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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황당함2016.08.03 19:04

제가 성찰이와 비교한 것은 '본인의 주장만 옳다'고 우기는 자세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 공통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찰이와 비교한 것은 도가 지나친 면이 있었습니다. 유감입니다.

논쟁이 길어질수록 표현하는 단어하나 문구하나를 따지게 되는 것은 비록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지만,
상당히 소모적이어서 솔직히 많이 피곤하네요.

'학구적인 설명'에 대해서는 제가 학구적인 사람이 아니므로 드릴 의견이 없습니다.
"독선과 아집"에 대해서는 사전적인 정의를 아래에 기재하오니, 신 선생께서 쓰신 본문을 다시 읽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대다수의 프로들도 레가토가 틀리다'
- 레가토를 위해서는 '바우교본이 유일하다'


이것이 독선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글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집입니다.


신 선생께서 아무리 기타계에서 오래도록 역할을 하셨을지언정,
이런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고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너무나 피곤하고 소모적인 이 논쟁에서 이제 빠지겠습니다.

여전히 교묘한가요?

===========================================================================
독선 (獨善) : 자기 혼자만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일.
아집 (我執) :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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