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02 21:04
아래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한 짧은 이야기
(*.243.16.169) 조회 수 7202 댓글 16
저기 제가 감히 아는 체를 하는 것 같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도 스승님(1급 조율사)의 짧은 설명과 상세하지 못한 책의 내용을
가지고 몇일 밤낮을 고민하다 얻은 조그마한 깨달음이랍니다.
잘못 된곳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고
아무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현악기는 조율을 순정율로 한다는데 그건 개방현들을 맥놀이없이 조율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우리가 흔히 완전 4,5도 8도를 말할때 순정으로 하면 그야말로 맥놀이없는 조율을 뜻하는
것이죠.
맥놀이의 개념은 아시겠죠? ^^
근데 피아노와 같이 한건반에 일정한 음이 배당된 악기들은 아주 어려움이 생깁니다.
전혀 맥놀이없는 1 옥타브를 맞추어 놓고(예로 미에서 한 옥타브 미까지) 그 안에서
아주 잡음없는 완전 4도, 5도를 맞추어 가다보면 어떤 완전 화음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모든 완전 4,5도가 맞았다면 마지막 한 완전 화음이 저절로 잡음없는 화음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맥놀이가 심하여 보통사람이 들어도 짜증나는 울림이 되어버립니다.
--- 일반적인 피아노 조율 순서 (E와 1옥타브 E 사이에서).........
1. 440hz 라 를 조율한다.
2. 220hz 1 옥타브 아래 라 를 조율한다.
3. 완전4도 라 , 레 를 조율한다.
4. 조율된 레의 왼쪽 완전5도 솔을 조율한다.
5. 조율된 솔을 가지고 오른쪽 완전4도 도를 조율한다.
.
.
.
위와 같은 식으로 순정조율을 하면 최종적으로 완전 4도 미와 라가 너무나 불협하게 됩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으시고도 이해에 매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하여 이해를 쉽게 하시려면 제 경험으로는
먼저 어떤 구체적인 예로서 형상화 시키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 머리속에 우리가 흔히 보는 계단을 생각해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계단말입니다.)
보통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만드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중간에 있는 계단의 간격이나 어느 위치에 있는 계단간격이나 일정하겠죠?
이제 그 계단의 간격을 1옥타브의 간격으로 매치시켜 형상화 시켜보세요
우선 순정율을 계단에 비유한다면 일정한 간격의 계단이 아닙니다. 이걸 주지하시고 아래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순정율은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분할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아름답게 만드는 것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적당한 공간이 남아있지 않거나 어중간한 상태가 된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계단을 만들어줄 공간을 더 확보하든가 아님 기존에 잘 만들어진 계단을 무너뜨려 조금씩
조정해주므로써 마지막 계단을 만들 공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공간에서 마지막 계단을 보기좋게 마무리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아름다운
계단들을 훼손시키므로써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계단들을 조금씩 늘리고 줄이고 해서 마지막계단도 완성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순정조율의 완전 4,5도를 의도적으로 파괴합니다.)
여기서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어진 계단들은 순정률조율에 해당하는 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해주는 방법은 평균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었던 계단은 계단하나 하나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았던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한 후의 계단은 모두 일정한 간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피아노 건반의 반음들의 음의 거리로 볼때 기존의 방법으로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임의로 조정한 후에는 어느 반음이나 일정하게 된것이죠.
즉 순정에서는 어떤 반음은 길고 어떤것은 짧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 건반에서 4,5도를 집어도 일정한 음의 간격을 가졌다고 보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조바꿈 연주가 가능해진거라 합니다.
순정률이라는 것은 태초부터 신이 주신 소리 즉, 화음의 특성이라고 해야 하겠고
평균율은 사람이 사용하기 쉽게, 음악을 자유롭게 즐기기위해 고안해낸 방법이라
해야 할겁니다.
특히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에서는 더욱이 그러할 겁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현재 피아노로 연주하는 완전4,5,8(1 옥타브)도 는 사실 불완전한
화음을 울리고 있는 겁니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을 울리지 못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우리 보통사람의 청각이 감지 하지 못할 정도의 오차범위 안에서 울리고 있기에
그것조차도 아름답게 들리는 것입니다.
어쩜 우리 청각의 불완전함이 더 잘된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순정율과 평균율 그리고 화음의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시려면
먼저 배음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배음이라는 것은 우리 기타에서 하모닉스의 근원이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배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순정조율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워 졌을겁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을 마치려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 바람에 좀더 전문적인 내용은 적지 못했습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의문이 계시면 답글 부탁합니다.
아는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간단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저도 스승님(1급 조율사)의 짧은 설명과 상세하지 못한 책의 내용을
가지고 몇일 밤낮을 고민하다 얻은 조그마한 깨달음이랍니다.
잘못 된곳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시고
아무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현악기는 조율을 순정율로 한다는데 그건 개방현들을 맥놀이없이 조율한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우리가 흔히 완전 4,5도 8도를 말할때 순정으로 하면 그야말로 맥놀이없는 조율을 뜻하는
것이죠.
맥놀이의 개념은 아시겠죠? ^^
근데 피아노와 같이 한건반에 일정한 음이 배당된 악기들은 아주 어려움이 생깁니다.
전혀 맥놀이없는 1 옥타브를 맞추어 놓고(예로 미에서 한 옥타브 미까지) 그 안에서
아주 잡음없는 완전 4도, 5도를 맞추어 가다보면 어떤 완전 화음이 매우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모든 완전 4,5도가 맞았다면 마지막 한 완전 화음이 저절로 잡음없는 화음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맥놀이가 심하여 보통사람이 들어도 짜증나는 울림이 되어버립니다.
--- 일반적인 피아노 조율 순서 (E와 1옥타브 E 사이에서).........
1. 440hz 라 를 조율한다.
2. 220hz 1 옥타브 아래 라 를 조율한다.
3. 완전4도 라 , 레 를 조율한다.
4. 조율된 레의 왼쪽 완전5도 솔을 조율한다.
5. 조율된 솔을 가지고 오른쪽 완전4도 도를 조율한다.
.
.
.
위와 같은 식으로 순정조율을 하면 최종적으로 완전 4도 미와 라가 너무나 불협하게 됩니다.
^^ 아마 여기까지 읽으시고도 이해에 매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하여 이해를 쉽게 하시려면 제 경험으로는
먼저 어떤 구체적인 예로서 형상화 시키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 머리속에 우리가 흔히 보는 계단을 생각해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는 계단말입니다.)
보통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만드는게 당연하겠죠? 그리고 중간에 있는 계단의 간격이나 어느 위치에 있는 계단간격이나 일정하겠죠?
이제 그 계단의 간격을 1옥타브의 간격으로 매치시켜 형상화 시켜보세요
우선 순정율을 계단에 비유한다면 일정한 간격의 계단이 아닙니다. 이걸 주지하시고 아래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순정율은 계단간격을 일정하게 분할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아름답게 만드는 것으로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적당한 공간이 남아있지 않거나 어중간한 상태가 된다고 봐야겠죠
그래서 계단을 만들어줄 공간을 더 확보하든가 아님 기존에 잘 만들어진 계단을 무너뜨려 조금씩
조정해주므로써 마지막 계단을 만들 공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공간에서 마지막 계단을 보기좋게 마무리하거나 만들 수 있는 방법은 기존의 아름다운
계단들을 훼손시키므로써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존의 계단들을 조금씩 늘리고 줄이고 해서 마지막계단도 완성을 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순정조율의 완전 4,5도를 의도적으로 파괴합니다.)
여기서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어진 계단들은 순정률조율에 해당하는 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해주는 방법은 평균율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아름답게 만들었던 계단은 계단하나 하나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았던것이고
임의적으로 조정한 후의 계단은 모두 일정한 간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즉, 피아노 건반의 반음들의 음의 거리로 볼때 기존의 방법으로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임의로 조정한 후에는 어느 반음이나 일정하게 된것이죠.
즉 순정에서는 어떤 반음은 길고 어떤것은 짧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 건반에서 4,5도를 집어도 일정한 음의 간격을 가졌다고 보아도
될겁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조바꿈 연주가 가능해진거라 합니다.
순정률이라는 것은 태초부터 신이 주신 소리 즉, 화음의 특성이라고 해야 하겠고
평균율은 사람이 사용하기 쉽게, 음악을 자유롭게 즐기기위해 고안해낸 방법이라
해야 할겁니다.
특히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에서는 더욱이 그러할 겁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현재 피아노로 연주하는 완전4,5,8(1 옥타브)도 는 사실 불완전한
화음을 울리고 있는 겁니다. 가장 아름다운 화음을 울리지 못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지 우리 보통사람의 청각이 감지 하지 못할 정도의 오차범위 안에서 울리고 있기에
그것조차도 아름답게 들리는 것입니다.
어쩜 우리 청각의 불완전함이 더 잘된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 순정율과 평균율 그리고 화음의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시려면
먼저 배음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가 필요합니다.
배음이라는 것은 우리 기타에서 하모닉스의 근원이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배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순정조율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워 졌을겁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을 마치려합니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 바람에 좀더 전문적인 내용은 적지 못했습니다.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의문이 계시면 답글 부탁합니다.
아는한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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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흐는 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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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바흐는 단지 1722년에 평균율을 사용해서 작곡함. 이미 이론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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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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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그렇게 예민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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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 시대에 그런 걸 다 생각해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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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진짜 천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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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대 이론 발표, 1715 [아리아드네 무지카]쓰여짐, 1722년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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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주워들었는데여평균율은바흐가자신의첫째아들에게음악교습을시키기위해만든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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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마운 글이군요...꾸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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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도의 관계가 유일하게 순정률과 평균률 양자간에 일치하는 음가가 아닌가요?
피아노는 사실 옥타브(8도)간에도 불완전한 화음이다.. 라는 부분은 조금의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생각이 짧아서 이해가 빨리 가지 않는 군요.
평균률이라는 이론의 기반자체가 8도의 완정성을 인정한 후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리가 쓰는 평균율 보다 더 정확한 방법이 있기는 한데 8도보다 훨씬 더 많은 음계가 필요하며
이것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음사이 구별이 어려워 곤란하다는 이야기를 37년전 쯤에 음악교수님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는데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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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님/ 그것은 10개의 빵을 3명에게 나눠주려는데 3+1/3개씩 나눠주려니 쪼개기 애매하고3개씩 나눠주고 1명에게 4개를 주자니 불공평하니까 아예 2명을 더 데려와서 2개씩 나눠주면 불평불만 없겠지만 그렇게 되면 한사람이 먹는 양이 너무 감질나서 안먹느니만 못하다는, 그런 얘기와 비슷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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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교가 생기겄네. 그러면 바흐 죽이는 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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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률과 평귤률 모두 완벽한 체계는 아닙니다. 서로 보완관계도 아닙니다. 수학적으로로 유리수와 무리수의 관계로서 유리수집합과 무리수 집한은 서로소(교집합이 공집합)인 관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통점은 12개의 반음으로 한 옥타브를 구성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체계를 뛰어넘는 보다 완벽한 체계도 없습니다. 아류로서 피타고리언음께도 있지만.... 그러나 이모든 체계(순, 평, 피)가 12가 갖고있는 특징(주변의 수들 보다 가장 많은 약수를 갖는다는) 즉 한 옥타브가 12반음으로 이루어진것은 아주 당연하며 자연적인것이고 각각의 시스템에서 내재적 문제점(각각 두가지) 은 절대 영원히 극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완벽한 조화(화성적으로)를 이루는 음악은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귀는 유리수와 무리수의 비율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간단한 정수비로) 속아 주는것입니다.
-
위문장에서 ~비율이 0에 가깝다는~ -->~ 비율이 1에 가깝다는~ 으로 수정합니다.
-
[8도의 완전성을 인정한 후...]
음...
그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고음으로 갈수록 또 저음으로 갈수록 옥타브(8도)거리는 조금씩 넓어
진답니다.
즉, 기음 주파수에 2배한 수치보다 혹은 1/2 배한 수치보다 아주 미세하게 높거나 낮아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아노 건반 고음 끝이나 저음 끝의 주파수는 반음의 약 1/3 정도에 가깝게 높아지거나 낮아집니다.
너무 늦은 답이 되었네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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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 바흐 샤콘느를 다시 연습중... | 형서기 | 2000.11.30 | 4012 |
1338 | 어려운 일은 아니져!!!!! | 수 | 2000.10.20 | 4017 |
1337 | 데이비드 러쎌에 대하여... | 왕초보 | 2001.01.09 | 4019 |
1336 | 저는 음반을 고를때 남의 말은 권위자 말이라도 안들어요. | 미니압바 | 2000.11.05 | 4021 |
1335 | 채소님께 답장아닌 답장을.. | 최성우 | 2001.07.04 | 4023 |
1334 | 그건요... | 지우압바 | 2000.10.16 | 4024 |
1333 | 대외적으로는 합법적으로 활동하는것이... | 수 | 2000.10.26 | 4029 |
1332 | 고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냉무) | 반짱 | 2000.12.25 | 4032 |
1331 | ☞ 저도 초보입니다. 많이들 도움주시기를...꾸벅... | 김웅찬 | 2000.10.24 | 4036 |
1330 | 비판하려거든... 7 | 지얼 | 2001.05.23 | 4037 |
1329 | 상단 칭구네집에 가면 대식이네집이 있걸랑요... | 수 | 2000.12.04 | 4042 |
1328 | 마자!! 마자!! | 신동훈 | 2001.01.15 | 4045 |
1327 | 이빨로 물어 뜯기.. | 변소반장 | 2000.12.15 | 4047 |
1326 |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 | 오모씨 | 2000.10.24 | 4047 |
1325 | ☞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 눈물반짝 | 2000.12.20 | 4048 |
1324 | ☞ 야마시따와 가오리... | 명노창 | 2000.12.21 | 4050 |
1323 | 다른 음악에서의 예가 하나 있어서여..... | 당근 | 2001.02.09 | 4051 |
1322 | 잘 받아보았습니다. | 지우압바 | 2001.02.27 | 4053 |
1321 | 텔레만의 소나타G장조를 들어볼수 없을까요..부탁드립니다. | 이크 | 2001.01.18 | 4053 |
1320 | 웅찬님 환영합니다. | illiana | 2000.10.24 | 4053 |
1319 | 쳄발로 목록좀! | 망상 | 2000.12.04 | 4057 |
1318 | sun입니다. | 선경진 | 2000.10.19 | 4058 |
1317 | ☞ ☞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 셰인 | 2001.02.02 | 4059 |
1316 | 좋은 소개.......... | 화음 | 2000.10.25 | 4059 |
1315 | 수님이 극찬(?)을 하시는 콜롬비아 모음곡중 Porro가 뭐에요? | 왕초보 | 2001.01.12 | 4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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