은 음악을 최상위 목표로 두고 그것을 위해 어떤 메카니즘을 적용해야 하나 연구하는 과정의 교육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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