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이렇게 멋진 답변을....^^
제가 이 밀롱가를 처음 들은건 95년도 봄이었던가요?
바로 안형수선생님 귀국(?맞나..가물가물..)연주회때였어요....(서울대에서 했었는데...)
사실 그때는 이곡이 몬지도 그때 선생님이 연주하신 곡들이 몬지도 모른채..
선배들 따라 쭐래쭐래가서 들었지요...
(한참후에서야 그곡이 밀롱가였지 했으니까요...)
나중에도 안선생님이 직접 연주하시는걸 여러번 뵐기회가 있었는데....
선생님은 진짜 조용히 춤곡처럼 연주하시죠.....
(아주 빠른 테크닉 그런것 보다도 잔잔하면서 암튼 선생님만의 분위기기 있지요..)
아 글구 저도 그 음반 갖고 있지요...싸인도 받아서...히히...
예전에도 선생님께서 그음반에 실린 밀롱가중 그 뒷부분이 잘못연주했다고 하신 기억이..(직접 그 작곡자한테 레슨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슬기님!!! 답변 너무 고맙구요..
명심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근데 과연 아래 쓰신것처럼 할수 있을까요..!_!)
좋은하루 되세요~~
[정슬기님께서 쓰신 내용]
ː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기타를 치는 아마추어입니다.(취미라기엔 너무나 많은 신경이...TT)
ː 저 자신이 Milonga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많은 연습을 하진 않았지만,
ː 군대 가기전 "멋모르던 시절" 연습했던 것과, 작곡가 직접 쓴 글을 읽은 것이 있어 혹 도움이 될까 말씀드립니다.
ː
ː 우선은 속도입니다.
ː 흔히들 왼손에 조금 익숙해진 아마추어들의 연주를 보면,
ː연주자가 악보에서 요구하는 속도보다 빠름을 알 수 있습니다.
ː 이 곡의 연주에 있어 작곡자는, 밀롱가는 절대로 빠른 곡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ː 당연한 말이지만, 보통빠르기 보다도 더 느린 곡에 속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ː 좀 운지가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연결이 되면,
ː 주위 경험으로 볼때 점점 "스피드업(?)"을 시키는 버릇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더군요.
ː 마치 적게 틀리면서 얼마나 빨리 치느냐가 실력의 바로미터인 양....
ː
ː 다음은 리듬입니다.
ː 한 마디의 두번째 와 네번째 베이스 음을 탄현시 충분히 밀어주는것이 좋을것입니다.
ː 밀롱가 리듬의 결정적이 특징인 이 비트를 충분히 살릴려면,
ː엄지와, i, m 모두 손톱뿐만 아니라, 지두도 첨가시켜, 단순한 엑센트가 아닌
ː"두께 있는" 화음을 내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ː 실제로 이 비트가 실리는 곳은 2겹 화음에 불과한데다가,
ː화음을 치는 엄지와 i, 혹은 m 이 인접현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ː이 상황에서 필연적인 "알 아이레 주법"으로 충분한 볼륨으로 연주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ː 짧은 동작으로 첫째 관절의 무게를 충분히 실어서 "눌러뚱기는 느낌으로(아포얀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ː탄현 하여,음의 두께를 충실해 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ː
ː 그다음은 아르페지오가 끝난뒤 나오는 후반부에서 꾸밈음(따라랑~~(^^)문제입니다.
ː 안형수님께서 연주하신 음반에는 생략되어 있습니다만, 작곡자로부터 꾸밈음을
ː살리는 것이 좋음을 조언받았음을, 안형수님 스스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ː 미루어 볼때, 순간적으로 상-하행 슬러(리가도)가 이루어지는 이 부분은,
ː단순한 꾸밈음, 혹은 장식음이라기 보다는, 이 곡의 분위기에 유연성과, 탄력을 주는
ː중요한 엑센트가 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ː
ː 헌데, 막상 이 꾸밈음을 넣어서 쳐 보면, 이 부분의 앞 뒤 모두 포지션 이동이
ː싱커페이션 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ː 꾸밈음의 역할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리듬이 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ː운지 시의 왼손의 형성과, 포지션 이동에 대한 많은연습이 필요하고,
ː이것은 단기간에 이 곡만 연습해서 되는 것이아니지요.
ː 그러므로, 만약 이런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테크닉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ː무리하게 꾸밈음을 넣어서 곡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서툰 운지로인해 모든것이 스
ː타카토 식이 되어버려 음의 "음가"가 희생되는 것은 오히려 넣지 않음만 못할것입니다.
ː 결론적으로, 이 꾸밈음에 있어서는 본인이 잘 선택하셔서 가능한 "소"보다는 "대"에 충실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ː
ː 다음은 연주의 변형문제인데,
ː주위에서 볼수 있는 밀롱가의 악보와 안형수님의 연주(마지막 부분),
ː그리고 얼마전 이 홈 음반자료실에 올라온 작곡자의 자연을 들어보면,
ː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ː 저 같은 아마추어 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ː
ː
ːP.S: 이상의 내용은, 제가 몇년 전 동아리방에서, 안형수님의 글이 있는 인쇄물에서
ː읽은 것을 참고로 하였는데, 오래 되어서 잘못 기억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ː 혹 오류가 있다면, 이를 아시는 분은 주저없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밀롱가를 처음 들은건 95년도 봄이었던가요?
바로 안형수선생님 귀국(?맞나..가물가물..)연주회때였어요....(서울대에서 했었는데...)
사실 그때는 이곡이 몬지도 그때 선생님이 연주하신 곡들이 몬지도 모른채..
선배들 따라 쭐래쭐래가서 들었지요...
(한참후에서야 그곡이 밀롱가였지 했으니까요...)
나중에도 안선생님이 직접 연주하시는걸 여러번 뵐기회가 있었는데....
선생님은 진짜 조용히 춤곡처럼 연주하시죠.....
(아주 빠른 테크닉 그런것 보다도 잔잔하면서 암튼 선생님만의 분위기기 있지요..)
아 글구 저도 그 음반 갖고 있지요...싸인도 받아서...히히...
예전에도 선생님께서 그음반에 실린 밀롱가중 그 뒷부분이 잘못연주했다고 하신 기억이..(직접 그 작곡자한테 레슨을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아무튼...슬기님!!! 답변 너무 고맙구요..
명심하고 연습하겠습니다...
(근데 과연 아래 쓰신것처럼 할수 있을까요..!_!)
좋은하루 되세요~~
[정슬기님께서 쓰신 내용]
ː 안녕하세요, 저는 취미로 기타를 치는 아마추어입니다.(취미라기엔 너무나 많은 신경이...TT)
ː 저 자신이 Milonga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많은 연습을 하진 않았지만,
ː 군대 가기전 "멋모르던 시절" 연습했던 것과, 작곡가 직접 쓴 글을 읽은 것이 있어 혹 도움이 될까 말씀드립니다.
ː
ː 우선은 속도입니다.
ː 흔히들 왼손에 조금 익숙해진 아마추어들의 연주를 보면,
ː연주자가 악보에서 요구하는 속도보다 빠름을 알 수 있습니다.
ː 이 곡의 연주에 있어 작곡자는, 밀롱가는 절대로 빠른 곡이 아님을 강조합니다.
ː 당연한 말이지만, 보통빠르기 보다도 더 느린 곡에 속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ː 좀 운지가 익숙해져서 그럭저럭 연결이 되면,
ː 주위 경험으로 볼때 점점 "스피드업(?)"을 시키는 버릇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더군요.
ː 마치 적게 틀리면서 얼마나 빨리 치느냐가 실력의 바로미터인 양....
ː
ː 다음은 리듬입니다.
ː 한 마디의 두번째 와 네번째 베이스 음을 탄현시 충분히 밀어주는것이 좋을것입니다.
ː 밀롱가 리듬의 결정적이 특징인 이 비트를 충분히 살릴려면,
ː엄지와, i, m 모두 손톱뿐만 아니라, 지두도 첨가시켜, 단순한 엑센트가 아닌
ː"두께 있는" 화음을 내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ː 실제로 이 비트가 실리는 곳은 2겹 화음에 불과한데다가,
ː화음을 치는 엄지와 i, 혹은 m 이 인접현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ː이 상황에서 필연적인 "알 아이레 주법"으로 충분한 볼륨으로 연주하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ː 짧은 동작으로 첫째 관절의 무게를 충분히 실어서 "눌러뚱기는 느낌으로(아포얀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ː탄현 하여,음의 두께를 충실해 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ː
ː 그다음은 아르페지오가 끝난뒤 나오는 후반부에서 꾸밈음(따라랑~~(^^)문제입니다.
ː 안형수님께서 연주하신 음반에는 생략되어 있습니다만, 작곡자로부터 꾸밈음을
ː살리는 것이 좋음을 조언받았음을, 안형수님 스스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ː 미루어 볼때, 순간적으로 상-하행 슬러(리가도)가 이루어지는 이 부분은,
ː단순한 꾸밈음, 혹은 장식음이라기 보다는, 이 곡의 분위기에 유연성과, 탄력을 주는
ː중요한 엑센트가 되는 "역할"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ː
ː 헌데, 막상 이 꾸밈음을 넣어서 쳐 보면, 이 부분의 앞 뒤 모두 포지션 이동이
ː싱커페이션 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ː 꾸밈음의 역할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리듬이 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ː운지 시의 왼손의 형성과, 포지션 이동에 대한 많은연습이 필요하고,
ː이것은 단기간에 이 곡만 연습해서 되는 것이아니지요.
ː 그러므로, 만약 이런 것을 감당할 수 있는 테크닉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ː무리하게 꾸밈음을 넣어서 곡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서툰 운지로인해 모든것이 스
ː타카토 식이 되어버려 음의 "음가"가 희생되는 것은 오히려 넣지 않음만 못할것입니다.
ː 결론적으로, 이 꾸밈음에 있어서는 본인이 잘 선택하셔서 가능한 "소"보다는 "대"에 충실하셔야 될 듯 싶습니다.
ː
ː 다음은 연주의 변형문제인데,
ː주위에서 볼수 있는 밀롱가의 악보와 안형수님의 연주(마지막 부분),
ː그리고 얼마전 이 홈 음반자료실에 올라온 작곡자의 자연을 들어보면,
ː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저도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ː 저 같은 아마추어 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ː
ː
ːP.S: 이상의 내용은, 제가 몇년 전 동아리방에서, 안형수님의 글이 있는 인쇄물에서
ː읽은 것을 참고로 하였는데, 오래 되어서 잘못 기억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ː 혹 오류가 있다면, 이를 아시는 분은 주저없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4 | 오늘의 명언 한마디 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모모 | 2024.04.24 | 147 |
1413 |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 변종현 | 2023.11.04 | 955 |
1412 |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 whomre | 2023.10.09 | 1152 |
1411 |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1 | Jo | 2023.04.05 | 1479 |
1410 |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 민트짱구 | 2023.02.02 | 1655 |
1409 | 손톱 다듬기.....이건화 2 | 수 | 2023.01.27 | 1676 |
1408 |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 10현 | 2022.11.14 | 1798 |
1407 |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 수 | 2022.09.27 | 1838 |
1406 |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 고독기타 | 2020.06.08 | 4296 |
1405 |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 고독기타 | 2020.06.04 | 4606 |
1404 | 연주 녹음 1 | sanuri | 2018.11.26 | 4795 |
1403 |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 뮤직토피아 | 2018.10.11 | 4390 |
1402 |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 추적자 | 2018.01.28 | 16783 |
1401 |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 탁구공 | 2017.01.09 | 6639 |
1400 |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 신현수 | 2016.07.25 | 15503 |
1399 |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 마음가짐 | 2016.06.15 | 12573 |
1398 |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 산뽀 | 2016.03.02 | 13398 |
1397 | 스케르초 1 | 형식론 | 2015.11.30 | 15484 |
1396 | 알함브라 분석 3 | 분석론 | 2015.09.07 | 15061 |
1395 | 조언 4 | 조언 | 2015.05.26 | 14118 |
1394 |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 행인2 | 2015.05.11 | 8366 |
1393 | 척추측만증... 1 | 아이고허리야 | 2015.04.14 | 8092 |
1392 |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 궁금 | 2015.03.12 | 13356 |
1391 | 클래식과 대중음악 2 | 지식 | 2015.03.02 | 15859 |
1390 |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 나비소리 | 2014.11.18 | 13989 |
1389 |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 손님 | 2014.10.10 | 13309 |
1388 |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 대담 | 2014.08.02 | 8510 |
1387 | 전국연주회장 | 콩쥐 | 2014.07.22 | 14214 |
1386 |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 문제 | 2014.07.08 | 10159 |
1385 |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 문제 | 2014.07.07 | 8512 |
1384 | 망고쉐이크 | 망고 | 2014.06.28 | 12985 |
1383 |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 꽁생원 | 2014.06.15 | 15692 |
1382 | 바닷가에서 | dsaaa | 2014.05.26 | 13383 |
1381 | 추억속의재회개머 | sadaa | 2014.02.24 | 7625 |
1380 |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 섬소년 | 2013.11.01 | 9562 |
1379 |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 정천식 | 2013.08.25 | 16510 |
1378 |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 정천식 | 2013.08.02 | 17091 |
1377 |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 콩쥐 | 2013.07.19 | 15279 |
1376 |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 susujun | 2013.06.21 | 16414 |
1375 |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 티트리 | 2013.02.21 | 16382 |
1374 | 블루스 | 수 | 2012.07.20 | 18919 |
1373 |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 수 | 2012.07.20 | 11047 |
1372 |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 마이콜 | 2012.07.13 | 14401 |
1371 |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 궁금 | 2012.05.29 | 10772 |
1370 |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 까마니 | 2012.05.06 | 11467 |
1369 |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 정천식 | 2012.04.14 | 13170 |
1368 |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 jons | 2012.03.09 | 18283 |
1367 |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 정천식 | 2012.01.21 | 17691 |
1366 |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 진태권 | 2012.01.10 | 16921 |
1365 |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 생각 | 2011.02.14 | 45062 |
1364 | Blues・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애드립 11 | gmland | 2011.02.04 | 13931 |
1363 |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 의문 | 2011.01.31 | 26845 |
1362 |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 궁금이 | 2010.09.23 | 17651 |
1361 |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 궁금이 | 2010.09.16 | 18809 |
1360 |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 궁금이 | 2010.09.14 | 17523 |
1359 |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 잉잉 | 2010.07.03 | 13347 |
1358 | 반도네온(bandoneon) 2 | 고정석 | 2010.06.11 | 44409 |
1357 |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 GLSB | 2010.05.21 | 15171 |
1356 |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 gmland | 2010.04.04 | 19527 |
1355 |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 서씨 | 2010.01.21 | 14818 |
1354 |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 카키 | 2009.12.08 | 16663 |
1353 | 젓가락행진곡에서 | 기타사랑 | 2009.11.17 | 14804 |
1352 |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 금모래 | 2009.10.15 | 17107 |
1351 |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 1004 | 2009.10.15 | 13811 |
1350 |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 쏠레아 | 2009.10.09 | 15394 |
1349 |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 이브남 | 2009.10.05 | 13578 |
1348 | milonga de julio | +_+ | 2009.07.18 | 13891 |
1347 |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 bradpitt | 2009.06.29 | 20904 |
1346 |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 학생 | 2009.06.12 | 12939 |
1345 |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 콩쥐 | 2009.05.18 | 14194 |
1344 |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 scotch | 2009.03.30 | 13594 |
1343 |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 로직밤 | 2009.03.22 | 18280 |
1342 | 지고이네르바이젠 23 | 콩쥐 | 2009.03.14 | 15627 |
1341 |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 amabile | 2009.03.05 | 15878 |
1340 |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 Rookie | 2009.03.03 | 20583 |
1339 |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 pizzicato | 2009.03.01 | 22010 |
1338 |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 하기 | 2009.01.28 | 13654 |
1337 |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 경박한놈 | 2008.12.15 | 15411 |
1336 | 비브라토 21 | 훈 | 2008.11.17 | 24829 |
1335 | Tant que vivray | 이브남 | 2008.11.08 | 12985 |
1334 |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 YEON | 2008.11.08 | 13942 |
1333 | 타레가 작품목록 1 | 뮤즈 | 2008.10.22 | 15476 |
1332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 이브남 | 2008.08.12 | 13541 |
1331 |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 moosoh | 2008.07.18 | 14106 |
1330 |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 이브남 | 2008.07.09 | 17793 |
1329 |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 이브남 | 2008.07.03 | 16439 |
1328 |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 이브남 | 2008.07.02 | 14901 |
1327 |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 금모래 | 2008.06.30 | 14874 |
1326 |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 seami | 2008.06.09 | 19103 |
1325 |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 훈 | 2008.06.08 | 13969 |
1324 |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 콩쥐 | 2008.06.08 | 14785 |
1323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 昊 | 2008.06.04 | 19371 |
1322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 昊 | 2008.06.04 | 19435 |
1321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 昊 | 2008.06.04 | 18413 |
1320 |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 昊 | 2008.06.04 | 23023 |
1319 |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 콩쥐 | 2008.06.04 | 13901 |
1318 |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 CHOI | 2008.03.24 | 21719 |
1317 |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 bluejay | 2008.03.24 | 20105 |
1316 |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 밀롱가. | 2008.03.03 | 16965 |
1315 | 윤디 리 | 콩쥐 | 2007.12.06 | 1304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