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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신현수2016.07.25 18:14

100815님, 「바우기타교본」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1, 2, 3권을 모두
공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2, 3권 모두의 내용과 그 체계가 기존 19세기식 교본들과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로망스나 작은 로망스 정도의 악보를 읽을 수 있는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독학이 가능합니다. 충실한 설명과 그림 등이 보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입문 과정을 지난 초급자와 중급자일 경우,
가급적이면 친구분과 함께 「바우기타교본」의 이중주 곡들을
연습하면서 공부해 나간다면 무리 없이 독학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효과가 레슨을 통해 공부해 나가는 것에 비할 바는 못될 것입니다.
특히 음악적 이해, 곡의 해석, 그리고 악상 표현 등과 관련한 면들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로, 「바우기타교본」은 레슨을 통해 음악적 이해, 곡의 해석, 그리고 악상 표현 등과 관련한
면들까지도 step by step으로 가르치고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중·상급자들이라면 「바우기타교본」을 공부해 보는 데 굳이 레슨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충분히 독학으로, 그것도 단 기간에 끝낼 수 있을 것입니다.

중·상급자들일 경우에도 물론 1, 2, 3권을 모두 공부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우기타교본」은 1, 2, 3권의 내용들이 서로 '앞과 뒤에 해당하는 연결성'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바우기타교본」은 기본적으로 입문 과정의 초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레슨용 교제로 설계된 교본
입니다.
전체적으로 설명이 충실하게 되어 있는 까닭은 레스너와 학습자, 양쪽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주기 위함입니다.

기타는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릴 만큼 연주 기법이 다양한 편입니다.
그래서 기본기를 가르치게 되는 입문 과정에는 많은 설명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입문 과정의 초급자를 레슨하다 보면 한두 사람만 레슨해도
레스너는 진이 빠져 버릴 정도로 지치게 됩니다.

한데, 기타에 초급자라 해서 문장을 읽는 독해 능력까지 초급자인 것은 아닙니다.

「바우기타교본」은 레스너가 따로 연주 기법을 설명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충실한 설명과 아울러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 등이 보강되어 있습니다.

레스너는 학습자가 이해하는 정도를 확인한 다음, 그저 실기(實技)를 보여 주며 반복 연습시키고, 

음악적 내용에 집중하는 식의 레슨을 진행해 나가면 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설명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도록) 학습자에게는 다음 레슨 때까지 

몇 페이지에서부터 몇 페이지까지의 설명들을 잘 읽어 오라는 지시를 내리면 됩니다. 


그리고 (충실한 설명 및 이해를 돕는 그림 등이 보강되어 있으므로) 학습자는
레슨을 받기 전에 사전(事前) 이해(理解)와 충분한 예습이 가능합니다.

「바우기타교본」의 서문에 해당하는 <바우 기타 교본에 대하여>를
읽어 보시면 보다 많은 관련 정보를 얻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바우기타교본에서 해당 내용 보러 가기]의 주소(url)입니다.

   http://www.musicnlife.com/books/b09bahwoo.htm#차림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잔메에서 syn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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