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72.98.142) 조회 수 44957 댓글 333
클래식기타리스트가 청바지 입고....팝음악과 하나되어 연주하는 모습을 가끔볼수있는데
뭐...음악적 자유라 뭐라고 간섭은 안하고싶습니다만...그렇게 깊이있게 보이는 모습은 아닌것같습니다

여러분은 세고비아가 더 경외적으로 보이십니까? 존윌리암스가 더 경외적으로 보이십니까?
전 세고비아라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말하진 않아도 알겠죠

존윌리암스가 연주를 못하는건 아니지만....전통클래식입장에서는 별로라 생각합니다
그가 인기를 얻은것도....영어권인 영국사람인것도 한몫했다 봅니다...

그가 만약 라틴계였다면 지금처럼 인기가 좋았을가요? 과연?


페페나 파코나 호세같은 다른 중남미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영어못하는것 빼고 존에게 꿀릴게 뭐가 있습니까?
존윌리암스가 환경과 운이 더 좋았다 생각합니다


한참 클래식기타가 전통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추세에....이것은 세고비아의 노력의 결과이구요
그러한 추세에....존윌리암스가 세고비아의 업적을 삭감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생각합니다

세고비아도 직접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더군요....지금껏 쌓아둔 업적을 존이 다시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세고비아는 존윌리암스를 별로 안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기타나 통기타를 똑같은 뽕짝악기로 인식하고있죠


후세의 기타리스트들이 세고비아가 시키는데로만...하였다면.....훨씬 고급음악으로 클래식기타가
자리매김했을건데 말이죠


클래식기타를 전공하거나 공부하는 학생이라면....세고비아의 자서전을 꼭 읽어볼필요가 있으면
세고비아를 다른누구보다 더욱 연구많이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Comment '333'
  • 하늘빛처럼 2011.02.26 11:57 (*.10.94.204)
    뭐가 클래식기타를 지칭하는데요?
  • 생각 2011.02.26 12:12 (*.178.88.113)
    세고비아를 연구해보면 알수있다 봅니다...
  • 하늘빛처럼 2011.02.26 12:30 (*.10.94.204)
    일부러 헛소리 하는겁니까?
    1000년전의 교향곡이 어디에 비유된거냐니까요
    그 말은 생각님이 한말이니 생각님이 말씀해 주셔야죠
  • 하늘빛처럼 2011.02.26 12:35 (*.10.94.204)
    설명하는 법이 딸리시는거 같아 다시한번 정리해보죠
    1000년전(오래된) 교향곡(클래식) 이 맞나요?
  • 생각 2011.02.26 14:33 (*.178.88.113)
    님이 물어보는거는...토의주제와도 동떨어진 별 중요성이 없는 내용인듯합니다

    클래식을 얘기한거라고 위에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 생각 2011.02.26 14:34 (*.178.88.113)
    천년전 교향곡=비유적표현=클래식
  • 하늘빛처럼 2011.02.26 14:51 (*.10.94.204)
    토의주제와 동떨어진 별 중요성이 없는 내용을 왜 생각님은 토의중에 말씀하셨을까요?

    저도 비유적으로 얘기한겁니다

    설명하는법(=땡깡부리는법)이 딸리시는것 같아서 제가 대신 도움좀 드렸습니다
  • 생각 2011.02.26 20:58 (*.178.88.113)
    왜....천년전 교향곡 떄문에?


    다시 토의주제 말씀드리죠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가자는 취지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할듯 하구요

    세고비아의 정신을 이어받자 입장입니다......
  • 붕가 2011.02.27 01:01 (*.196.39.236)
    이건 뭐 답 안나오는 내용인데요;;;;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본인께서 행동으로들 보여주세요.
  • 하늘빛처럼 2011.02.27 09:10 (*.129.43.238)
    토론중에 자신이 한말에 중요성이 없다고 하는 분이 자꾸 토론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사람들이 뻔소리인걸 알고 "행동이나 잘해"라고 하네요
  • 생각 2011.02.27 17:30 (*.178.88.113)
    클래식기타를 치는 사람은 인격도 중요하다 봅니다

    천년전 교향곡가지고....시비거는 자는 처음보는군요


    클랙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가자
    딴따라가 될건지 예술가가 될건지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 삼자인 2011.02.27 21:29 (*.144.96.19)
    하늘 저사람 예전부터 툭하면 시비던데요.
  • 하늘빛처럼 2011.02.28 00:50 (*.129.43.238)
    클래식기타 치는 사람 인격 당연히 중요하죠
    천년전 교향곡가지고 우기는 사람 처음봤어요
    천년전 교향곡이라는 말을 처음 봤으니 그걸로 따지는 사람도 당연히 처음 나오는게 당연하죠

    삼자인님은 저를 언제 봤나요?
    제가 기타매니아에 글을 거의 안쓰는데 "툭하면"?
    저의 시비글 있으면 링크라도 걸어주면서 말씀하세요
  • 생각 2011.02.28 19:07 (*.178.88.113)
    클래식기타의 전통을 찾자는 취지였습니다

    여기서 교향곡이 논의의 대상은 아니구요...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구분할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 하늘빛처럼 2011.02.28 21:52 (*.10.94.204)
    클래식기타의 전통을 찾자는 취지의 토론중에 의견 전달로 나왔던 말입니다

    그 토론중에 자신이 한말이 중요하지 않다면 스스로 토론할 자격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 생각 2011.02.28 22:03 (*.178.88.113)
    위에서 말한것처럼 부분보단 전체가 중요하죠...

    천년전 교향곡은 클래식을 (비유)한 말로써....클래식기타의 전통을 찾자는 취지인겁니다

    클래식기타는 클래식기타다워야죠....천년전의 숨결을 가진것처럼요
  • 생각 2011.02.28 22:04 (*.178.88.113)
    위에 쓰인 천년전이라는 표현도 비유적 표현입니다....미리 말해둡니다
  • 하늘빛처럼 2011.03.01 01:02 (*.129.43.238)
    비유적이든 아니든.. 토론하자면서 세부적인 토론내용이... 그것도 자신이 한 말이 중요하지 않다는데..
    더 이상 무슨 토론이 필요하리오
    사실 뭐 천년전 교향곡 말고도 토론중에 반론하면 답변도 없죠

    존윌리암스는 영화음악이나 팝송을 한다고 폄하 하면서 세고비아 정신을 이어받자는 주장
    세고비아의 영향을 받은 일본은 50년 앞서 간다는 주장
    그런데 그 일본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이 팝음악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무응답

    이게 무슨 전체를 위한 토론일까요?
    아니 과연 토론하자고 앵무새처럼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 나 이거 2011.03.06 22:28 (*.225.192.20)
    아 미치겠다. ㅎㅎ 생각하면 할수록 생각이 나므로 생각을 하지 않는 생각이 좋은 생각이다.
  • 생각 2011.03.07 23:46 (*.162.196.171)
    이사하느라 이제서야 답을 올립니다.....글쎄요

    문맥을 잘못이해하셨네요...세고비아의 영향을 받아서 50년 앞서간게 아니고 원래 일본은
    50년을 앞서있다는 의미이고요.....그리고 일본클래식기타주자들이 팝음악 연주하는...소수들을 가지고
    논쟁하자는게 우습군요

    야마시타가 유명해진것은....비틀즈를 연주해서가 아니고
    무소그르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편곡해서임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클래식주자들이 팝음악을 연주해서....음악적으로 유명해지거나 인정받았다고 착각하는건 아니겠죠?
  • 딱 저런표현 하니 2011.03.08 00:27 (*.187.106.130)
    세고비아는 존경스럽지만...
    ""태초에 신이 천지를 창조할때...대천사 가브리엘지휘아래 (교향곡)이 울려퍼졌습니다....(비유적 표현)""
    저런 표현을 쓰는걸 보니 "귀는 막고 입은 열려있고" 즉 남 얘기는 안 듣고 자기 말만 지직 거리는....
    유독 다 그렇지는 않지만 꼭 그중에 미꾸라지 같은 근성 가진 사람들이 시냇물을 흐리거던요 갑자기 붙일거
    안붙일게 따로있지 한두명이 보는 사이트도 아니고 재x없게 그런 장난스런 비유적 표현을 했다는게 한심 스럽
    네요....
  • 붕가 2011.03.08 02:09 (*.36.191.201)
    어느 바닥이든 오타쿠들이 좀 무섭죠.
  • 생각 2011.03.08 06:31 (*.162.196.171)
    글쎄요...

    그렇게 보면...존윌리암스도 그렇고 모든 음악가들은 오타쿠게군요...

    소크라테스가 그랬죠....자기자신부터 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생각 2011.03.08 06:37 (*.162.196.171)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걷자라는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봅니다


    삐뚤어진 근성을 가진 몇몇사람들이 부수적인걸로 시비거는것일뿐....
  • 하늘빛처럼 2011.03.08 09:35 (*.10.94.204)
    아직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능력은 대단히 높히 평가하고 싶네요

    존윌림암스한테 시비걸었던 사람은 누구였더라?

    과연 누가 삐뚤어진 근성을 가졌는지 다들 알고 있는데 혼자만 모르고 있네요
  • 생각 2011.03.08 17:45 (*.162.196.171)
    글쎼요....전체보단 부분을 보고....중요한것보다는 중요하지 않은것으로
    논쟁 할필요는 없겠죠?

    문맥을 파악해보시면 알겠지만...존윌리암스의 음악적가치관에대한 반박 그리고 비판이지....존윌리암스에게 시비를 걸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전통을 추구하자는 의미에서요...

    그리고
    전체를 보지못하고 부분가지고 계속 엉뚱한 시비를 거니깐...앵무새처럼....주제를 반복할수밖에 없겠지요

    이해할때까지 말이죠...

    다시주제반복=전통을 찾고.....클래식기타에 걸맞는 행위를 하자

    이해대한 논쟁이 이루어져야 맞다고 봅니다


    천년전이라는 비유적표현좀 썻다고 그것가지고 물고늘어지느건...아주 찌질한 행위라 봐야죠


    클래식기타가 앞으로 가야할길에 대해 논쟁이 이루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 하늘빛처럼 2011.03.08 18:54 (*.10.94.204)
    자기가 한건 건전한 비판이고 남이 한건 시비죠?
    자기가 한건 전통을 추구하는 고귀한 의미이고 남이 하는건 무조껀 시비죠?
    남이 하는건 이해 못하는 어리석음이고 자신이 하는건 중요한 논쟁의 출발자죠?
    남이 하는건 찌질한 행위이고 자기가 하는건 고귀한 비유죠?
    자기가 하는건 중요한것이고 남이 의문을 가지면 안중요한것이죠?
    자기가 전체적 맥락이라고 논쟁하자면서 그 논쟁을 전개해 나가는데 대한 토론은 논쟁할 가치가 없는 반박이죠?

  • 생각 2011.03.08 20:31 (*.162.196.171)
    그러습니다....여기서 인격적인걸 가지고 논쟁하는것은 주제와 벗어난 행위와 볼수있겠습니다

    무슨 심보이신지는 모르겠지만....논점을 벗어나길 원하시는거 같군요

    존윌리암스의 인격적부분을 비판한게 아니고...음악적부분을 비판한것이구요


    국어 언어영역 시험볼떄도 부분보단 전체의 문맥파악이 중요합니다


    전체적 맥락에서....세고비아의 음악적 가치관이 존윌리암스보다 낫다라는 취지입니다

    세고비아의 음악적 가치관을 받아들이자는거구요


    음악적 가치관이 핵심입니다
  • 하늘빛처럼 2011.03.08 20:36 (*.10.94.204)
    전체적 맥락을 볼때 세고비아가 존윌리암스보다 낫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존은 세고비아를 깍아 내렸다고 폄하했지요

    자기가 했던 말을 자꾸 바꾸면서 어떻게 토론을 하자는 걸까요?


  • 생각님.. 2011.03.09 01:17 (*.187.106.130)
    사람이 듣기 좋은 소리도 자꾸자꾸 들으면 듣기 싫은 시점이 옵니다
    무슨 종교 설교 하는 것도 아니고... 세고비아옹한테 욕 먹겠다.... 관속에 있는 세고비아가 자기얘기
    그만 하라 하겠네.. 존이 세고비아를 깎아 내리는게 아니고 생각님께서 병적으로 설교를 하시니
    그 것이 세고비아를 깎아 내리는 것 같네요... 이젠 좀 그만하쇼
    심적으로 편안 하지못하고 불안한 분 같으시네......
    답장 올라오면 할 일이 없으신가 바로 댓글 달리는 것 보니 이러다 일년은 가긋네
    지금 생각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아니신지 의문스럽군요... 글에서 심각한 증상이 다 드러나네요
    얼마나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으면 이런데서.........
    하늘님도 고만 하시길...... 그래봐야 똑같은양반 밖에 더 되겠습니까???
  • 생각 2011.03.09 04:58 (*.162.196.171)
    글쎼요....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기타의 미래를 생각하고 성찰한것인뿐......

    병적인자눈에는 병적인자만 보일뿐이죠...

    인간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보고싶은대로 보는법입니다
  • 생각 2011.03.09 05:04 (*.162.196.171)
    학교에서 선생님이 수업할때....유난히 선생님 말을 듣기싫어하고 삐딱한 부류가 있지요..

    그런자들을 우리는 "싹이 노랗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하늘빛처럼 2011.03.09 14:34 (*.10.94.204)
    그렇죠.. 제가 똑같은 사람되는거죠.. 생각님과 똑같은 사람이 된다는건 죽음보다 못한것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알면서도 싹이 노란 병적인 사람 하나 깨우쳐 주려고 지금껏 노력했는데 싹이 노란 사람은 어쩔수 없이 파랗게 안되는군요

    이번 댓글에서 하나 깨우친것이 있어서 손해보는 일은 아니었다 느끼네요

    깨우친것은 "안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 입니다

  • 생각 2011.03.09 17:17 (*.162.196.171)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으로 나아가자는 대전제 앞에.......
    주제적 토론은 안할려고하고 .....
    인신공격이나 일삼고 엉뚱한 소리나 지껄일려는 자들은...닥치는게 낫다고 보고여...


    대전제=클래식 기타 정체=전통
    클래식=팝이 아니다

    클래식이 팝이고 팝이 클래식이라는 생각=백인이 동양인과 같다(비유)=정체성 부족


    클래식으로 팝을 연주한다고...클래식기타가 빛이 나는게 결코 아니다
    클래식기타는 클래식곡을 연주할때 빛이 나는것이다

    들을귀가 있는 자는 들을것이다..
  • 붕가 2011.03.10 01:32 (*.36.191.201)
    말씀하신대로 존윌리암스가 카바티나 쳐서 대중적으로 유명해진건 맞습니다만
    사실 그 이전부터 유명했습니다.
    말씀하신 것들이 맞는 말입니다.
    분명 필요하기도 하구요.
    입장차이가 있고 감성차이가 있는겁니다.
    태어난 세대가 다르고, 인생관도 다릅니다.
    그래서 재해석도 이뤄져야 하구요.
    감성, 철학, 인생관... 모든것이 담겨있는것이 음악이겠지요.
    음악은 상품입니다. 생각님이 말씀하신 것들이 진정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사람들이 공연장 티켓을 20만원 내고 사서 보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한다면
    분명히 그렇게 될껍니다.
    음악을 듣는 사람들보고 "니들이 음악을 뭘알아?!" 라고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가치는 분명히 대우를 받거든요. 그걸 현세의 사람들보고 들으라고 하지 않아도
    클래식은 앞으로 영원하기때문에 그걸 재촉하고 독촉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수천년동안 탄생할 천재들의 재해석을 느긋하게 마음먹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클래식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클래식은 모든 음악가들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재즈, 팝 연주자들도 클래식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오히려 클래식을 공부하고싶지만 자기 분야만으로도 벅차서 엄두를 못내죠.
    분명한 사실이지만 클래식연주활동은 돈이 되지 않습니다.
    정부서 예산을 들이든, 대부호의 후원을 받든, 연주자의 생계가 해결된다면 분명히 생각님이 말씀하신걸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찌 없겠습니까?
    "니들은 먹고사는거 밖에 관심이 없냐? 정통성을 지켜라. 돈에 영혼을 판 장사꾼들아..." 라고 매도해봤자...
    제 2의 최고은의 되는걸 감수하고서... 그렇게 활동할 사람은 아마 없을껍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선 말이죠...
    에구... 두서없이 주절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 생각 2011.03.11 16:03 (*.162.196.171)
    세고비아는 전통성을 추구함으로써 돈도 더 많이 벌었습니다

    세고비아 시대에도 팝음악은 대세였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생각해볼 문제가 있습니다

    팝음악 실용음악이 돈 많이 번다고 하지만.....정작 팝음악하는 사람중 몇이나 돈을 많이 버나요?


    팝음악하는 사람중에도 소수자들만 돈을 많이 법니다


    결론=클래식해도 돈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번다.....팝 음악해도 돈못버는자는 못번다
  • Hm 2011.03.12 02:43 (*.11.73.145)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도 어느선까지 사람마다 시각차가 있습니다. 제가 A가 옳다하여도 그것이 님에게는 아닐 수 있습니다.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님은 음악에 있어서 최소한 클래식에 있어서 불변의 사실 즉 소위 진리라는게 있다고 보시나요? 제가 감히 추측컨대 생각님은 음악에 있어서 당연히 가야 할 방향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1.만약 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채점지를 없앰으로써 생각님의 주장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결과가 되므로 주장을 계속하고 싶으시다면 진리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모순일 것입니다.
    2. 만약 진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
    생각님의 근거가 명확하다는 가정아래 그 근거들이 여러점에 걸쳐 공격을 받고 있고 따라서 생각님은 그 공격을 무마할 더 강력한 근거를 내놓거나 배재적 혹은 상위근거를 드셔야 합니다.

    또 다른 쪽으로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로 만들어내는 클래식기타 음악은 클래식, 즉 전통과 고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게 맞습니까? 맞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전통은 무엇입니까?
    어디까지를 전통이라고 고전이라고 하는지에 대해 그것을 구분할 수 있는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구분할 수 있는 경계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전통과 비전통은 단절되어 있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그런데 전통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그런데 전통은 점적으로 형성된 것이(일시에 창조되었다) 아니라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많은 점(음악적 사건)들의 연속이 하나의 선분(전통)을 만들어 냈다면 선분과
    선분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지점은 앞에서 동의하신 바대로 엄연히 존재해야 합니다.
    즉 전통이 전통으로서 존재하기 시작한 바로 전과 후 시점을 규정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전통 전이라고 한다면 전통의 전구체(pre-전통)는 전통이 아니므로 비전통입니다.

    1.그런데 실제로 선분과 선분이 아닌 점들의 집합을 구분하는 지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통과 비전통의 경계가 있다는 전제는 틀렸습니다.
    2.일련의 물음에 다른(모순적관계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 자체로 주장의 번복입니다.




    전 제 생각이 맞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휘갈겨 쓴거라 비판좀 부탁드립니다.
  • Hm 2011.03.12 02:45 (*.11.73.145)
    반박하고싶으시면 대표적으로 선분의 비유가 틀림을 보이시면 됩니다. 그럼 20000..
  • 생각 2011.03.12 07:44 (*.162.196.171)
    클래식기타를 위해 작곡된 혹은 편곡된 절대음악
    아니면....그러한 형식...의도로 만들어진 음악은 전통으로 간주합니다

    그러한 양식으로 이해하면.....팝은 절대 전통이 될수 없죠
  • 붕가 2011.03.12 11:43 (*.36.191.232)
    팝은 대중음악입니다.
    유행이 지나면 사라지죠.
    하지만 유행이 지나도 인기가 많은 음악들은 있습니다.
    그게 클래식이 되는거지요.
    옛날엔 왈츠작곡가도 천하게 여겼다지요. "어디 댄스음악 따위가..." 라는 이유로요.
    요한 슈트라우스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결국 왈츠도 클래식이 되버렸지요.
    바꿔말하면 클래식은 팝이 될 수 없습니다.
    뮤직뱅크 등의 프로그램에서 아이돌그룹이 샤콘느를 연주하고 있는 장면은
    시대가 아무리 지나도 불가능할껍니다.
    클래식은 클래식인걸요.
    전통성을 그렇게 강조하시려면 한국인의 전통성을 살려서 국악을 하시던가요.
  • 생각 2011.03.12 16:22 (*.162.196.171)
    연주스타일을 얘기하는건...논점일탈입니다


    사상을 얘기한것이죠....


    기타리스트는 형이하학적으로 손놀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타이전에....기타에 관한 관점 사상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것이구요

    그런의미에서 세고비아를 높이 평가하는것입니다


    세고비아와 존윌리암스는...기타에 관한 입장 사상이 많이 다르죠



    대가들의 공통점=손가락만 잘 돌아간다고 대가가 되는것이 아니다

    자신이 다루는 기타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있다고 볼수 있죠


    결론=대가=딴따라가 절대 아님

    악기를 통한 예술적 사상가들이라 봅니다





  • Hm 2011.03.12 18:24 (*.11.73.145)
    생각님은 기타의 지향점이 하나 존재하며 마땅히 거기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시다가(적극적인 주장, 의견이 다양성 비존중) 그냥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주장하시다가(소극적주장, 의견의 다양성 존중) 함을 본인 스스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전자를 고지하시면 그 자체로 모순이고 전자를 부정하고 본인의 주장을 번복하였다면 본문 자체를 부정하는 꼴인데다 어느쪽도 아니라고 하신다면 스스로 무너져 내리게 되는 한마디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잖습니까. 그래서 게속 혼자 땅을 삽질하면서 지하로 들어가시는건지. 제가 위에 언급한 것에 왜 반박을 못하시는 건지 아니면 안하시는 건지. 아마도 스스로 읽을 가치가 없다고 해서 읽지 않으셨거나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대답을 안하신게 아닙니까- 그자체로 스스로 땅을 삽질하면서 지하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있다면 연역적으로 진리를 보이면 되겠지만 역사 이래로 누가 그랬습니까? 생각님도 결국 경험적 귀납으로 진리라는 뜬구름이 존재한다 보는 것이 아닙니까? 생각님의 생각은 이미 아주 예전에 아주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의되고 사유됐던 것입니다. 왜 지금 그것이 지배하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로 패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설사 패배하지 않았더라 치더라도 최소한 판정승도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혼자 삽가지고 아무리 파봐야 언제 멘틀까지 가겠습니까. 논리와 감정 모두에서 패배하셨습니다. 그것은 사실 생각님의 패배가 아니고 생각님의 선배님들의 패배이므로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생각 2011.03.12 22:34 (*.162.196.171)
    참으로 유치한 얘기 하군요..

    여기서 누굴 이기면 뭐하고 지면 뭐하겠습니까?


    이해를 못한거 같아...다시 답변 드리지요



    전통의 범주=클래식기타를 위해 작곡된 혹은 편곡된 절대음악.... 또는 그러한 형식...의도로 만들어진 음악은 전통으로 간주한다

    팝은 절대 전통이 될수없다.....
    전통의 범주를 결정짓는것에는....의도와 용도가 중요한 변수가 되기도한다
  • 붕가 2011.03.12 23:30 (*.36.191.36)
    종교에 가까운 신념...
    각박한 현실보다는 환상속에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게 더 순수하거든요.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구요.
  • Hm 2011.03.14 00:11 (*.11.73.145)
    전통의 범주가 아니라 전통을 물었습니다. 상위개념이 없는데 상위개념의 활용에 대해 말씀하신들 무엇합니까? 제가 물음표를 많이 썼는데 여기에 일일이 답하셔 보세요... 중간에 모순이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일단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바는 전통의 형성은 비전통으로부터 시작되었으므로 항상 비전통과 상호작용한다는 것까지입니다. 그리고 패배 운운한 것은 논리적으로 패배하였단 것입니다. 스스로 패배하였단 것입니다. 이점에서 생각님의 생각과 얘기하고 있는 것이지 생각님과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어떻게보면 제논리에서나 생각님의 생각이 안먹히지 생각님의 논리만 보면 또 맞을 거 같아 보이는군요.. 제가 볼땐 절대답은 없습니다만은 결국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겟죠.. 저도 다양성을 인정하겠습니다. 글을 막쓰는 타입이 아닌데 막말하여서 사과드리구요 암튼 힘찬 월요일을 시작하세요. 말 섞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붕가 선생님 종교에 가까운 신념 옳으신 말씀입니다. 믿음에 의한 믿음으로 저는 보이지만 당사자는 아닐수도.
  • ㅡㅡ 2011.03.14 01:24 (*.159.50.47)
    길게도 왔지만 결국
    요즘 기타리스트들이 본인 맘에 안드는 수준떨어지는 팝곡을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게 못마땅한거 아닙니까?
    팝은 전통이 될수없다라고 정해놓고 남말 귀구녕닫고 듣지도 않는데 뭔 토론?
    세고비아 연주나 실컷 들으라고하세요.
  • 생각 2011.03.14 01:33 (*.162.196.171)
    전통의 범주가 전통입니다
  • Hm 2011.03.14 02:30 (*.11.73.145)
    네-_-...........
  • 붕가 2011.03.14 04:03 (*.36.191.36)
    -_-;
  • 생각 2011.03.14 21:35 (*.162.196.171)
    고급과 저급으로 나누기 보단....클래식과 실용으로 분류되는게 옳다 봅니다

    클래식주자들은 클래식만 하기에도 세월이 부족하겠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스페인 각 지방의 음악과 문화(1) 1 file 1000식 2005.04.28 52400
1413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3부 쩜쩜쩜 2003.09.02 47963
»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 333 생각 2011.02.14 44957
141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453
1410 반도네온(bandoneon) 2 고정석 2010.06.11 44317
1409 바흐의 주요 건반음악 작폼 음반목록 입니다~~~~ 1 lovebach 2002.04.05 33165
1408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786
1407 바루에코 인터뷰기사..원문. 2000.10.23 27674
1406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 128 의문 2011.01.31 26768
1405 비브라토 21 2008.11.17 24748
140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72
1403 William Ackerman 아시는분 3 jj 2002.06.24 22256
1402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2153
1401 Alexander Lagoya라는 분이 연주한 BWV 1006 Gavotte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9 pizzicato 2009.03.01 21941
1400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49
1399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1299
1398 에릭클랩튼 ' Layla'에 대해서 뭐 좀 여쭤보겠습니다... 2 bradpitt 2009.06.29 20848
1397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0494
1396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11 Rookie 2009.03.03 20484
1395 [강추도서] 자기발견을 향한 피아노 연습(With Your Own Two Hands) 9 전병철 2001.05.26 20175
1394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0027
1393 Desolation Row ㅡ Bob Dylan 9 file gmland 2010.04.04 19489
1392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19396
139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19323
1390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221
1389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164
1388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19065
1387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19043
1386 블루스 2012.07.20 18812
1385 연주할때 아마추어의 특징. 34 file 궁금이 2010.09.16 18727
1384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51
1383 카오리 무라지 dvd 코스타리카 감상 file 로직밤 2009.03.22 18242
1382 이미경 Who, " violinist / 뮌헨음대 교수 " < 발췌문 > 4 jons 2012.03.09 18228
1381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17963
1380 소르---- 주옥같은 많은 명곡들이 자주 연주되기를 바라며. 7 고정석 2004.11.28 17750
1379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17746
1378 세고비아가 남긴 샤콘느의 4가지 녹음 10 file 정천식 2012.01.21 17631
1377 연주들을때 프로들의 특징. 5 file 궁금이 2010.09.23 17602
1376 기타선생님 만난 후기. 32 file 궁금이 2010.09.14 17471
1375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선구자 - 솔레르 신부(2) 정천식 2004.02.11 17065
1374 [화음] 그것이 알고 싶다. 42 금모래 2009.10.15 17025
1373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6 file 정천식 2013.08.02 16999
1372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932
1371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6896
1370 좋은 편곡이란 ? ( 슈베르트의 밤과 꿈에 대하여... ) 5 진태권 2012.01.10 16880
1369 신모씨의 연주자 평가(관리자 요청으로 제목 변경) 122 file 추적자 2018.01.28 16645
1368 차이코프스키-호두까기인형 - 별사탕요정의춤- 질문이요! 1 카키 2009.12.08 16626
1367 서평 : 노래극의 연금술사(오해수 지음) 2 정천식 2013.08.25 16448
1366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16369
1365 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의 연관성 2 susujun 2013.06.21 16368
1364 작곡가philip rosheg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티트리 2013.02.21 16341
1363 [아우셀의 비밀] 무대에서 결코 곡을 까먹지 않는 방법 - 로베르토 아우셀 인터뷰 14 으니 2005.02.20 16027
1362 샤콘느 1004님 보셔요... 4 file amabile 2009.03.05 15843
1361 클래식과 대중음악 2 지식 2015.03.02 15810
1360 Music Quotes.. 채소 2003.07.15 15665
1359 배철수의 음악캠프(박규희) 3 file 꽁생원 2014.06.15 15622
1358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15582
1357 대다수 프로들도 되지 않고 있는 legato 연주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53 신현수 2016.07.25 15442
1356 스케르초 1 형식론 2015.11.30 15418
1355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5411
1354 클래식 기타곡중에 이런 곡 없나요?? 3 경박한놈 2008.12.15 15373
1353 음악과 미술에 대한 잡생각 41 쏠레아 2009.10.09 15352
1352 전통문화의 원리를 찾아서 (우실하) 콩쥐 2013.07.19 15242
1351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5176
1350 대성당 1, 2, 3악장의 난이도 10 GLSB 2010.05.21 15124
1349 알함브라 분석 3 분석론 2015.09.07 15003
1348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51
1347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4823
1346 20세기 기타계의 혁명가 세고비아 32 1000식 2005.04.20 14815
1345 음악영화."투게더".....감독(첸카이거) file 콩쥐 2005.11.21 14797
1344 젓가락행진곡에서 file 기타사랑 2009.11.17 14769
1343 바흐 샤콘느 세고비아 편곡본에서요 4 서씨 2010.01.21 14763
1342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4745
1341 밀고당기기 13 2007.09.20 14483
1340 바흐작품목록 2 6 lovebach 2002.04.03 14363
1339 1991년 오우삼감독의 종횡사해라는 영화에 나왔던 노래입니다. file 마이콜 2012.07.13 14335
1338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4273
1337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246
1336 전국연주회장 콩쥐 2014.07.22 14177
1335 너무 길어진 저작권법 34 콩쥐 2009.05.18 14153
1334 조언 4 조언 2015.05.26 14069
1333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4068
1332 아랑훼즈 오케스트라 음원이 필요합니다. 1 나비소리 2014.11.18 13937
1331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3916
1330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3914
1329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3888
1328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3874
1327 Blues&#65381;Jazz, Flamenco, 국악 장르와 즉흥연주&#65381;애드립 11 gmland 2011.02.04 13862
1326 milonga de julio +_+ 2009.07.18 13835
1325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828
1324 샤콘느 편곡에 대해서. 11 1004 2009.10.15 13771
1323 기타-화성학이란 무엇인가? - 예제를 통한 코드의 이해 (1) file gmland 2003.07.24 13685
1322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644
1321 2008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음반 안나오나요? 3 하기 2009.01.28 13596
1320 안녕하세요 음악파일을 찾구있어요 2 scotch 2009.03.30 13558
1319 Carnival Songs... 15세기 칸초네 2 이브남 2009.10.05 13541
1318 클래식기타의 위상에 대해 89 모카 2005.05.22 13511
1317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3475
1316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 핑거스타일 곡들을 쉽게 할 수 있나요? 2 산뽀 2016.03.02 13354
1315 요즘 국내외 콩쿠르 곡 2 궁금 2015.03.12 1332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