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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뭔소리2018.02.06 15:04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기타선생이 무슨 인성교육까지 합니까. 그냥 한두어시간 기타 치는것만 가르쳐주면 되는건데.
신현수님은 기존 교육이 무성의하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저런 예를 든 것이고 그게 너무 강조를 하다보니 무리하게 된 것일뿐이고 그 한 예로써 어린 변보경양의 연주가 자기 기준에선 별로였고 그건 당연히 그 선생이 그렇게 지도를 한 것이므로 기존의 예전 교육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그 선생까지 언급하게 된 것이지 그선생에 무슨 원수를 져서 깎아내린다고 보긴 힘듭니다. 뭐 그렇게 생각들하건 말건 그건 당신들 맘이겠지만...

당신들이 배워온 그 선생들이 다 훌륭한 인격에 정확한 지식의 교육자들이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문제에서 댓글들의 수준이 의심스럽군요. 대부분의 댓글들 수준이 전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자들이라고는 볼수없는 그런 수준들입니다만.
기타만 치지말고 책도 많이 읽고 공부를 하세요...
지식과 지성은 사실상 스승이 안 가르쳐주거든요. 그냥 자기가 능력껏 배울건 배우고 익힐건 익히고 스스로 하는 거지 누군가 주입시킨다면 그건 세뇌시키는 것 밖에 없거든요.

교육자가 언제부터 감성적 인성까지 가르쳤나요? 그건 아주 손에 꼽을 정도로 한정된 몇몇 사람들의 에피소드일 뿐인데요. 그것도 아주 유명하게 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죠. 실제로는 얻어맞고 부당한 대우를 당한 경우가 대부분의 교육현실 아닙니까?
대학교수, 초중고교사, 학원강사들 전부 그저 자기 돈벌이를 하기 위한 수단일뿐이고 그 중에서 자기 맘에 드는 학생이 있으면 더 잘 해줬을 뿐이지 모든 학생에 대해 잘 가르치고 잘 대하는 그런 경우가 없지요. 그런 훌륭한 사람은 그저 상상 속의 인물입니다. 당신들 뇌피셜의 인물이죠.

제가 볼 땐 교육자라면 그가 맡은 단 한가지의 지식이라도 제대로 전달했으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1시간도 한공간에서 같이 맞대고 지내지 않는데 서로 무슨 대단한 교감이라도 한다고 그런 많은걸 가르치고 배운답니까. 평생 같이 살아도 하기 힘든거를 전혀 남남인 사람들이 어쩌다 만나게 되서 그런걸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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