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m2011.03.12 18:24
생각님은 기타의 지향점이 하나 존재하며 마땅히 거기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시다가(적극적인 주장, 의견이 다양성 비존중) 그냥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주장하시다가(소극적주장, 의견의 다양성 존중) 함을 본인 스스로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전자를 고지하시면 그 자체로 모순이고 전자를 부정하고 본인의 주장을 번복하였다면 본문 자체를 부정하는 꼴인데다 어느쪽도 아니라고 하신다면 스스로 무너져 내리게 되는 한마디로 빠져나갈 구멍이 없잖습니까. 그래서 게속 혼자 땅을 삽질하면서 지하로 들어가시는건지. 제가 위에 언급한 것에 왜 반박을 못하시는 건지 아니면 안하시는 건지. 아마도 스스로 읽을 가치가 없다고 해서 읽지 않으셨거나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대답을 안하신게 아닙니까- 그자체로 스스로 땅을 삽질하면서 지하로 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있다면 연역적으로 진리를 보이면 되겠지만 역사 이래로 누가 그랬습니까? 생각님도 결국 경험적 귀납으로 진리라는 뜬구름이 존재한다 보는 것이 아닙니까? 생각님의 생각은 이미 아주 예전에 아주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의되고 사유됐던 것입니다. 왜 지금 그것이 지배하지 않습니까? 논리적으로 패배하였기 때문입니다. 설사 패배하지 않았더라 치더라도 최소한 판정승도 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혼자 삽가지고 아무리 파봐야 언제 멘틀까지 가겠습니까. 논리와 감정 모두에서 패배하셨습니다. 그것은 사실 생각님의 패배가 아니고 생각님의 선배님들의 패배이므로 너무 기분나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