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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72.98.142) 조회 수 44871 댓글 333
클래식기타리스트가 청바지 입고....팝음악과 하나되어 연주하는 모습을 가끔볼수있는데
뭐...음악적 자유라 뭐라고 간섭은 안하고싶습니다만...그렇게 깊이있게 보이는 모습은 아닌것같습니다

여러분은 세고비아가 더 경외적으로 보이십니까? 존윌리암스가 더 경외적으로 보이십니까?
전 세고비아라 생각합니다... 그이유는 말하진 않아도 알겠죠

존윌리암스가 연주를 못하는건 아니지만....전통클래식입장에서는 별로라 생각합니다
그가 인기를 얻은것도....영어권인 영국사람인것도 한몫했다 봅니다...

그가 만약 라틴계였다면 지금처럼 인기가 좋았을가요? 과연?


페페나 파코나 호세같은 다른 중남미 클래식기타리스트들이 영어못하는것 빼고 존에게 꿀릴게 뭐가 있습니까?
존윌리암스가 환경과 운이 더 좋았다 생각합니다


한참 클래식기타가 전통으로 인정받으려고 하는 추세에....이것은 세고비아의 노력의 결과이구요
그러한 추세에....존윌리암스가 세고비아의 업적을 삭감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생각합니다

세고비아도 직접 그렇게 얘기하기도 했더군요....지금껏 쌓아둔 업적을 존이 다시 무너뜨리고 있다고 말이죠
결론적으로 세고비아는 존윌리암스를 별로 안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기타나 통기타를 똑같은 뽕짝악기로 인식하고있죠


후세의 기타리스트들이 세고비아가 시키는데로만...하였다면.....훨씬 고급음악으로 클래식기타가
자리매김했을건데 말이죠


클래식기타를 전공하거나 공부하는 학생이라면....세고비아의 자서전을 꼭 읽어볼필요가 있으면
세고비아를 다른누구보다 더욱 연구많이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Comment '333'
  • 정말 2011.03.17 23:52 (*.187.106.130)
    짜릿한 님의 말씀에 100% 공감입니다
    저사람 그냥 기타매니아에서 없어지는게 클래식기타주자가 가야할길에 도움이 조금은 될듯
    다른분이 의견을 제시하면.. 우기기로 답변하고 조금이라도 자신의견과 거리가 멀다 느낄때쯤 뭔가
    대답할말들이 딸릴때즘... 강요하듯이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전통의 길을 걷자......잘못된 견해입니까?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이따꾸 씨잘떼기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저러면서 무슨 "토론"에는 관심이 없고...상대방 인신공격이나 험담이나 즐길려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이 많군요... 같은 자기자신한테 어울릴 만한 병적 히스테리 글이나 써대고
    어이 생각양반!! 차라리 글 주제를 바꾸는데 어떻겠수??
    "클래식 기타주자가 가야할길" 에서 주자는 빼고
    "클래식 기타치면서 내가 가야할길"이라고 그러면 얼마든지 혼자 여행을 떠나든
    존윌리암스를 방구석에서 욕하든 혼자 삽질을 하든 아무도 상관 안 할 것 같은데
    생각분은 토론이라 얘기하겠지만 이건 이미 토론이 아닙니다
    그냥 오로지 생각분의 일방통행 독고다이 정신!!에서 비롯된 댓글들에 댓글들 뿐이지요
    그만 해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못알아듣는 벽창호 정신
    정말 마지막 댓글은 생각님이 장식 할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추천 해주고 싶은
    심리학 연구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는데 어디한번 소개를 시켜 드려야 되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정말 2011.03.18 00:07 (*.187.106.130)
    마지막으로 생각님아
    이건 이미 토론이 아니고
    일방통행
    독고다이
    울트라 맨땅에삽질
    예 엠병수준
    자폭테러(안피하면 당합니다)
    지보다 좀 안다 싶으면 헛소리 늘어놓기
    정리하자면 추하게 얘기 하면 또 아이짓 좋게얘기하면 1도 몰라도 아는척하면서 울트라 우기기
    생각양반 말대로 저는 무지해서 마지막 댓글을 읽고 느낀점이 이것 밖에 없네요
    부디 다른 사이트 가서 그렇게 하이소~~
  • 생각 2011.03.18 00:16 (*.162.196.171)
    예전부터 쭉관찰해보면.....토론주제에는 관심이 없고.....상대방 비방 욕...험담에 익숙하고 그러한것을 즐기는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이 있더군요....


    다장조에서 (도 미 솔) 1도화음의 대리코드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는것은.....

    클래식과 재즈를 구분하는데 있어서 대리코드가 중요한 변수가 되기
  • 생각 2011.03.18 00:18 (*.162.196.171)
    때문입니다...


    진정 토론을 할려고 하는자들은 그러한 앎에 관심을 기울이겠지만....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은...앎보단 상대방 비방에만 관심이 많은것 같군요
  • 100호유저 2011.03.18 00:23 (*.189.186.6)
    생각님도 위의 제 질문에 명쾌한 답변좀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님이 본문에 명시한 단어인 클래식 기타를 왜 클래식 기타라 부르게되었는지.
    언제부터 그렇게 불렀는지 궁금하네요.
    클래식기타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정체성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 논의되고 있는 절대음악과 실용으로 연관지으면
    절대음악 연주전용 기타 = 클래식 기타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참고로 저는 잘 모릅니다. 번거롭겠지만 좀 알려주세요.
  • 음악가들이 2011.03.18 01:39 (*.203.225.213)
    그 어떤 정해진 "가야할 길"에 따라서 음악을 해 왔다면,
    오늘날의 음악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팝이던, 클래식이던, (그 단어들이 무슨 의미이던) 간에 말입니다...
  • ㅡㅡ 2011.03.18 09:42 (*.159.50.47)
    참...// 아이구~ 댁이나 잘하세요~
  • 짜릿한 2011.03.18 10:06 (*.121.120.161)
    생각님 참 이상하시네요.
    왜 '전공'을 해야한다고만 생각하시나요?
    '수강'하는 방법이 있다고 몇번을 말씀드려야 아시겠어요?
    또한 복수전공이라는 말은 들어본적 없으신지?
    학생이 성적이되고 여유가 남으면 재즈던 국악이던 '수강'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시는지?
    제 친구 바이올린학생이 수강신청하여 오르간 수업도 듣는데 그 대학은 생각님기준에선 존재 할 수 없는 대학인지요?
    참고로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학의 대학원입니다만.

    모르겠으면 모르겠다하던지 그냥 없어져 주세요.
    얼토당토않게 전공과 수강의 차이도 모르면서 말꼬리 붙들고 늘어지지말구요.
  • 짜릿한 2011.03.18 10:25 (*.121.120.161)
    또한 다장조에서 1도 화음 도 미 솔이 재즈에도 클래식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음악이라 불리운다는거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재즈와 클래식의 화성 차이를 논한다면 클래식 자체도 르네상스, 바로크시대부터 고전을 거치며 현대에 이르기짜지 화음의 다양성이 발전하고 늘어났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 건지요?
    재즈와 클래식의 대리코드가 다르다는게 바하와 브람스의 화성이 다르다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요?
    바로크시대엔 금지된 코드들이 브람스에서 나옵니다만.

    그리고 학생은 배우는 과정이니 클래식의 근간을 배우지만 졸업하고난 현대클래식작곡가는 자신의 곡을 작곡하며 재즈의 화성뿐만아니라 그 이상도 쓰는데 그건 클래식이 아닌지요.
    그런데 왜 현대클래식작곡가의 음악을 클래식이라고 무대라고 올리는 걸까요?
  • 생각 2011.03.19 03:47 (*.162.196.171)
    대단한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윤이상음악과 같은 현대음악 범주는 클래식과는 별도로 연구해봐야 합니다



    전통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하나로 착각하는 자들이 참 많은것 같아 말씁드립니다


    베토벤 브람스...드뷔시...그들이 약간의 이단적 실험을 자행했을지언정...그 기반은...바하와 같은 전통 클래식에 기반을 두고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팝 재즈는? 음악을 보는 근본 관점이 다르죠

    그들은....전통 클래식에서 불협으로 취급하는 7화음 9화음 11화음 아주 자연스럽게 많이 쓰고있죠..



    그러면 누군가 또 반론하겠죠? 스트라빈스키..윤이상같은 사람음악은 뭐냐고 말이죠..

    그사람들의 음악의 특징은...전통 클래식을 공부하고 난후....기존을 틀을 깬 실험을 한 사람들입니다

    즉 그런음악들을 우리는 현대음악이라 부르는겁니다


    즉 현대음악=아반가르드=전위음악(기존의 클래식의 틀을 일부러 파괴해 보거나...실험해보는 음악)

    그렇다면....재즈와 팝은 현대음악으로 불립니까?
    그렇지 않죠.....그들은 실용음악이라 불립니다

    이것은 전세계 공통사항입니다


    실용음악과 현대음악은 엄연히 다름을 알아야할것입니다

  • 생각 2011.03.19 07:28 (*.162.196.171)
    실용음악=철저히 대중취향에 부합한 음악=대중성을 추구한다=귀에 간지러움을 추구한다

    현대음악=전통클래식의 절대음악적 방침을 추구하긴하나....기존의 클래식의 틀을 일부러 파괴해보거나 실험적 행위들을 자행 한다........대중의 취향에는 연연하지 않는다


    현대음악=기존의 클래식을 파괴하고 이단적행위들을 서슴치 않으나....아카데미적인걸 추구하기에
    클래식전공에서도 이에 관심을 갖고 학문으로 인정하여 학습하고 있다

    그러나 실용음악은 대중성만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므로서....클래식전공에서는 학습하지 않고있다

    그래서 따로 실용음악과 라는 전공을 개설하고 있는 현실이 전세계 추세이다
  • Hm 2011.03.19 10:14 (*.11.73.145)
    마지막 댓글은 제가 가져갑니다.ㅋㅋㅋ
  • 붕가 2011.03.19 11:41 (*.196.39.70)
    실용음악과 라는 말은 우리나라밖에 없다니까요 -_-
  • 짜릿한 2011.03.19 12:19 (*.121.120.161)
    생각님 아주 좋은 말씀 하셨네요.
    "그러면 누군가 또 반론하겠죠? 스트라빈스키..윤이상같은 사람음악은 뭐냐고 말이죠..

    그사람들의 음악의 특징은...전통 클래식을 공부하고 난후....기존을 틀을 깬 실험을 한 사람들입니다

    즉 그런음악들을 우리는 현대음악이라 부르는겁니다"

    그럼 이제 다시 생각님이 쓰신 원문으로 돌아가볼까요?
    존 윌리엄스가 1958년 첫 클래식기타 레코딩을 시작으로 1979년에 스카이1집을 냈지요.
    생각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존 윌리엄스는 전통 클래식공부를 하고난 후에 그것도 10년이나 지나서
    실험음악을 하기 위한 그룹을 만들었었죠. 그리고 그 실험음악은 1983년 스카이 5집이 나오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 중간에도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엄청난 양의 클래식기타 레코딩을 남기죠.
    그 레코딩만으로도 클래식기타계에 엄청난 공헌을 하였습니다.
    존 윌리엄스가 스카이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실험음악이라고 그래서 클래식곡을 편곡해보기도 했지요.
    자료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John_Williams_(guitarist)

    자.. 생각님 반론하시려면 그가 깎아내린 세고비아의 업적을 두루뭉실하게 클래식기타를 얕본다가 아닌 전체 클래식음악 대비 클래식기타 음반판매량같은 상세데이터를 첨부하여 작성해주시던지,
    못하겠으면 원문글이나 똑바로 수정하세요.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싶다는 정상적인 글이었으면 모두 공감하고 기분좋은 토론의 장이 될 수 있었을
    텐데. 댓글이 왜 여기까지 이어져왔는지 모르겠습니까?
    원문글은 얼토당토 않게 멀쩡한 대가 기타리스트 신나게 까대고선, 댓글 중간쯤에서 갑자기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자?
    클래식기타의 정체성을 찾고 싶다. 어떻게 하는게 좋겠냐? 라고 원문글을 수정하는게 인간적인 도리 아니겠습니까?
    생각님, 그런것도 모르는 것을 무식이라고 하는겁니다.
  • 생각 2011.03.19 13:37 (*.162.196.171)
    현대음악과 실용음악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존일리암스의 스카이 그룹의 음악이 현대음악입니까?

    무지한 말씀이군요...

    존이 클래식기타활동외에 했던......활동들은....다 실용음악에 가깝습니다

  • 생각 2011.03.19 13:39 (*.162.196.171)
    실용음악=대중과의 소통....대중들의 취향에 좌우되는 음악

  • 생각 2011.03.19 14:09 (*.162.196.171)
    양자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실용음악=처음부터 대중으로 시작해서 대중으로 끝나는 음악

    현대음악=대중은 전혀 고려대상에 있지않다. 대중보다는 역사성과 아카데미에 비중을두고...기존의 클래식에 존재하지 않았던 음향을 계속 찾고있는음악.....

  • 짜릿한 2011.03.19 14:46 (*.121.120.161)
    음.. 역시 깎아내린 업적은 전혀 반론하지 못하시는 군요.
    그러면서 또 현대음악과 실용음악을 구분하자고 피해가셨죠?

    클래식곡이라도 세고비아가 편곡하면 클래식이고 존 윌리엄스가 편곡하면 실용음악인 이유가 뭡니까?
    또한 세고비아만 클래식곡을 편곡했나요? 그 이전세대, 이후세대 클래식기타리스트는요?
    단순하게 미디어의 발전과 세고비아의 출현의 시기가 맞아서 스타덤에 올랐을 뿐이죠.
    세고비아의 편곡법이 타레가의 편곡과 크게 다른점이 있던가요?

    실용음악과 현대음악을 그렇게 구분하셨으니,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시대등등 '그 당시의 현대음악'이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대중보다는 역사성과 아카데미에 비중을 뒀다는 말일 텐데요.

    오페라에 맞는 곡을 작곡하여 오페라를 관람하는 것과 왈츠를 작곡하여 왈츠를 추었던 '그 당시의 현대음악', 영화에 맞는 영화음악을 작곡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것과 테크노를 작곡하여 테크노를 추는 '현재'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양자 모두 흥행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을텐데요.
    또한 현대음악이라는게 그러하니 최근 작곡되고 무대에 올라가는 오페라들은 현대음악이 아닌거지요? 오페라가 대중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흥행이 가장 중요한데요. 수많은 인력과 비용이 모여서 무대를 만드는데 수익이 없다면 누가 그걸 하겠어요?

    생각님은 항상 오류를 남기시네요. 서로 설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논리가 일관되고 정확한 가운데서 토론이 되는것이지요. 오류를 계속 남기는 사람이 토론을 붙들어가고 싶어하나 논리에서 앞서갈 수 없으니 결국에 인신공격당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도 나오는것이지요.
  • 생각 2011.03.19 14:47 (*.162.196.171)
    토론주제에는 관심이 없고...상대방 인신공격 비방 험담에만 주력하는 정신병자들이 있더군요
  • 생각 2011.03.19 14:49 (*.162.196.171)
    착각하시는군요

    과거의 클래식은 클래식이고 현대음악은 현대음악입니다

    실용음악과 클래식이 음악의 관점이 완전히 다른것처럼

    클래식과 현대음악도 완전히 다르죠


    과거의 클래식작곡가들이...지금의 현대음악가들처럼....새로운 음향에 집착했나요?
    현대음악가들처럼 소음에도 관심을 가졌나요?


    클래식과 현대음악은 또 다릅니다
  • 짜릿한 2011.03.19 14:50 (*.121.120.161)
    그리구요 대중에게 인정받지 못한 음악이야말로 사라진다는 건 알고 있으신지?
    그 당시던 후대던 인정받아야만 살아남는겁니다.
    대중은 안중에 없다? 훗...
  • 짜릿한 2011.03.19 14:52 (*.121.120.161)
    클래식과 현대음악은 또 다르다는건 어느순간 클래식의 역사는 끝이났고 현대음악은 100년 뒤에 클래식이라 불리울 수 없다는 건가요? 언제까지가 클래식입니까?
  • 짜릿한 2011.03.19 14:57 (*.121.120.161)
    그리고 각 시대가 끝날무렵 새로운 음향을 찾아서 새 악기가 만들어지고 그 새 악기들로 새로운 음악이 자리잡고 시대를 만들어 나갔는데 지금의 현대음악가만 새로운 음향에 집착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는겁니다.
  • 생각 2011.03.19 15:01 (*.162.196.171)
    2차대전이후부터 현대음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전까지는 새로운 음향이라 하더라도....다 조성의 틀에 있었죠

  • 짜릿한 2011.03.19 15:08 (*.121.120.161)
    그 조성의 틀이 각 시대마다 깨어져 나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조성을 발전 시켰는데 조성의 틀마저 운운 하시네요. 고전시대의 조성이 바로크시대에 이단취급받는 조성이었고 낭만시대 조성이 고전시대 금기시되는 조성이었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을겁니다.
  • 생각 2011.03.19 15:14 (*.162.196.171)
    님이 말하는건 화성얘기하는거 같군요
    그래봤자 같은 조성의 틀안에 있지 않았나요?


    그럼 이것만 하나 묻겠습니다
    현대음악(20세기 전위음악)과 클래식의 관점이 같다고 보시는지요?
  • 생각 2011.03.19 15:16 (*.162.196.171)
    저는 발전된거랑 (바로크-고전-낭만)

    파괴된거랑(현대음악) 은 다르다고 봅니다만.....
  • 짜릿한 2011.03.19 15:16 (*.121.120.161)
    네 현대음악이나 클래식의 각 시대나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음악이라는 점에서 같은 관점이라 봅니다.
  • 짜릿한 2011.03.19 15:19 (*.121.120.161)
    그러한 관점에서 현대음악을 파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현대음악은 20세기 전위음악만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닙니다.
    현대에 작곡된 오페라, 교향곡 등등 조성의 틀안에서 만들어진 대곡, 소품도 많이 있습니다.
  • 생각 2011.03.19 15:23 (*.162.196.171)
    물론 그렇지요......넓은의미에서는 현대의 모든음악을 지칭할수 있지만

    통상적으로....학계에서는....현대음악을 20세기 전위음악에 국한하여 쓰는게 사실입니다

    실용음악이라는 용어가 따로 존재하니까요


  • 짜릿한 2011.03.19 15:32 (*.121.120.161)
    그 실용음악이라는 용어를 국내에서만 쓴다는 것도 아세요? 국내음대만으로 학계를 논할 수 있는지요?
    해외 각 학교에서의 현대교육을 잘 정리한 글이 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storysearch.co.kr/story?at=view&azi=151954
  • 짜릿한 2011.03.19 16:03 (*.121.120.161)
    국외의 학계에선 딱히 장르를 가르지 않고 근본부터 기본까지 잘 가르치고 있는데. 학계를 이야기 하시는 생각님은 장르에 대한 사상이 참 남다르시네요. 고급 저급 나눠가면서 말이죠.. 위에 글을 보면 학계에서 그렇게 나누던가요?
    음악은 역사, 테크닉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감동이겠죠. 클래식기타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기도 하구요. 청충에게의 무한감동이지요.
    오늘도 음악하는 학생들은 어떻게 감동을 청중에게 전달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수단이 고철로 연주하는 것이라두요. 손이없어 발로 연주할지라두요.
    음악인, 미술인등등 예술가로서의 사명도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감동에 있는 겁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감명깊지 못했다해서 그 예술이 저급이 되거나 고급이 될 수는 없지요. 대중의 한편은 그러하지 않으니까요.
  • 짜릿한 2011.03.19 16:10 (*.121.120.161)
    클래식기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토론함에 있어서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됩니다.
    취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 물론 대가 역시 무엇을 하던 자신의 본분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취향입니다. 좀더 진취적으로, 청중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 연주가에게 부탁할 것을 토론, 토의해야 겠습니다.
  • 생각 2011.03.19 22:46 (*.77.111.17)
    학계에서도 고급음악과 저급음악은 구분합니다

    깊이있는 음악....깊이없는 음악 이렇게 구분하기도 하죠

    모음대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브람스처럼 깊이있는 음악을 해라"..

    그리고 님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만 왜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을 사용할가요? 유럽은 안그런가요?

    이유는 뭐라고 봅니까...
  • 짜릿한 2011.03.20 02:59 (*.121.120.161)
    학계에서도 구분한다면 고급음악과 저급음악의 영문학명은 어떻게 됩니까? 또 그렇게 구분하는 학교와 교수는 누구 입니까?
    물론 음악에도 깊이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의 깊이의 차이가 음악의 급을 정하는데 사용된다고 누가 하더이까?
    그 모 음대교수님께서 생각님의 글을 보신다면 혀를 끌끌 차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만 실용음악이라는 명칭을 쓰는 이유를 제가 증명해야하는 상황인지 생각님이 증명해야하는 상황인지도 파악이 안되시나보네요? 제가 주장하는게 실용음악이던 클래식이던 같은 음악의 범주안에 있고 고급이네 저급이네 같은 바보같은 차별을 해선 안된다고 보는겁니다. 외국대학의 예도 보여드리지 않았나요? 북아메리카나 유럽이나 개설된 과정자체는 비슷하거든요. 외국에서는 응용음악이라는 전공에서 국내의 실용음악과 거의 비슷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본과목은 읽어 보셨나요? 제가 여기서 설명해야 할 정도로 제가 링크해드린 글은 읽어보지 않았나부죠?
    응용음악이던 클래식이던 전공생은 같은 근간의 같은 기본의 음악부터 출발하여 교육받고 있다고 젹혀있는 것도 못보셨죠?
    사람이 뭔가 도움이 될만한걸 보여드리면 찬찬히 잘 보시고 답변하셔야지요.

    한가지 더. 유명인사의 말을 앞뒤 정황, 상황 다 끊고 그렇게 인용하시면 안됩니다.
    그건 단지 생각님의 논지를 잠시 타당하게 만들도록 도와줄지 몰라도 좀더 생각하며 글을 읽는 분들은 금방 논리적 오류라는걸 알아보시겠지요.
    그 교수님이 직접적으로 고급음악 저급음악이라고 하신적 있나요? 또는 깊이있는 음악은 고급음악이다 라고 하신적있나요? 무슨 인터넷 언론에서 낚시기사 제목 붙이는 것 같네요.
  • 생각 2011.03.20 08:45 (*.178.114.226)
    음...저는 유럽쪽 구라파쪽도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구분하는줄 알았습니다만...

    미국이야....클래식의 본고장이 아니니.............그런다 치더라구요

    제가 알기론...미국은 문화적으로 유럽에 강한 콤플렉스를 가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재즈와 팝은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발전된 분야입니다

    혹자는....유럽의 클래식을....죽이기 위한...미국의 음모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즉...재즈와 팝이....자연발생적로 발생한 장르라기보다는...유럽의 클래식을 커버할 만한
    문화를 미국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재즈 팝을 개발했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프리메이슨....주장도...과거에는 거의 믿지 않았지만
    요즘은 사실로 밝혀지고 있지요

    뭐 그렇다고 위주장을 제가 옹호하거나 맞다라고 보는건 결코 아니고 그냥 그런얘기가 있었기에..지나가는 말로 하는거니 오해 하시지 말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부분은 님의 의론이 맞다고 칩시다...

    하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하기 떄문에 여쭤보는겁니다

    재즈에서 다장조 으뜸화음C(도미솔)의 대리코드로 em(미 솔 시)를 인정하느거 아시지요?

    전통클래식화성에서도 다장조 으뜸화음(도미솔)의 대리코드로 em(미 솔 시)를 인정합니까?

  • gmland 2011.03.20 15:54 (*.165.66.68)
    전통적 화성학에서, 3도화음은 1도화음의 2차대리화음으로서 Tonic 기능을 가집니다. 오히려 3도화음은 5도화음의 1차대리로서보다 Tonic으로 훨씬 더 많이 사용됩니다. 바흐 음악에서부터 볼 수 있습니다.
  • 지나가다 2011.03.20 16:07 (*.161.86.167)
    우리나라에서 '실용음악'운운하는 건
    클래식음악의 상대적인(대립적인) 개념으로서 말하는 것이죠.
    즉, 우리나라에서의 '실용음악'개념은 클래식/대중음악 이라는 철저한 2분법적 사고위에 기초해 있어요.

    그러나 음악사적으로 보았을 때 '실용음악'개념은 좀 달라요. 다음의 경우를 실용음악이라 칭하죠.
    (클래식)음악사 책에 자주 언급되는 파울 힌데미트라는 작곡가 아시죠?
    이 분은' 연주자-적극적 음악주체, 청중-소극적 음악객체'라는 클래식음악계의 관례에 반발했어요.
    즉, "음악이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님을 강조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는 모든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의 노력만 하면 연주할 수 있는, 초절기교가 싹 배제된 음악을 작곡한 적도 있어요.
    바일이라는 음악가도 예술음악/대중음악이라는 이분법에 반대한 음악가인데요, 이 분도 일종의 실용음악을 실천했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이르러 유미주의(예술을 위한 예술, 다른 것의 수단이 되지 않는 예술 자체의 예술, 목적없는 합목적성)의 꽃이 피었다고 얘기했죠? 절대음악 개념도 거기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고요.
    베토벤을 뭐라 부르죠? '악성'이라 부르죠? 음악 역사상 가장 신격화 된 분이 바로 베토벤이예요(오해하지 말아요. 이 말이 곧 "실력에 베해 고 평가되었다"는 뜻은 아니예요).'악성'에서의 '성'자가 보이죠?
    이렇게 음악가는 성인과 동일시 되어요. 그리고 음악은....점점 심오해지면서 한 편으로는 대중과 점점 멀어지죠.
    이 낭만주의의 전통을 모더니즘 음악가들이 그대로 이어받아요. 물론, 그런 음악의' 정신'만 물려 받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전통적 기법을 배격했어요. 이들이 음악의 혁신을 꾀하면서 음악의 문법을 새로 써내려가는 동안 대중들은 다른 곳을 기웃거리기 시작해요. 이런 경향을 보면서 이 음악가들은 이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신음악을 모르는 무식한 것들...."

    실용음악은 이러한 엘리트 주의에 반발해서 나온 거랍니다. '고급음악=예술음악=클래식음악'이라는 거드름에 반기를 든 거죠.
    그런데 이러한 개념이 이상하게 흘러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실용음악=대중음악이 된 것이고요.
    음악사 전체로 봤을 때는 '실용음악'역시 (광의의)클래식음악 범주에 들겠고요(이런 범주화는 무의미 할지라도).
    때론, 구 소련의 '민중을 위한'클래식 음악 역시 실용음악 범주에 들어갔어요. 민중의 혁명의식을 고취시키는 기악곡 역시 실용음악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견해들은 이곳 저곳에서 비판을 받아요.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어디 고전,낭만시대 음악만큼 '실용적'인 것이 있겠어요?
    올림픽 공원에 산책을 가면 비발디를 틀어주더군요.
    신세계 백화점에 갔더니 모짜르트가 나와요.
    졸업할 때는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이 나오더군요.
    심지어,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계 에반겔리온>에서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가 나와요.
    꼭 현재를 따지지 않아도
    과거의 클래식음악들이 실용적으로 쓰였다는 건 음악사가 이미 증명했죠?(행진곡,미사곡,왕실 행사곡 등)



    이러한 점을 보아도
    바로크,고전,낭만시대의 음악만 고급예술 취급하는 것이 얼마나 얼빠진 생각이며
    시대도착적이며, 협소한 생각인지 알 수 있겠죠?

    프로 셰프분들께 이런 질문을 해 보세요.
    "3만원짜리 스테이크가 고급음식일까요, 아니면 마이클 잭슨이 한국호텔에서 먹었다는 3만원짜리 비빔밥이 고급음식일까요?"

    그러면 성질 더러운 셰프는 아마 이렇게 말씀 하실 겁니다.









    "쓸 데 없는 소리 말고 밥이나 쳐먹어!"
  • 붕가 2011.03.20 18:46 (*.196.39.115)
    대학 이라는곳은 음악을 입문하는 학원이 아니라 전문가와 학자를 양성하는 고등 교육기관이죠.
    그러니 해외 대학에서는 더더욱 분야별 장르별 세분화 되어있구요.
    우리나라만큼 대학이라는 기관의 목적이 왜곡돼있는 나라도 드문거 같아요.

    지나가다님의 식견과 비유는 참 감탄스러울 정도로군요.
    참 이래저래 요란하고 비생산적인 논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이런 지식들까지 얻을 수 있으니 어찌보면 상당히 수확이 있었던거 같네요 ^^;
  • 생각 2011.03.20 23:23 (*.178.114.226)
    GM님.....전통 클래식화성학책에.....3도화음이 1도의 대리로 나온나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군요..

    백병동 화성학책 아시지요?.....거기에 보면 뭐라고 나와있습니까

    3도는 5도의 대리화음으로 나와있지 않나요?

  • 붕가 2011.03.21 00:55 (*.196.39.115)
    헐;
  • 밥충이 2011.03.21 12:28 (*.192.254.219)
    gmland님이 3도는 5도의 대리화음이라고 썼자나요. ...오히려 3도는 5도의 대리화음으로서보다는 토닉으로 잘 쓰입니다.. 라구요. 남의 글은 안 읽고 질문 하시나여?
  • 2011.03.21 14:03 (*.199.192.229)
    부3화음 III도가 주화음을 대리할 때 하행 순차진행한다. 화음의 진행은I-III-IV, I-III-VI과 같고 구성음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I(주화음의I)-VII(중간화음의III)-VI(하속화음IV 또는 병주화음의VI) 출처:본인 작성
  • AmaOh 2011.03.21 14:26 (*.202.186.161)
    지나가다님 음악에 대한 상당한 지식이 있으시네요.ㅎㅎ 지나가다님의 식견.. 정말 엄청나네요. 제가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친분이라도 어떻게 터놓고 싶을정돕니다. 가끔 지나가다 말씀하시는 걸루 저에게는 엄청난 공부가 될 것 같네요.ㅎㅎ 짜릿한님, 하늘빛처럼님 .. 하나씩 꺼내시는 정보가 누군가를 설득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눈팅만하는 저한테는 참 많은 공부가 되네요-ㅎ 앞으로도 기대할게요-ㅋ
  • ㅡㅡ 2011.03.21 15:10 (*.159.50.47)
    지나가다님 누구신지 감 잡았으신분들 계실것 같은데요~ㅋㅋ
    누구신지 알것 같네요~
    그동안 식견이 더 느신것 같네요.
  • 밥충이님 2011.03.21 15:35 (*.131.21.6)
    tonic의 뜻이 뭔지도 모릅니까?

    질문이 뭐가 잘못됬다는거죠?


  • 수문 2011.03.21 17:58 (*.115.223.46)
    세고비아 자서전을 우선 읽어야할 것 같은데
    이 책은 어디서 구하나요?
    일반 책 검색에는 안 나오는게 꼭 읽고 싶거든요.
    생각님께 질문 드립니다.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생각 2011.03.22 03:15 (*.178.114.226)
    외국 서적..기사를 주로 봤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지클린턴씨가 세고비아를 인터뷰한 번역 책이 나온걸로 압니다

  • 뜬금없이 2011.03.22 17:54 (*.141.37.73)

    여기가 '순혈주의'의 시작이었군요.

    십 몇년전에 출판되었던 세고비아 자서전 이야기까지 나오고...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도 안나지만 생각님이 쓰신 일화들 대부분 그 책에 나왔던듯 하군요.

    생각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뭔가 순수한 낭만과 열정으로 가득찬... 학생같은..

    그런데 남들 생각은 잘 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딱 중학생.
  • 생각 2011.03.22 22:38 (*.178.114.226)
    이런걸 보고 적반하장이라 하나보군요

    자신이 하는 행위는 돌아보지도 않고 잘모른채...상대방 비방과....상대방에 대한 판단....쉽게 단정짓는 엉뚱한 무리들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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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18321
1319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2944
1318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3790
1317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19962
1316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1600
1315 윤디 리 콩쥐 2007.12.06 12989
1314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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