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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ㅇㅇ2011.03.24 11:30
클래식에서 7화음은 바하도 무지 많이 썼던 화음이다..

코드를 표현하는 언어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한국 미국에서는 로마자를 쓰는 전통화성학, 유럽에서는 기능화성학을 주로 배우게된다. 코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그 외에도 다른 표현방법들이 있지만 대세는 이 두가지다.

코드는 화음을 표현하는 언어기때문에 지금쓰는 코드가 타레가시대에는 없었을수도 있다.
마치 아이폰이 그시대에 없었던것 처럼. 그렇다고 그런 개념조차 없었다고 생각하는건 개념이 없는것이다.

작곡할때 떠오르는 영감은 멜로디일수도 있고, 리듬일수도 있고, 코드일수도 있다. 말도안되는 허구사실이라는 말 자체가 무식한 소리다.

sus4의 개념은 기능화성학에서 T4 이런식으로 쓴다.
클래식음악전공자는 특별히 코드를 공부해야한다. 공부안하면 모르는거 당연하다.
7화음은 바하도 많이 썼다. 바하 인벤션 화성분석 해보시라.

전위음악중에 조성은 다장조인데 이상한 음들 나오는건 당연히 코드로 해석 불가능 하다.
쇤베르그부터 한번 공부해보시라. 어떤방법으로 작곡을 했는지;

C SUS4 에 솔샾이 붙으면 그 화음이 재즈에서는 코드로 해석이 되나?
비화성음은 비화성음일뿐 코드는 화음을 표현하는 도구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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