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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신현수2016.07.31 17:34
연주자(*.65.153.23)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혹시 님께서 아직 <긴급 강의! 로망스(Romance de Amor)>를 보지 않았다면,
해당 강의( http://www.musicnlife.com/lecture/romance_urgent/romance_urgent.html )를
먼저 정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그것으로 레가토(legato)와 관련한 더 이상의 의문은 남지 않을 것입니다.
위 본문은 아래 15818번글(긴급 강의! 로망스, 프로들까지도 잘못을 범하고 있는…)에
이어지는 내용의 글입니다.

<긴급 강의! 로망스(Romance de Amor)>를 정독하신 바 있음에도 
필요하지도 않은 레가토(legato) 시연의 필요성을 "후배제현의 큰 깨달음"을 핑계 삼아 
억지춘향 격으로 들이대는 식의 동문서답을 하고 계신 것이라면,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들여 굳이 동영상을 만들어 올린들 무엇하겠습니까?
그리해 보았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만드는 데 드는 비용으로 귀리라도 한 줌 사서,
그 시간에 잔메의 산새들에게 모이나 뿌려 주겠습니다.

필자는 지난 25년 이상을 업무 이외의 외부와의 접촉은 사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홈 페이지에 사진 한 장 걸어 놓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 기타인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서 
동영상을 청(請)하신 것이라면 무리한 청을 하신 것이며,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선생님의 진정성을 믿고 부탁"이라는 식의 표현까지
써 가며 청(請)하신 것이라면, 그것은 님의 영악(靈惡 & 獰惡)함의 발로일 것입니다.

필자는 저술이나 기고 등을 통해 필자가 공개하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가 가급적이면, 비록 소수(少數)일지라도, 
어진 성품을 가진 후진들에게만 전해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진 이에게 전해지는 지식과 노하우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같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성장(成長)에 밑거름이 되겠으나,
영악한 이에게 전해지는 지식과 노하우는
이완용 같은 홍해인간(弘害人間)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법이니까요.

말하자면, 필자는 필자의 지식이나 노하우가 모든 후진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만에 하나일지라도 님께서 영악한 쪽이라면 
차라리 필자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모르시는 것이 낫습니다, 기타 음악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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