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1.03.12 19:10

☞ 답변 고맙습니다.

(*.253.49.134) 조회 수 4264 댓글 0
바흐는 좋아하지만 체계적으로 아는 것은 정말 별로 없어요. 그러면서 괜히 질문은 많은 골치아픈 인간이죠.

음... 카포 얘기는 제가 본 적은 없지만 누군가의 연주회 평에서 다현기타를 칠 때 아주 긴 카포를 끼우더라는 글을 기타잡지에서 본 적이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또 기왕 류트조곡을 현이 많은 기타로 친다면 3프렛에 카포를 끼우고 (3현도 내려야 한다면 내리고) 류트악보에 충실하게 칠 수 있다면 그게 낫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던 거지요. 조현은 다른데 원조대로 친다면 아무래도 운지를 그에 맞게 바꾸는 과정에서 궁여지책이 더욱 많이 생길 확률이 크지 않을까 해섭니다. 아마 그래서 쇨셔의 해결책은 류트조현의 기타를 갖는 것이었을까요? 하여튼 그런 이유해서 해 본 생각이지 이 정도 연주가들이 C minor가 "어려워서" 기피하겠어요?^^

성부에 관해서는 아직 류트 악보파일을 열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저음부가 너무 낮다고 생각한 것은 절대적으로 낮다는 생각도 물론 있지만 또 상대적으로 주성부에 비해 너무 간격이 크지 않느냐는 생각도 들어서죠. 저음이 선율이건 화음이건 고음부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은 그 사이에 여러 성부들이 또 들어있을 때에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곡들은 사실 주선율과 저음부 둘이지요? (바흐의 류트 조곡 중에 둘 이상의 성부가 혹시 있나요? 3성부 모방은 있는 것 같던데.) 그저 제가 기억나는 음악 범위에서는 단 두개의 선율 (혹은 선율과 통주저음이든) 만 있는 경우에 대개는 그렇게 간격을 크게 잡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하여튼 곧 파일 열어보면 바흐의 의도를 어느 정도 알 수 있겠네요. 쉬미트가 어느 정도 원곡에 충실하게 친 것인지도 말이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신동훈님께서 쓰신 내용]
ː
ː아는건 별루 엄지만서도... ^^;
ː
ː글을 보니 상당한 바하 애호가이신것 같아여.
ː일케 바하를 조아하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루 조쿤여 ^^
ː
ː움... 구러면...
ː
ː>질문1: 그는 1번부터 6번선까지 일반기타와 조현이 같은 10현 기타를 쓰고 제 3프렛에 카포를
ː>끼우고 A minor로 연주한 것일까요, 아니면 외란셸서처럼 아예 조현이 류트와 같은 기타를 사용한
ː>것일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앞의 경우에 그냥 C minor 로 연주한 것인지요?
ː
ː일단 카포는 아닌거 같구여... 10현을 전부 잡아줄 기존의 카포는 없을거구, 새루 제작해서
ː카포를 끼우는 것도 좀 그렇네여. 제작자는 아니지만 물리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 싶네여 ^^;
ː글구 카포를 사용했다면 알토기타에 가까운 소리가 날 터인데, 지금두 듣구 있지만서두
ː그런건 아닌거 같구...
ː
ː지 생각엔 기냥 c minor로 연주한거 같아여. 다만 6현 외의 나머지 4현은 저음을 보강하기 위한
ː거니까 거의 운지 없이 개방현만 쓴다구 보면 미리 c minor의 음계로(C, G, E♭등) 조율해 놓는
ː것이 연주시 편리하지 않을까 싶구여.
ː
ː솔직히 ♭이 3씩이나 있는 c minor의 곡을 연주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가만히 따져보면
ː그리 어려운것만은 아니져. 셰인님께선, 이런 연유로 c minor로 연주한건 아닐거라 하신거
ː같은데... 맞나여??? 틀렸음 굴비주세여 -.-
ː
ː어짜피 조는 계속 전조되니까 G7이나 D7으로 바뀌면 B, E, A에 붙는 ♭이 모두 제자리로
ː될뿐더러 F에는 #까정 붙게되니까 운지에 있어서의 곤란함은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구
ː특히 딸림음 조아하는 바하는 분명 G7이나 D7의 음계를 마니 사용했을 텐데... 흠...
ː그렇다구 어려운게 쉬워지는 건 아니져. 어느정도 해볼만하다 이거죠 ^^
ː
ː슈미트는 이 음반에서 모든 곡을 원조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ː오히려 운지상의 가장 큰 어려움은 BWV998이져. 원조는 E♭major인데, B, E, A에 ♭을 모두
ː붙이구 연주한다는 건 정말로... 끔찍하군여 @@
ː
ː어제도 수님께서 소르의 연습곡중에 B♭major곡이 괞찬다구해서 예진아빠께서 아주 고생하셨져.
ː♭2개 밖에 안붙었는데... 늦었지만... 보미형 수거하셨어여 *.^
ː
ː담에는...
ː
ː>질문2: 그가 연주하는 내용이 바흐의 오리지날 악보 그대로인가요? 원곡 류트악보는 본 적이
ː>없어서요. 다만 원곡이 어떠하든 간에 너무 낮은 피치의 음들이 계속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이
ː>곡의 분위기에 비해서 조금 부담스럽게 들리기는 합니다. 이를테면 갈브레이스가 편곡 연주한
ː>바이올린소나타 1번의 Sicilienne 는 낮은 성부를 저 아래 굵게 깔아놓는 것이 곡 분위기에
ː>너무 안 맞는 것 같더군요. 아주 낮은 저음은 (기타의 저음은 생각보다 낮습니다.) 곡을
ː>지나치게 무겁고 극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으니까 저라면 적어도 Sicilienne 같은 가요적인
ː>곡에서는 좀 아끼고 싶던데.....
ː
ː물론 저두 류트악보를 보진 못했져. 다만 타브로 그려져있구, 건반악기처럼 2단 악보를 사용
ː하기도 한다는 것 정도 외에는... 그리구 바하가 그런식 그렸을는지도 의문이구여. 확실한건
ː1720년경 바하는 바이스(S.L.Weiss)와 친분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를 위해 몇 곡의 류트곡을
ː만들었구, 고것들이 이 음반에 있는 7곡(BWV995-1000, 1006a)이져.
ː
ː헌데 대부분이 쳄발로를 위해 고안했던 것들이어 당시나 지금이나 류트로 연주하기에는 좀
ː부적합한 부분이 많았다구 합니다. 류트로도 연주하기 곤란한데 더군다나 기타의 경우에는
ː어떻하겠습니까... 당근 편곡했져. 음반속지 내용중 슈미트가 쓴 글이 있는데 내용을 보건대
ː그가 직접 편곡한거 같습니다. 아님, 말구여. 영어를 잘 못해서리 ^^;
ː
ː그러구 셰인님의 저음에대한 의견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무절제한 저음 사용은 기타연주에
ː있어 역효과를 보기 딱이져. 마자마자 !!!
ː
ː글나... 바뜨(but) !!!
ː
ː속지의 슈미트가 레코딩작업을 하며 쓴 글을 보면 조성의 선택, 원보의 고증 등에 상당히
ː신경을 써서 작업한 흔적이 보이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여. 자신이 아무리 세심한 노력과
ː주의를 기울였어두 귀가 아주 예민한(좋은 의미로...) 혹자(셰인님 같은경우 ^^)는 이에
ː이상하다고 느끼거나, 불만을 나타낼 수 있다라구 하대여.
ː
ː어짜피 느낌이나 표현에 있어서는 각자 개성이 있으니까... 맞는 말이져.
ː여기서 연주를 감상한 후 저의 의견은... 괞찬다는 의견입니다. 장식음이나 당시의 연주
ː스타일 같은 세심한 면까지 꽤 세세한 고증과 분석을 한거 같더군여.
ː음... 고증은 계속 되어야한다. 쭈욱~~~~~~~~~~~~~~~~~~~~
ː
ː잘 아시겠지만서두 바로크음악에 있어 저음은 상당히 중요하면서두 특별한 의미가 있능거
ː아시져??? 아시~~~나요~~~~ 얼마~~나 중~~요한지를.... 쩝쩝 ^^;
ː
ː일련의 연속되는 저음들... 특히 바하에 있어 이런 저음의 역할은 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ː중요한 부분이면서 특징이구 바하곡만이 같는 매력이져. 오히려 이런 저음들을 편곡을 통해
ː너무 아낀다면 오히려 곡을 제대로 표현 할 수 엄따구 생각합니다. 저음... 엄써두 필요하다면
ː추가해야 한다구 생각합니다. 물론 잘 해야져.
ː
ː그래두 가장마니 접하는 류트조곡1번의 프렐류드 악보를 봄시롱 느린 서주가 끈나구, 빠른
ː부분이 시작되면서 한동안 지나칠 정도루 많은 저음 멜로디의 연속임다.
ː하지만 말씀대루 이런 생각보다 낮은 기타의 저음들이(움... 생각보다가 아니라 실제루
ː낮더구만여 ^^;) 곡을 지나치게 무겁게 하지는 않던데...
ː
ː바하는 참 작곡도 잘해가지구 단조를 쓰면서두 때로는 아주 가볍구, 밝구, 경쾌한 분위기를
ː잘 내더군여. 남덜이 잘 쓰지두 않는 아주 무거운 f minor나 그 보단 쫌 들 무겁지만 대신
ː비장하구 암울한 c minor나 g minor가지구두 그렇게 잘 표현해여. BWV1056,1060 가튼 거뜰 !!!
ː결국 편곡자가 일부러 이상하게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자연적으루 잘 표현되던데... 경험상 ^^;
ː
ː그런 의미에서 슈미트나 갈브레이쓰의 연주는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았구 느낌이 참 좋던데...
ː오히려 어떤 부분에선 저음의 생략이 좀 아쉽기도 하더군여. 같이 다현 기타로 연주한
ː외란셸서에게선 느끼지 못하던 그런 것이 참 조았는데... ^^
ː
ː어디까지나 지 생각이어여. 아님, 역시 굴비를 주렁주렁... 돌은 던지지 마시구 ^^
ː
ː구럼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스페인 각 지방의 음악과 문화(1) 1 file 1000식 2005.04.28 52428
1413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8039
1412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5028
141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514
1410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370
1409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1 lovebach 2002.04.05 33198
1408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840
1407 바루에코 인터뷰기사..원문. 2000.10.23 27683
1406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822
1405 비브라토 21 2008.11.17 24804
140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3007
1403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3 jj 2002.06.24 22324
1402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2209
1401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983
1400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99
1399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1323
1398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880
1397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556
1396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0519
1395 [강추도서] 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With Your Own Two Hands) 9 전병철 2001.05.26 20211
1394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0075
1393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516
139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423
139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356
1390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242
1389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218
1388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19112
1387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081
1386 블루스 2012.07.20 18890
1385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780
138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96
1383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71
1382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270
1381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18017
1380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82
1379 소르---- 주옥같은 많은 명곡들이 자주 연주되기를 바라며. 7 고정석 2004.11.28 17769
1378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80
1377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633
1376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507
1375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083
1374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2) 정천식 2004.02.11 17081
1373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7074
1372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54
1371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6930
1370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912
1369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745
1368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57
1367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485
1366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412
1365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404
1364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72
1363 [아우셀의 비밀] 무대에서 결코 곡을 까먹지 않는 방법 - 로베르토 아우셀 인터뷰 14 으니 2005.02.20 16045
1362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71
136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842
1360 Music Quotes.. 채소 2003.07.15 15715
1359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669
1358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613
1357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489
1356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467
1355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458
1354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402
1353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381
1352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68
1351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5189
1350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152
1349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046
134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89
1347 20세기 기타계의 혁명가 세고비아 32 1000식 2005.04.20 14882
1346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858
1345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4826
1344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801
1343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95
1342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76
1341 밀고당기기 13 2007.09.20 14538
1340 바흐작품목록 2 6 lovebach 2002.04.03 14387
1339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377
1338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4292
1337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278
1336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200
1335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88
1334 조언 4 조언 2015.05.26 14099
1333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092
1332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75
1331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3963
1330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959
1329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932
1328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3919
1327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913
1326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885
1325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83
1324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800
1323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file gmland 2003.07.24 13731
1322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687
1321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634
1320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80
1319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63
1318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모카 2005.05.22 13549
1317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533
1316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385
1315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36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