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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짜릿한2011.03.19 12:19
생각님 아주 좋은 말씀 하셨네요.
"그러면 누군가 또 반론하겠죠? 스트라빈스키..윤이상같은 사람음악은 뭐냐고 말이죠..

그사람들의 음악의 특징은...전통 클래식을 공부하고 난후....기존을 틀을 깬 실험을 한 사람들입니다

즉 그런음악들을 우리는 현대음악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럼 이제 다시 생각님이 쓰신 원문으로 돌아가볼까요?
존 윌리엄스가 1958년 첫 클래식기타 레코딩을 시작으로 1979년에 스카이1집을 냈지요.
생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존 윌리엄스는 전통 클래식공부를 하고난 후에 그것도 10년이나 지나서
실험음악을 하기 위한 그룹을 만들었었죠. 그리고 그 실험음악은 1983년 스카이 5집이 나오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 중간에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의 클래식기타 레코딩을 남기죠.
그 레코딩만으로도 클래식기타계에 엄청난 공헌을 하였습니다.
존 윌리엄스가 스카이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실험음악이라고 그래서 클래식곡을 편곡해보기도 했지요.
자료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John_Williams_(guitarist)

자.. 생각님 반론하시려면 그가 깎아내린 세고비아의 업적을 두루뭉실하게 클래식기타를 얕본다가 아닌 전체 클래식음악 대비 클래식기타 음반판매량같은 상세데이터를 첨부하여 작성해주시던지,
못하겠으면 원문글이나 똑바로 수정하세요.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싶다는 정상적인 글이었으면 모두 공감하고 기분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댓글이 왜 여기까지 이어져왔는지 모르겠습니까?
원문글은 얼토당토 않게 멀쩡한 대가 기타리스트 신나게 까대고선, 댓글 중간쯤에서 갑자기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자?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싶다.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라고 원문글을 수정하는게 인간적인 도리 아니겠습니까?
생각님, 그런것도 모르는 것을 무식이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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