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7.214.99) 조회 수 4171 댓글 1
ː1.갈브레이스- 느려 터지게 연주하는걸 듣고 속터진다.(생명보험가입요망)
-> 1. 갈브레이스 - 확실히 이전의 연주자들과는 다른 해석으로 특히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는 많은 기타애호가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음. 속터질 것 같은 사람은 듣다가 stop버튼을 누르고 안들으면 그만임....ㅡ.ㅡ

ː2.바루에코 - 미디음악인가 의문이다.(한마디로 감정없는 로보트다.)
-> 2. 바루에코 -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연주와 절제된 듯 하면서도 거기서 서서히 느껴지는 그의 음악성은 우리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바루에코를 미디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진짜 미디만 듣기 바람(정확성만 본다면 인간은 미디를 능가할 수 없음...ㅡ.ㅡ)

ː3.브림 - 기타 갖고 장난한다.(오락게임하면 잘하겠다)
-> 3. 브림 - 그는 거의 대부분의 곡을 지겹지 않고 독특하게 재밌게 연주함으로서 음악감상을 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가 얼마나 깊은 연구와 고민을 하는지 알 수 있음.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연주가이자 기타리스트임.
오락 좋아하는 사람! 오락실이나 열심히 다니기 바람....ㅡ.ㅡ

ː4.삐에리-우울증환자의 기타연주(대인공포증)
-> 4. 삐에리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주자는 아니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다른 차원의 노래를 하는 연주자라 생각함. 이점이 나를 포함 어떤이들에게 큰 공감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알기로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사사건건 남일에 시비던데...ㅡ.ㅡ

ː5.러셀- 박치,리듬치,노래도 참 웃기다(저세상 사람의 음악같다)
-> 5. 러쎌 - 러쎌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이가 누가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까? 그는 전에도 한번 쓴 것처럼 정확한 박자위에 당당하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노래를 하는 연주가다.
저세상 사람의 음악이라 느껴진다면 본인이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ㅡ.ㅡ

거장님의 글을 읽으니 나두 닉을 왕거장이라해도 조금도 미안하지 않을것 같군요. 윗글을 읽고 좀 격분한 왕초보임....

Comment '1'
  • # 1970.01.01 09:00 (*.236.155.69 )
    원글은 지웠나부죠? 인용된걸 보면 유머도 있는 글같은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스페인 각 지방의 음악과 문화(1) 1 file 1000식 2005.04.28 52407
1413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7981
1412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4964
141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460
1410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321
1409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1 lovebach 2002.04.05 33168
1408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789
1407 바루에코 인터뷰기사..원문. 2000.10.23 27675
1406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770
1405 비브라토 21 2008.11.17 24748
140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76
1403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3 jj 2002.06.24 22257
1402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2166
1401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945
1400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52
1399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1304
1398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852
1397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0499
1396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491
1395 [강추도서] 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With Your Own Two Hands) 9 전병철 2001.05.26 20179
1394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0031
1393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492
139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399
139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328
1390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224
1389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167
1388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19074
1387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049
1386 블루스 2012.07.20 18816
1385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740
138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68
1383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42
1382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232
1381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17965
1380 소르---- 주옥같은 많은 명곡들이 자주 연주되기를 바라며. 7 고정석 2004.11.28 17753
1379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51
1378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47
1377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607
1376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474
1375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2) 정천식 2004.02.11 17068
1374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034
1373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7012
1372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34
1371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6899
1370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888
1369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660
1368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29
1367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451
1366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378
1365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373
1364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48
1363 [아우셀의 비밀] 무대에서 결코 곡을 까먹지 않는 방법 - 로베르토 아우셀 인터뷰 14 으니 2005.02.20 16031
1362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50
136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813
1360 Music Quotes.. 채소 2003.07.15 15667
1359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627
1358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583
1357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448
1356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430
1355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416
1354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377
1353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353
1352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42
1351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5177
1350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126
1349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013
134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54
1347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827
1346 20세기 기타계의 혁명가 세고비아 32 1000식 2005.04.20 14824
1345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4800
1344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772
1343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71
1342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48
1341 밀고당기기 13 2007.09.20 14490
1340 바흐작품목록 2 6 lovebach 2002.04.03 14371
1339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339
1338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4276
1337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249
1336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178
1335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67
1334 조언 4 조언 2015.05.26 14072
1333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069
1332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38
1331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928
1330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3919
1329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3893
1328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885
1327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876
1326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35
1325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830
1324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774
1323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file gmland 2003.07.24 13696
1322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648
1321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599
1320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59
1319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42
1318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모카 2005.05.22 13524
1317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476
1316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360
1315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32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