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44.224.28) 조회 수 16425 댓글 122
신현수 가라사대
...

본 글은 신현수 선생의 홈페이지 자료를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

변보경..png
무럭무럭 자라나는 꿈나무들은 보석의 원석과 같은것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격려는 못해줄 망정 안타깝습니다.
콩쿨이나 입시도 아닌데 공개적 비판을 하는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태수.png  

제자는 스승의 거울이라는 말을 꺼내시며 
변보경양의 선생님인 김태수 선생님을 비롯한, 김태수 선생님의 은사님 까지도 비판을 하시는군요...
엣부터 잘못배우고 그렇게 계속 하고있는데 누굴탓하랴라는 끝맺음을 하시며 말이죠.

꿈나무의 로망스 동영상 하나만 가지고 신현수님은 이러한 평가를 내릴수 있습니다.



고충진.png

고충진 선생님은 부산등지에서 활동하시는 기타리스트이시며  
애호가 연주모임이 있으면 한두어분은 꼭 연주하시는 '태극기 휘날리며ost'를 기타로 편곡하신분이십니다.
획일화 되어가는 연주기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분이셔서 
개인적인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현수님은 고충진님을 이렇게 평가합니다.
음악적 이해를 잘하고 있는 연주가이나 비효율적인 운지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연주에 단점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그의 손이 크다는 점에 있다.
만약 그가 손이 작았다면 불가능 했으리라.

무엇때문에 잘된다 혹은 타고난 재능이 많아서 넌 할수있었다라고 말하는건
연주가의 노력을 무시하는 언행이라 할수있습니다. 


정청식.png

''그저 내가 좀 알던사람인데... 
세월이 지나서 그런가.. 엣날에 배웠던 사람이라 그런지 내가 판단하기에는 이사람 못하더라.''

이런 비아냥 섞인 평가밖에는 어떠한 학문적 제시도 없습니다.

 

쉐페이양.png

로망스 연주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올린 동영상을 신현수님께서 직접올리실줄 알았는데 
쉐페이양 동영상을 올리셨더군요.


예페스.png

로망스는 이렇게 연주해야한다 두번째는 예페스옹 입니다. 
사소한 문제는 관대하게 넘겨주시며
LP판에서는 잘하니 인정해주자 하십니다.

47fc86f8cb704.jpg

익히 잘 알려진 잘나가는 연주자이거나 세계적 '대가' 에게는 무한하게 관대해지시는 우리 신현수님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평가.png
-로망스 강의의 한부분. 연주자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겠다 알려주시는 신현수님-

신현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톱클래스의 연주와 
위의 고충진선생님, 변보경양의 연주는 비교를 해서는 안되는 경우입니다. 

고충진 선생님과 변보경양 동영상 옵션은 실황에 카메라 한대로 이루어진 정말 단순한 아마추어식 영상입니다.  

하지만
쉐페이양의 영상은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당연히 실황도 아닐뿐더러 연주자만의 기술이 들어간것이 아닙니다.  
예페스의 경우는 실황이긴 해도 다중카메라 마이크등 전문스텝들이 녹음을 담당한것이 보입니다. 그건 둘째치고,
'앵콜이라 피곤할것이다' '노익장이다' 라는 관대함을 보여주시며 
 연주 평가는 영상이 아닌 LP판 앨범으로 대신해주셨습니다.

이중적 잣대가 심하다 아니할수 없습니다.




강1.png

이제부터는 영상비교를 떠나서 신현수님의 학술적 '주장'과 그 '근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과 레가토 그리고 프로 기타리트에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신현수님의 홈페이지 혹은 바우기타 교본 샘플에 찾아볼수있습니다.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차림표




신현수님이 기타매니아에 적으시며 논란이된 문구.

/////현재 대다수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레가토(legato) 연주. 
그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현대적 운지법"을 익히고 숙달하는 것 이외에는. 

그리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톱 클래스의 레스너를 사사하든지
아니면 「바우기타교본」을 공부해야 합니다.
「바우기타교본」은 현대적 운지법의 기본을 보여 주고 있는 유일한 기타 교본입니다.///


요약하자면
국내외[한국과 세계]의 프로 기타리스트들 대부분이 레가토도 되지않으며 
같은 글에서 대부분의 음악도 제대로 연주를 할수없다고 하셨지요.



패기1.png

자신감을 넘처 광오함까지 느껴지는건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책은 읽어나보고 비평을 하는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지적 속에 본인은 신현수님의 저서를 몇일에 걸처 정독하였고
그 결과물을 써볼까 합니다.

목차.목차 1권..png  
1권입니다. 
특이점은 자세라던지 주법의 명칭등
완전 입문자들이 보기에 좋아보입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찾아보아도 무방할 자료들이긴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는 하지 않겠습니다. 
예술은 주관적인곳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러한 작업과 자료들을 모아서 책을 만드신점에 대해서는 갈채받을만 합니다.


목차3권.png

3권입니다. 

프로들은 못하는 무언가, 그것을 해결해줄 전설의 무공비급을 찾는 느낌으로 둘러보았지만 
연습곡과 곡의 설명으로만 가득찬 3권입니다. 


목차2권.png
2권.
붉은 동그라미가 보이시나요?
신현수님께서 책을 홍보하시고 논란의 거리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바우기타교본 1권,2권,3권 중 2권에만 있는
대부분의 프로들이 되지않는 레가토 그리고 제대로된 음악을 연주하게 해줄 
신현수님과 세계적 대가만이 가지고있는 비법이 적혀있는 부분입니다.

홍보를 처음보았을때 바우기타교본은 음악에 대한 노하우로 가득할줄 알았지만 단 몇페이지에 불과합니다.
진리는 어려운것이 아니라 쉬운것에 있는것이라 짧은것일까요?

일단 그부분 전체를 올려보겠습니다 같이 판단해 보시죠.

b16.jpg

b018.jpg
b020.jpg
b022.jpgb024.jpgb026.jpg


신현수님의 음악적 견해를 잘 이해하셨나요?

모두 보기가 힘드시거나 간단한 요약을 원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제가 정리하였습니다.

모음.jpg

책 내용을 알수없는 홍보글에서는 대부분의 기타리스는 할줄 모르기에 
유일한 해결방법은 '바우기타교본'이라 역설하시는 신현수님의
바우기타교본의 내용은 각자의 선생님에게서 배워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시고 계셨습니다. 

이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허허허허허허... 허무합니다........
설마 혹하는 마음으로 찾아보았습니다만... 역시나 였습니다.
 
---------------------------

이다음은 요즘 올라왔던 명예훼손에 관해서입니다. 

과연 신현수님의 발언이 명예훼손이 되느냐 안되느냐 문제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타리스트'에 대한 평가절하 발언은 특정인을 칭하지 않아서 문제가 될것이 없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명을 명시한분들도 계시지만요.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얼마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보여드릴까 합니다.

조영남_김수미_하차.PNG

조영남의 미술대작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는 '미술계 그림 대작은 관례적이다.' 나는 관례를 따랐을 뿐이니 죄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으며
'사기죄'로 재판에 넘어갔을때 같은 논리로 무죄를 주장했지만 판사는 그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고 
유죄가 선고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미술계는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지요. 
 
신현수님의 발언도 같은 맥락입니다. '프로 기타리스트'라는 사람들을 자신만의 잣대로 일반화시키는것은 
명예훼손 사유에 들어갑니다. 


신현수님이 말씀하신 것들과 책의 내용들이 맞지않는 경우들이 매우 많습니다만
본인은 하나하나 일거하기도 귀찮고 그래도 일이 원만히 해결됐으면 합니다. 

이제 기타인들에게 사과를 하시고 명예를 유지해가심이 어떠하련지요?
Comment '122'
  • ㅇㅇ 2018.02.03 00:42 (*.78.237.242)

    정말  꼰떄들좀 없어저야 발전이 있을텐데 말이죠 ㅎㅎ

  • 세월이 가면 2018.02.03 18:41 (*.184.9.38)
    빙상연맹의 연고주의, 파벌주의...
    클래식 기타계도 그런 범주에서 자유롭지 못한가 봅니다.
  • 내용 2018.02.03 18:55 (*.126.253.31)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파벌주의가 문제의 시발점이 아니라 잘못에 대한 사과가 없었기에 생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그렇군요 2018.02.04 23:34 (*.39.146.249)

    예전 로망스긴급 강의란 글을 읽고 그글에 대한 반론들과 신씨의 댓글들을 읽으면서도
    무슨 긴급한 일이기에 긴급강의란 이름으로까지 논란을 만드셨나 의아심을 가졌었는 데
    이제와서 추적자님의 정연한 정리글을 종합해보니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도 변보경씨 스승되시는 분에게 의아할 정도로 공격적이셨는 데
    변보경씨의 스승인 한분을 공격하기 위한 방법으로 로망스강의가 느닷없이 올려졌었다는 답(?)이 나오게 되는군요.
    이제 의문점이 풀어집니다.... 근데 괜한 연주자들과 지도하는 분들이 수모를 당했네요.
    이건 신씨의 공식적인 답변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나그네2 2018.02.05 10:31 (*.184.9.38)

    이게 무슨 추적할 일인가 싶기도하고, 1년이 훨씬 지난 일을 당사자가 아닌자가 집착이 심한 건지 상상하여 스토리를 쓰고 답을 찾았다하니.진실이 뭔지는 모르나 몸통은 없어지고 껍데기만 남은듯합니다.
    어느분 말처럼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는데. 좁은 우물에 갇혀 있나 봅니다.

  • adel 2018.02.05 10:50 (*.156.222.209)
    지금시대엔 정보가 빨라서 아니면말고 식의 발제는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피해자분들이 있다면 당연히 밝히고 또한 해명이 있어야 당연합니다.
  • 우습네요 2018.02.05 17:19 (*.62.188.242)
    나그네2 님 이상한 분이시네 본글에 사진자료가 떡하니 있는데 어디가 상상글이라는건지...
    신씨가 트러블매이커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 우습네요2 2018.02.05 17:53 (*.184.9.38)

    본인이 더 이상한 분이네..말귀를 못알아듣는걸 보니.
    님 같은 분이 트러블메이커인듯...

  • 답답해 2018.02.06 22:27 (*.21.196.26)
    신현수님 세력들은 왜 상상해서 말을 붙여쓴다고 자주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자꾸 상상하고 지어낸다고 우기기만 하시니까 추적자님이 저렇게 상세하게 하나하나 자료를 수집해서 정리하신걸로 보입니다만...?
    왜 자꾸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지... 자기네 무덤을 파는걸 알고는 계세요...?
    자료를 제시했으니 자료에 대한 답변을 좀 해줘보시죠
    말귀를 알아먹니 마니 이런소리는 접어두시고요
  • 우라늄 2018.02.05 14:43 (*.84.237.244)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교육 2018.02.06 00:00 (*.62.179.137)
    - 제자는 스승의 거울이다 - 라고 말하신 신현수님의 글을 보고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변보경님같은 제자를 길러내신 스승님이야말로 뛰어난 교육자 아닌가요?
    지도자의 능력은 그 제자를 보면 알 수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선 신현수님이 이러네저러네 운운할 분이 아닌 훌륭한 교육자이십니다.
    교본이 좋다고 잘 배우는 거 아닙니다. 기초적인 수준의 교과서로 모든걸 다 지도할 수는 없는게 음악입니다.
    교육자는 기능적, 감성적, 인성까지 가르쳐야 참 교육자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문제를 음악적 기초적인 이론 하나로 모든걸 다 해결할 수있다 여긴다면 ... 교육분야에 전혀 문외한이던지 아니면 교만이던지 아니면 둘 다던지 그중 하나일 것이라고 봅니다.
    감히 글을 올려봅니다.
  • 교육2 2018.02.06 00:10 (*.124.122.103)
    지극히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교육자의 올바른 길을 설명하셨네요 ...
  • 뭔소리 2018.02.06 15:04 (*.143.227.153)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기타선생이 무슨 인성교육까지 합니까. 그냥 한두어시간 기타 치는것만 가르쳐주면 되는건데.
    신현수님은 기존 교육이 무성의하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저런 예를 든 것이고 그게 너무 강조를 하다보니 무리하게 된 것일뿐이고 그 한 예로써 어린 변보경양의 연주가 자기 기준에선 별로였고 그건 당연히 그 선생이 그렇게 지도를 한 것이므로 기존의 예전 교육이 잘못된 것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 그 선생까지 언급하게 된 것이지 그선생에 무슨 원수를 져서 깎아내린다고 보긴 힘듭니다. 뭐 그렇게 생각들하건 말건 그건 당신들 맘이겠지만...

    당신들이 배워온 그 선생들이 다 훌륭한 인격에 정확한 지식의 교육자들이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문제에서 댓글들의 수준이 의심스럽군요. 대부분의 댓글들 수준이 전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은 자들이라고는 볼수없는 그런 수준들입니다만.
    기타만 치지말고 책도 많이 읽고 공부를 하세요...
    지식과 지성은 사실상 스승이 안 가르쳐주거든요. 그냥 자기가 능력껏 배울건 배우고 익힐건 익히고 스스로 하는 거지 누군가 주입시킨다면 그건 세뇌시키는 것 밖에 없거든요.

    교육자가 언제부터 감성적 인성까지 가르쳤나요? 그건 아주 손에 꼽을 정도로 한정된 몇몇 사람들의 에피소드일 뿐인데요. 그것도 아주 유명하게 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죠. 실제로는 얻어맞고 부당한 대우를 당한 경우가 대부분의 교육현실 아닙니까?
    대학교수, 초중고교사, 학원강사들 전부 그저 자기 돈벌이를 하기 위한 수단일뿐이고 그 중에서 자기 맘에 드는 학생이 있으면 더 잘 해줬을 뿐이지 모든 학생에 대해 잘 가르치고 잘 대하는 그런 경우가 없지요. 그런 훌륭한 사람은 그저 상상 속의 인물입니다. 당신들 뇌피셜의 인물이죠.

    제가 볼 땐 교육자라면 그가 맡은 단 한가지의 지식이라도 제대로 전달했으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1시간도 한공간에서 같이 맞대고 지내지 않는데 서로 무슨 대단한 교감이라도 한다고 그런 많은걸 가르치고 배운답니까. 평생 같이 살아도 하기 힘든거를 전혀 남남인 사람들이 어쩌다 만나게 되서 그런걸 한다고요?
  • 거참 2018.02.06 15:24 (*.62.172.129)
    이글로 보아 신씨와 그 친구들이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인지 알게되었습니다.
    한번도 스승이라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여 책에만 맹종하는 이들. 신현수 역시 책에서 배우지 말고 스승에게서 배우라 했거늘....
    차암... 모든 선생들에게 그런 대우를 받고 그렇게 느끼는것도 능력입니다 무슨짓을 했길래 선생들이 님을 싫어했을까요... 자성해 보세요
  • 뭔소리 2018.02.06 23:01 (*.143.227.153)
    글도 제대로 못 읽어서 독해력이 형편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라고 책을 많이 읽으라는 뜻이오. 댁들이 하도 멍청하게 글을 쓰기에.
    헛소리는 그냥 혼자 하시오. 아님 거참2랑 둘이 만나서 같이 하든가.
  • 거참2 2018.02.06 16:28 (*.33.160.252)

    못난 선생 만나서 배우셨나보군요
    아니라면
    님이 그런식으로 대충 배웠다는 의미로 여기겠습니다

  • 답답해 2018.02.06 22:50 (*.21.196.26)
    댓글들 수준이 제대로 교육을 받은자라고는 볼수 없는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전에 초등학생들도 이러지않는다고 쓰셨던 어느분 글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그글을 읽으면서
    인성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봤는데... 제가보기엔 님도 인성을 논할 상황은 아니신것 같습니다..또 님이 말씀하셨듯 '한두시간 기타치는것만 가르치고 마는 게 스승'이라면 님은 진짜 스승을 만나지 못하신것 같군요... 안타깝습니다.
    이거만 짚겠습니다. 님의 말을 거꾸로 말하면 신현수님도 훌륭한 인격에 정확한 지식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하시는게 됩니다. 그럼 그분의 추종자들도 이렇게 난리법석으로 그분을 감쌀것도 없고 신현수라는 분도 자기자신만이 엄청난 사람이라고 홍보도 해선 안되는거지요. 안그런가요? 인격적으로 완벽하지 않은건 둘째지고 정확한 지식의 소유자라고 할수도 없는것 아닙니까. 지금 님의 말은 지금까지 제시된 자료를 보고 ‘그래서 어쩌라고? 너네는 완벽해? 사람에 완벽한사람이 어딨어? 그럴수도있는거지'
    ....라고 우겨대는것밖에 안됩니다...
    책을 읽고 인성과 지성을 기르라고 하셨는데 함께 힘내주셔야 할것같네요
  • 답답해요 2018.02.06 23:16 (*.184.9.38)
    허울좋은 말로 가득하네요. 여기 추종자 없어요.
    신현수님과 대부분 일면식도 없고,단지 읽어보고 좋은 교본이라는 것이죠.
  • 뭔소리 2018.02.06 23:35 (*.143.227.153)
    지식에 인격이 무슨 상관이죠?
    어떤 사람의 인격이 고매하다고 하는 것은 순전히 그렇게 본 당사자의 호감일 뿐입니다.
    인성이 좋다 나쁘다는 그 개인의 호감일 뿐이지 그 사람의 진짜 모습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책 얘기를 한 것은 글의 전체 윤곽을 파악하고 글의 구성을 파악해서 해석하는 것에 대해 말한 것이지 인성과 지성과 별로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신현수님은 글을 잘 못 쓰시는 분이죠. 그러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기도 합니다.

    전 신현수님과 아무 상관도 없으며 사실 기타계와도 별 상관이 없는 순수 취미생입니다.
    도대체 뭔 대단한 스승을 만난다고 그렇게들 말하는지....사실 교육자는 자신이 할수있는 만큼의 지식만 제대로 알려줘도 충분히 자기 할 일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제자의 자질이 어떻건 말이죠.
    사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자신이 그렇지 않고 좋은 선생들만 만났다면 그건 아주 운이 좋은 드문 경우일 뿐이지 대부분의 경우가 아닙니다. 물론 그 개인은 그런 사실을 잘 인지 하지 못하죠.

    음악가는 다른 음악가가 스승이죠.
    어쩌다 배우게 된 그 선생이 아니고 같은 분야에서 같은 일을 하지만 더 좋은 실력이 있는 자들이 그 스승입니다.
    서로 배우고 익히는 거에요. 누가 옆에서 바로 가르쳐주는게 아니고요.
    자신이 음악가면 다른 음악가의 음악을 듣고 거기서 뭔갈 배우는 것이고 그걸 습득하고 자기것으로 다시 만드는게 바로 배움입니다.
    화가는 다른 화가의 그림을 보고 배우는 것이고 문학가는 다른 사람의 글에서 배우는 것이죠.

    선생의 역활은 기초에서 끝납니다. 그게 다에요.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의 작품에서 배우고 그것과 기초를 응용해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신현수님이 억지 주장에 전혀 틀렸을 수도 있겠죠.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본인은 그렇게 주장할 수 있죠. 사실상 누구나 그렇게 주장할 수 있고 다들 그렇게 합니다. 그런 예가 너무 많아요.
    뭔갈 연구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여깁니다. 그래야 연구를 계속 하죠. 물론 틀릴지도 모르지만 그건 나중 문제고 우선은 본인의 고집대로 계속 나가야 합니다. 물론 거기에서 남을 깎아내리면 안되겠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유명하고 대단한 업적을 남긴 그런 자들도 그런 경우가 많아요.

    인성?
    아인슈타인의 인성은 어떤가요? 과학자로써 대단한 업적을 만들었고 평화주의자기도 하고 참 좋죠. 하지만 이혼한 그의 전부인에게는 그렇게 좋은 인성소리는 못 들었겠죠.
    에디슨 어떻습니까? 남의 연구성과를 뺐어오고 악질적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더군요.
    모짜르트는 어떤가요? 대단한 인격자입니까?
    음악가 중에 누가 그렇게 훌륭한 인격자던가요?
    피카소는 어떨까요? 고흐는 어떻고? 피카소의 스승이 누군지 아시는 분? 고흐의 스승은 누굴까요? 그 스승들은 훌륭했을까요?
    제가 알기로 피카소도 고흐도 그리 좋기만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어떨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호감인 사람은 인성이 좋은 사람이고 아무 꺼리도 없지만 그냥 안 좋으면 인성이 안좋은 사람이죠. 그게 누구건 간에 말입니다.
  • :) 2018.02.07 03:54 (*.62.172.129)
    신씨를 역사에 길이 남고 있는 천재들보다 높은곳에 올려놓는군요 ㅋㅋ
    신씨가 무슨 대단한 작품을 남겼다고 천재들과 동일선상에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나열한 천재들은 대부분 신씨보다 훨씬 어린나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자기만의 길을 간사람들입니다
    게다가 신씨비호를 위해서 만나보지도 못한 천재들 인격비하까지 하시는게 차암...

    어떻게 신기하네요 책홍보 하려고 기타인들 비하하던 신씨랑 비슷해서..
  • ... 2018.02.06 16:57 (*.62.172.129)
    한때 신현수님을 좋게 보았는데 이번 언행들로 많은 실망을 하게됐습니다.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사과하시고 좋은 관계유지하시길..
  • 허참 2018.02.06 22:15 (*.184.9.38)
    이 분은 회색빛깔을 갖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추종자니 맹종이니 자극적인 단어로 선동하고 분란을 조장하는.
    말로는 좋게 봤다면서..실은 그게 아닌 겉과 속이 다른.ㅎㅎ
  • 억지소리 2018.02.06 22:52 (*.33.160.62)
    (*184.9.38)님 그만하시지요
    여러가지 필명을 쓰시면서 여기저기 억지글 그만 올리세요
    윗글중 어디에가 - 추종자니, 맹종이니 하는 단어가 있습니까?
    괜히 누어서 하늘에 침뱉기 그만 하세요
    그럴수록 더 옹색해지는 법입니다. 잘못 되었다면 사과의 글을 올릴 줄도 알아야 신씨도 기타계 선배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
    피해를 입히신 분께 미안한 마음도 가져야 정상이구요. 이제 그만 억지글 올리세요. 보기에도 민망합니다
  • 억지소리1 2018.02.06 23:31 (*.184.9.38)

    여기 다 필명이고.님같이 억지부리는 분들 중에 보면 여러 필명을 돌려가며 쓰는 분들이있지요.ㅎㅎ.. 그럼 님부터 실명을 올려보세요.
    허을좋은 말로 도배하지 말고..제3자들이면서..감나라 배놔라 할 자격들이 있는지..뭘그리 흥분하세요.ㅎㅎ
    어떤 분의 말처럼 불순한 의도를 가진분들도 있는듯.ㅎㅎ

  • 저서 2018.02.06 18:49 (*.226.207.231)
    좋은 해설서와 좋은 교본은 다릅니다
    해설서는 저자의 연구내용이나 견해를 논리적으로 서술해놓은 것이라면
    좋은 교본이란 저자의 견해나 해설이 많이 첨가될 수록 위험해 집니다. 특히 예체능이라면 더더욱 ....
    책명이 교본이라면
    내용은 저자의 연구된 커리큘럼이나 컨텐츠만 정리해주고
    가르치는 건 지도하시는 분들의 방법이나 내용에 맡겨야 되는 것입니다
    저작자의 지나친 자기 견해나 설명은 지도하시는 분들에게 저작자의 주장이나 견해를 따르라는 의미가 됩니다.
    그건 해설서이지 교본이 아닐 수 있기에 외면받을 수 있습니다.
    신현수님의 저서는 자신의 연구 해설서일까요 교본일까요?
    또한 자신의 교본(?)을 드러내기 위해 타인을 예로 들면서 흠집내기 한다면 심각한 잘못이 될 것입니다.
  • 좋은교본 2018.02.06 22:26 (*.184.9.38)
    글쎄요..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교본 같습니다.
  • 허허 2018.02.06 23:52 (*.62.172.129)
    실력은 논외로 하고 인격자와 비인격자가 있다면 누구에게 배우고 싶나요??
    인격은 무시되어도 될정도로 신씨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세상에 지식인 차고 넘쳐납니다 기왕이면 그중 인격이 뛰어난 분에게 배우고 싶은거죠.
  • 연습만이 답 2018.02.09 23:37 (*.41.191.131)
    답은 책열번 본 사람 보다 기타열번 친사람이 더 잘친다는 거겠죠. 자! 이제 연습하러 갑시다.
  • ㅇㅇ 2018.02.11 18:49 (*.0.44.134)
    아주 추종자들이 넘쳐나는군요 ㅎㅎㅎ 뭐 조만간 기타기본기로 공중부양,레이져도 쏠수있다고들 말하겠내 ㅎㅎㅎㅎ
  • 결자해지 2018.02.11 21:37 (*.205.142.91)

    변보경씨가 우리나라 기타계에 끼친 유익한 영향은 많은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고 여깁니다.
    당시 알함브라궁전 트레몰로 연주의 어린 변보경양의 출현은 가히 충격적이었다고 기억됩니다
    연주모습은 커다란 기타에 거의 매달려서 치는 모습이었고 유심히 여러번 살펴봤어도 비록 뛰어난 트레몰로는 아니었지만 거의 실수나 미스없이 그작은 손으로 끝까지 완연주를 했었으니까요.
    그때부터 나이어린 아이들이 기타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지요.
    지금 변보경님의 성취를 본다면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그녀의 '숲속의꿈' (15세때 ?) 연주는, 그후 제가 여러 프로연주가들 연주를 들어왔지만 저는 단연 지금도 최고의 감동을 주는 명연주로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즐겨듣는 보경님의 숲속의꿈 입니다.
    그런 보경님의 어릴때 연주를 가지고 긴급로망스강의라며 올려진 글에서 아티큘레이션이 안지켜지네 어쩌네 하시는 신현수님의 비판이 당시에도 우습꽝스럽게 여겨졌고
    신선생님의 댓글들은 오로지 결국 목적은 보경님을 지도하신 분께 화살이 향해져 있다는 게 보였습니다.
    그후 조용해지더니 또 문제의 교본이 기네스깜 운운하며 올려지더니 마침네 여러논쟁이 추적자님의 글로 정리가 되어 당시 막연하고 긴가민가했던 내용들이 확연하게 드러나게 되었네요.
    결자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

  • 놀라웠죠 2018.02.12 11:27 (*.62.162.164)
    맞아요. 보경양의 어린 시절 알함브라는 우리도 하면 할수있다는 용기를 준것이죠. 그것 자체만으로 대단한것이죠.
  • 트레몰로 2018.02.12 12:54 (*.39.141.161)
    저는 최고의 트레몰로는 변보경님이라는 데는 조금치의 이의가 없습니다
    보통은 고르고 예쁘게 내는 것만해도 좋은 연주라 할 수있습니다만
    변보경님의 연주는 루바토에 따른 밀당의 진수와 강함과 약함의 조화는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것을 느낍니다.
  • 트레몰로2 2018.02.13 23:04 (*.39.131.41)
    아름다운 트레몰로 연주가라는 평을 듣는 샤론이스빈 줄리어드교수가
    변보경님의 트레몰로 연주에 대해 아름답고 퍼펙트한 트레몰로라는 평을 했다고 하더군요. 대단한 칭찬이라고 여깁니다.
  • 결론 2018.02.14 23:41 (*.32.206.245)
    이 모든 것이 변양쪽이건 신씨쪽이건 다 얼뜨기 추종자들 때문에 생긴 분란이라면 가장 정확한 표현이겠네.
    교묘히 분란질해서 누가 더 이득을 보느냐 싸움이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똥통에서 이놈 잘났네 저놈 잘났네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똥덩어리라도 좀 더 큰 거 건져보자는 놀음인가?
  • ㅁㅁㅁ 2018.02.15 00:45 (*.33.160.86)

    예전부터 몇몇 언론들이 그래왔습니다
    문제를 일으켜놓고 여론이 불리하면 이쪽저쪽 다 나쁘다는식의 양비론으로 내밀고 나오던 거 지겹게 봐왔네요.
    이번 문제가 어디서부터 누구때문에 시작되었는지 조차도 모르는 척하시면서 모두가 다 잘못이라는 물타기... 왜 기타선생님들과 프로연주자들이 무시당하고 폄하되어야 하나요? 바우기타교본대로 하지않는다고 모두 개무시당해야 합니까?
    무시당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런식의 글로 나서지 마시고 그냥 바라만 보십시요. 여지껏 기타계에 그토록까지 심하게 연주자들이나 교육자들을 공개적으로 개무시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우리들에겐 한참이나 기타계 선배되시는 위치에 계시는 분으로써 말입니다. 아닌것은 아닌것으로 아셔야 할 것이며 후배들에게 격려는 못해주실 망정 - 선생님 칭호를 받으시는분으로써 더더욱 겸손의 본을 보이셨어야 했습니다.

  • ㄴㄴㄴㄴ 2018.02.15 19:31 (*.184.9.38)
    이제 고만들 하고.
    구정 새해 잘 보내시고 만사형통들 허세요.
  • 논쟁재연 2018.02.20 12:47 (*.69.67.17)
    오랫만에 들리니... 수삼년전 논쟁이 재연되고 있네요. ㅋㅋㅋ
    역사는 돌고도는 것이라...

    소싯적 변보경양 로망스 연주에 대한 신현수님 평가에 대하여 오판이라고 항변하는 것이 우습네요.
    변보경양의 그시절 연주 동영상은,, "클래식기타 초급강좌 [100강]"이라는 제목으로
    p2p 사이트마다 올려져 있는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에 100여개가 넘게 들어있고요,
    수삼년전 이 게시판에서 같은 논쟁이 벌어졌었을때 신현수님께서 적절하게 논평을 하신 바도 있죠.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은 무차별 살포되어 안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이니
    중-상급 이상 분들이라면 당장이라도 해당 교본에 들어 있는 동영상들을 보시고 판단해 보시길.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은 과제마다 변보경양의 시범 연주가 곁들여져 있는 독학용 교본이죠.
     
    수삼년전 논쟁에서는 분석적 글들이 많아서 참 유익했었는데, 관리자님께서 삭제해버렸었죠.

    추적자님의 글과 함께 댓글들을 대충 살펴봤습니다만,,
    비난을 목적으로 하는 왜곡된 글들을 모두 거두절미해버리면
    남는 것은 한 가지뿐이네요.
    즉, 로망스 강의에서 변보경양의 동영상을 빼 달라는...

    수삼년전에도 같은 요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변보경양의 경우는 성인이 아닌 어린 시절의 것이니 제외해 달라는 요구였었지요.
    해당 글은 품격을 갖춘 글이었던 것으로... 그래서 변보경양의 친인척이 아닌가 했었네요.
    저도 그것이 온당한 처사일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신현수님께서는 변보경양의 동영상을 굳이 예로 삼은 까닭이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 때문이며
    그래서 요구를 들어드릴 수 없노라 거절했었지요.
    초보님들이 그것으로 공부해서는 안되는 이유도 함께 밝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차별 살포되어 레슨 시장을 초토화시켜버린 해당 교본으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기타계, 특히 레슨 시장의 사정을 걱정하는 분이라면 당연한 이야기이겠죠.
    이런 신현수님의 견해에 많은 기타인들이 공감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태수님께서는 이 기회에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에 대한 입장을 밝히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초보님들이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요...
    중상급자들이야 무관한 일이겠습니다만,
    지금도 많은 초보님들이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으로 독학들을 하고 있슴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일이백원이면, 백여개가 넘는 변보경양의 시범 연주 동영상이 들어있는 해당 교본을 내려받을 수 있으니...
    그 여파로 레슨 시장이 한때 완전히 빈사상태에 빠져버렸었던 것을 모르고 계실리는 없겠죠??
  • 결론 2018.02.20 14:48 (*.184.9.38)
    그랬군요.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진 느낌이네요.
  • 알펜시아 2018.02.20 19:08 (*.205.142.91)
    꼼꼼이 고생하며 쓴 내용이 마치 장본인으로 느껴집니다.
    아니라면 엉터리 소리듣는 프로연주자는 못되신거 같아 통과하시고
    만약 맞다면 딱 한마디만 .... 정말 못나고 비열합니다.
  • 프라모 2018.02.24 23:37 (*.151.89.102)

    장본인이라 덤태기 씌웠다가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화법과
    상대를 깍아내리는 어투를 쓰는 당신이 더더욱 비열하며 못난 비인격자네요..

  • 시대가 어느땐데 2018.02.20 22:08 (*.245.65.208)

    백여개의 인강때문에 독학하는 사람들만 많아지고 그 여파로 레슨 시장이 한때 완전히 빈사상태에 빠졌다고요??
    그렇다면 무료 유튜브 영상들이 넘치는 지금은 완전한 빈사상태보다도 더 심해져서 학원들과 문화센터 강좌는 아예 없어졌어야 하는데 ...
    어떻게 생각하시죠?

    인강으로 독학을 시작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것 또한 기타계의 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지않았을까요?
    인강으로 시작해서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이 학원이나 개인레슨을 받을 확율도 높아지고.
    아무것도 하지않던 사람들이 학원이나 레슨을 받을 확율과
    인강이나 유튜브 동영상으로 시작해서 학원이나 레슨을 받을 확율. 어느 것이 클지도 생각해보세요.

    한가지 팩트를 따지자면
    많은 사람들이 로망스 강의에서 변보경양의 동영상을 빼달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장을 펼치기위해 남을 깍아내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곡하지마시구요.

    세상이 변하면 그에 따라 삶의 방식도 바뀌어야 됩니다.
    기타만 인강이 있나요? 다른 많은 것들도 인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강을 하는 분들을 욕하진 않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른이가 인터넷 강의를 하면 그 강의를 막지 마시고
    그에 순응해서 따라가거나, 그의 방식보다 좋은 방안을 제시하시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제발 남을 깍아내리지 마시구요~~


    아, 한가지.

    님의 글에서 주장하사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네요

    님은 레슨 방식이나 연주 때문이 아니라
    인강이라는 것 때문에 그 변보경양의 선생님에게 반감이 많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님께서 신선생님은 아니시겠지만요,

    (그리고 기타가 뭐라고 절대 법칙이 있답니까?  무조건 어떤 특정 주법이나 법칙이 아니면 안됩니까?)




  • 전직 레스너 2018.02.26 12:45 (*.197.207.243)

    저는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 때문에 좋아하던 기타를 관두고, 레슨실닫고 전업한 사람입니다.
    이후 알바족으로 살아가고 있죠. 저와 같은 경우가 많죠...
    교묘한 화법으로 어물쩡 넘어가려하시는데....


    p2p 사이트에서 일이백원이면 내려받을수 있는 [김태수-변보경 기타교본]은 경우가 다르죠....
    완전한 형태의 교본에다, 모든 과제곡(100여 과제곡)에 대한 시범 연주 동영상(120여개)을, 그것도
    유명 인사(? 님들이 대 기타리스트라는 변보경씨)가 연주한 것으로 완전하게 세트를 갖추어서 무차별 살포한 경우가 또 있다면,
    .....게다가 저자가... 지역 기타계의 대부라는 분인 경우가 또있다면,
    그런것이 무료 유튜브로 제공되고 있다면 그 인터넷 주소를 부탁 좀 합시다.


    공인으로 잘 알려져있는 분께서 갑질!! 그만하시고 염치를 좀 아셨으면....
    대학 재학중인 변보경이는 이미 대가가된 듯이 무리를 동원하여 마구마구 칭송을 해대는 것이 당연하고,
    신모씨에 대해서는 단지 팩트만 이야기해도 당연히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김태수-변보경 무리님들 하고는...
    글 읽어보니, 조폭도 아니시면서 해도해도 너무들 웃기시네요.
    님들의 소행이 갑질이 아니라면... 할말없네요. 제발 인과응보들 하시길....









    !!

  • 현수바보 2018.02.27 04:19 (*.62.173.98)
    물타기좀 하지 마시죠.
    본론은 신현수씨가 자신의 책홍보를 위해 비난을 한것에 문제가 있는것이고요
    위에서 말한 교본은 도덕적으로 어떤하자도 없고 이미 그러한 교본형태는 수없이 많습니다.

    교본때문에 레슨실 문닫았다면 실력을 탓하세요
  • 레스너 2018.02.27 07:11 (*.124.122.103)

    - 전직 레스너 (*.197.207.243) - 라는 분

    당신은 모씨 본인이던지 아니면 같은 쑥스런 비난 동조자일 것입니다.
    기타를 관두고 레슨을 접었다면 기타인은 아닐텐데 이곳 구석까지 찾아다니며 이상한 글을 올리는게 이상한 짓입니다.
    나도 레슨을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인강으로 공부하다가 배우러 오신분들이 그간 꽤 되는 데,  님이 레슨을 하셨다면 그래도 전공수준의 기타인 이실텐 데,

    인강때문에 이제껏 공부해온 기타를 포기하고, 평생직업이 될 기타레슨을 접었다는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주변의 기타인들 어느누구에게서도 인강때문에 레슨이 어렵다거나 지장을 받고 있다는 말 들어본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기타인이 아니시라니 지금은 크게 지장은 없으실 것이니 레슨 장소와 증거만 확증된다면  여러 기타인들은 님의 말을 믿겠습니다.

    < 글 올리신 분의 직접적인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
    만약 아니라면 님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입니다. 이분은 사실확인이 되어져야 할 글입니다.


    <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과거 레스너였다는 것과 장소를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님의 글은 이해의 수준을 넘어선 매우 난폭한 폭력적 글이며 명예훼손 내용입니다 >


    .

  • 레스너 2018.02.28 23:20 (*.124.122.103)

    전직 레스너 / 님께서 그토록 비난하시던 선생님과 오후에 연락이 되었습니다. 이런 일로 재작년에 이어 다시또 너무 고통을 느끼시고 계시다는 걸 알았습니다
    변보경씨 부모님께도 면목이 없고, 이번에도 참고 넘기면 다음에 또 비난이 계속될거라면서 더이상 인내하며 견딜수 없다는 뜻을 말하시며


    - 논쟁재연 (*.69.67.17) -
    - 전직 레스너 (*.197.207.243) - 두분을 허위와 명예훼손으로 절차대로 처리하시겠다는 뜻을 보이셨습니다

    처음 당사자이신 신현수씨에 대해선
    선생님께서 지난 70년대 부터 기타계를 위해 함께 고생하셨던 분중의 한 분이시라서 많은 애정도 가지셨던 만큼 서운함도 크시다면서도 이번 명단에 넣지 않겠다는 마음도 전해주시네요
    그동안 선생님과 관계되는 분들에게도 논쟁에 참여하지 말라고 많이 말리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김태수 - 변보경 기타교본] - 이런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셨고요

    신고결과에 따라 드러나는 그분들의 실체를 자유게시판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다시 기타계를 분열시키고 난장으로 만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내 생각입니다 




    .

  • 시대가 어느땐데 2018.02.27 14:01 (*.39.150.42)

    전직 레슨너님!!
    전업하신 이유가 정말 인강때문인거요?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외부로 문제를 돌리지마세요.
    왜 남탓합니까?

    그리고 무료 강의 유튜브요???
    주소를 알려드리죠
    www.youtube.com
    lession guitar 검색해보세요
    님께서 상상하시는 그 이상입니다
    클래식 재즈 통기타 핑거스타일
    기초부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남을 깍아내려하지마세요

  • 하이에나 2018.02.20 18:35 (*.226.208.58)

    인강 하나로 빈사상태나 초토화될 기타계라면 그런 능력으로는 한국기타계는 아무것도 못해요.
    인강하나 넘지못하는 부끄러운 기타인들은 다 때려치우세요. 가만히보니 아예 매장을 시키겠다고 발악을 하는 무리들로 보입니다.
    인강 하나때문에 기타랫슨 못한다는 날라리 랫스너들도 다 기타 랫슨 포기하세요. 보자보자하니 조용히 계시는 분들을 왕따시키겠다고 집단히스테리 일으키고 있는 행태가 마치 기타계 변두리에서나 멤도는 자들로 보이네요 .
    인강 100강이라 해봤자 초급수준이던데 왠 갈쿠리질이 그리도 많나요. 못난이가 인강 하나때문에 밥먹고 살기 힘들다고 헐뜯으며 날뛰는 초라한 모습으로 보여지네요.
    마치 자신이 한국기타계를 위해 헌신하는 듯한 코스프레도 정도들이 있어야지요. 그럴수록 비루하고 초라하게 여겨질 뿐입니다. 그만들 물어뜯으세요 하이에나는 아프리카에서나 살아야해요.

  • 기본기 2018.02.24 23:50 (*.151.89.102)
    뭔 소리인지.
    자다가 남의 다리 긁는 격이네. 모든 음악이나 운동이든 기본기가 다인데.
    처음 잘못된 습관은 고치기도 힘들고 평새가는거여.
    갈쿠리질은 뭣 말이고.코스프레는 뭔 말이래. 에라 댁이나 물어 뜯지 마슈.
  • 허허 2018.02.20 19:06 (*.62.204.185)
    신현수씨의 글이 문제되는 이유는 교육을 빙자한 비방과 비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지식만을 가르치는 인강이였다면 문제삼을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을까요
  • 허허허 2018.02.21 13:57 (*.184.9.38)
    비난받을 만 한것 같지 않은데 그정도 비평도 못하면 죽은 사회지.ㅎㅎ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3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변종현 2023.11.04 839
1412 2023 론 브랜튼의 재즈 크리스마스 whomre 2023.10.09 1014
1411 2023 김제 기타페스티벌 1 file Jo 2023.04.05 1374
1410 주윤발 휠체어 춤신 음악제목 민트짱구 2023.02.02 1537
1409 손톱 다듬기.....이건화 2 2023.01.27 1585
1408 안녕하세요 서울기타콰르텟 한형일입니다 file 10현 2022.11.14 1703
1407 이필수님 초청 화성학강의 2022.09.27 1735
1406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고독기타 2020.06.08 4065
1405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고독기타 2020.06.04 4487
1404 연주 녹음 1 sanuri 2018.11.26 4666
1403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file 뮤직토피아 2018.10.11 4241
»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425
1401 운지와 탄현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탁구공 2017.01.09 6482
1400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303
1399 바흐음악을 연주할때의 자세및 마음가짐 2 마음가짐 2016.06.15 12445
1398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262
1397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324
1396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4907
1395 조언 4 조언 2015.05.26 13988
1394 쿠프랑의 "Les Barricades Mysterieuses"(신비한 장벽)의 의미... 2 행인2 2015.05.11 8215
1393 척추측만증... 1 아이고허리야 2015.04.14 7966
1392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253
139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711
1390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865
1389 Manuel Contreras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제목이 무엇인가요? 1 손님 2014.10.10 13162
1388 엔니오 모리코네와의 대담 5 대담 2014.08.02 8383
1387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112
1386 대학 경쟁력 세계에서 꼴찌수준 3 문제 2014.07.08 10006
1385 음악 이론수업의 문제점 2 문제 2014.07.07 8400
1384 망고쉐이크 망고 2014.06.28 12789
1383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501
1382 바닷가에서 dsaaa 2014.05.26 13224
1381 추억속의재회개머 sadaa 2014.02.24 7507
1380 줄리언 브림 경, 80회 생신. 그라모폰 평생공로상 수상 file 섬소년 2013.11.01 9466
1379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353
1378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6926
1377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179
1376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284
1375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4737
1374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275
1373 블루스 2012.07.20 18691
1372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2012.07.20 10942
1371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238
1370 작곡에 관해 훈님에게 질문 11 궁금 2012.05.29 10661
1369 기타리스트 김세황 오케스트라와 만나다 <청양> 까마니 2012.05.06 11329
1368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041
1367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119
1366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547
1365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813
1364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639
1363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765
1362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533
1361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619
1360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373
1359 카나리오스 주법 질문이에요(앙헬로메로 편곡버전) 2 잉잉 2010.07.03 13230
1358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111
1357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461
1356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4730
1355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026
1354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413
1353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669
1352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547
1351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00
1350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6904
1349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689
1348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267
1347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468
1346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052
1345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764
1344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727
1343 안녕하세요 찾고 있습니다. 1 학생 2009.06.12 12775
1342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491
1341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155
1340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782
1339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328
1338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878
1337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459
1336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313
1335 비브라토 21 2008.11.17 24646
1334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800
1333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2854
1332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292
1331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400
1330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3988
1329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654
1328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265
1327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761
1326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723
1325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8893
1324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669
1323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841
132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225
132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292
13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282
1319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01
1318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743
1317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19832
1316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514
1315 윤디 리 콩쥐 2007.12.06 12928
1314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03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