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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신현수2016.08.01 12:14
지나가던이(*.223.27.105)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유트브 영상" 같은 것에 대하여 꿈도 꾸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잘 알려져 있듯이 "외부와의 접촉"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의 외부 노출 및 나 자신에 대한 외부의 관심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소수의 어진 후진들에게 얼마간의 지식과 노하우가 전해졌으면,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까닭입니다.
그동안 지인들로부터 간간이 유투브 동영상과 관련한 권고를 받아 온 터이나 늘 거절해 왔습니다.

그리고 님들과 공통 관심사라 할 수 있는 세속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영리성이 전혀 없는 일에 경비와 노력을 필요 이상으로 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필자는 그동안 출간한 저서들 및 기고 등을 통하여 수익을 얻어 본 적이 없습니다.
늘 그 비용을 감당하느라 허덕여 왔으며, 지금도 그 휴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필자가 영어권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처지라면 상황은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아마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적지 않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며, 약간의 부(富)를 쌓았을 수도
있겠지요.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은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한심한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긴급 강의! 로망스(Romance de Amor)>에 충분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수의 대한 인터넷의 영향력을 염두"에 둔 것이라기보다는
필자의 홈페이지 및 인터넷 게시판 등에 글을 올리는 것이
(현재 필자가 처한 상황에 있어서는) 
그나마 약간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러한 점들이 어쩌다 눈에 띌 때만,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글을 올릴 수밖에 없는 사안으로 생각될 때에 한하여
최소한의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대개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침묵합니다.  
대개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침묵합니다.  
대개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침묵합니다.  
대개는 보고도 못 본 척하고 침묵합니다…  

(물론 많은 이들이 읽을수록 어진 후진들이 읽을 확율도 높아지는 것이니 좋은 일이겠지요.
다만, 필자에게 있어서 "인터넷의 영향력"이란 그래서 좋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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