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가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잘 가지고 여느 악기와 동등한 대우(무대독주)를 받을 수 있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과 그 믿음은 좋았습니다. 인정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체성을 찾고 전통의 길을 찾아가는 연주자와 달리 전통과는 다른, 전통보다는 발전을 생각한 연주자를 깎아 내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클래식기타를 만날 수 있는 이유도 그 중간에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안그랬다면 생각님은 세고비아가 연주하는 류트를 들어야 했을겁니다.
세고비아가 클래식기타 안에서 음악을 추구 했듯이 존 윌리엄스는 그 밖에까지 확장하여 음악을 생각한 것이지요.
또한 세고비아 또는 세고비아와 존 윌리엄스 그 둘의 영항력이 전체 음악계, 더 작게 클래식계에 있어선 미미할 수준임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발언, 존 윌리엄스와 페페, 파코, 호세에 대한 모독에 가까운 비교, 클래식기타 음악 = 전통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엄밀히 따지자면 지금 클래식기타라고 부르는 모던기타역시 대중에게 사랑받은, 타레가가 사용한 토레스의 모델을 기반한 것이죠 전통이 아니라 발전시킨 악기라는 겁니다. 또한 세고비아는 클래식기타 레퍼토리의 한계를 느끼고 또로바에게 클래식기타 음악 작곡을 부탁하죠.), 시키는 대로하면 잘 될거라는 사대주의적 착각에 경종을 날려드리고 싶은겁니다.
세고비아가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잘 가지고 여느 악기와 동등한 대우(무대독주)를 받을 수 있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과 그 믿음은 좋았습니다. 인정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체성을 찾고 전통의 길을 찾아가는 연주자와 달리 전통과는 다른, 전통보다는 발전을 생각한 연주자를 깎아 내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클래식기타를 만날 수 있는 이유도 그 중간에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안그랬다면 생각님은 세고비아가 연주하는 류트를 들어야 했을겁니다.
세고비아가 클래식기타 안에서 음악을 추구 했듯이 존 윌리엄스는 그 밖에까지 확장하여 음악을 생각한 것이지요.
또한 세고비아 또는 세고비아와 존 윌리엄스 그 둘의 영항력이 전체 음악계, 더 작게 클래식계에 있어선 미미할 수준임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발언, 존 윌리엄스와 페페, 파코, 호세에 대한 모독에 가까운 비교, 클래식기타 음악 = 전통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엄밀히 따지자면 지금 클래식기타라고 부르는 모던기타역시 대중에게 사랑받은, 타레가가 사용한 토레스의 모델을 기반한 것이죠 전통이 아니라 발전시킨 악기라는 겁니다. 또한 세고비아는 클래식기타 레퍼토리의 한계를 느끼고 또로바에게 클래식기타 음악 작곡을 부탁하죠.), 시키는 대로하면 잘 될거라는 사대주의적 착각에 경종을 날려드리고 싶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