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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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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반복해도 잘 안 되던 부분들이 유투브에서 고수들 동영상을 몇 편 보니까 해결되었네요. ^^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듯하여...


Fantasia Original - José Viñas - Maxim Kartashov

https://www.youtube.com/watch?v=55IHOfyLtEw&index=4&list=PLzSJT51OUdZtQL9grvW-boIuDg1bshR3I


독창적 환상곡 3분 19초 경 빠른 하행 아르페지오 부분에서 검지로 미리 바레를 잡으니(1-3번 줄 정도까지 대충 잡아도 됨) 다음 번 동작이 매끄럽게 진행되네요.


안형수님의 트레몰로 소리에 반해서 오래도록 무식하게 연습만 했는데, 이 부분이 많이 걸렸습니다.


러시아 기타리스트라고 하는데 참 잘 하네요.



Cavatina - Cordoba Master Series Hauser Model

https://www.youtube.com/watch?v=BdG6EkkPL-Y&list=PLRN3zboexSlRk758kqJTFR096-BZCcTEg


카바티나 49초 경 여섯 줄 모두 바레로 잡다가 다음 마디 쯤에서 5프렛까지만 바레를 잡으니까 다음에 나오는 해머링 부분이 잘 연주되네요. 

이 부분도 오랫동안 바레 잡고 있는 검지를 옆으로 기울여서 해머링 하기도 하고 여러 동작을 취해 봤는데, Tavi Jinariu가 이름이죠? 이 분처럼 하는 게 제일 낫네요. 이 분도 참 잘 하네요. 알함브라 트레몰로 음색도 참 좋구요. Cordoba 기타 갖고 싶습니다. ^^


트레몰로 탄현과 관련하여 마이너 첫 파트(곡의 처음 부분)의 음색이 작고 다른 줄을 건드리는 문제 때문에 오래 고민하였는데, 역시 오른손가락 다른 마디에 힘을 주기보다는 주먹을 쥘 때 단단한 정권의 관절(손톱에서 세 번째 마디)의 신속하고 정확한 움직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YC2pCDkhU



박규희 씨의 연주 3분 20초 경에서 충분히 큰 음량으로 곡을 표현하면서도 매끄러운 트레몰로 소리가 부럽네요.


트레몰로 하는 손가락의 탄현각의 조정도 중요하지만, 손가락 제일 위의 큰 마디에서 회전 감각을 살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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