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12.07.20 14:59

블루스

(*.172.98.197) 조회 수 18745 댓글 0

  이곳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enjoyaudio.com/zbxe/?mid=freeboard&document_srl=3978861

 

...........................................

 

 

블루스(Blues)

 

미국에서 애프로 어메리컨 Afro-American (흑인)들에 의해 발전된 다소 단순하고 소울풀 soulful 한 스타일의 민속 음악을 총칭하는 말인데, 재즈의 필링은 바로 이 흑인들의 블루스 필링에서 나왔으며 많은 재즈곡이 블루스 형식을 띠고 있다.

 

1800년대 흑인 영가와 노동요, 링 샤우트 ring shout, 필드 홀러 field holler, 찬송가, 백인 포크 folk 와 컨트리 뮤직 country music 의 영향 아래 만들어진 것으로, 대개 5음계(펜타토닉 pentatonic)와 블루 노우트(blue note, flatted 3rd & 7th Eb & Bb)를 를 이용한 3행시의 12마디, 1-1-1-1-4-4-1-1-5-5(4)-1-1 의 형식을 띠나 간혹 16마디 등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여기서 숫자는 한마디 내의 코드(chord, 화성)을 이야기한다.

 

1900년도 재즈의 출발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주로 솔로 악기로만으 로 연주, 노래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렉트릭 사운드가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분화하 게 되어, 발생 시간별과 지역, 다루는 악기 등으로 다양하게 그 스타일이 구분되기도 한다. 비록 초기의 베시 스미쓰 Bessie Smith 등의 노래들이 애절한 노래가 많았지만 블루스 는 단순히 껴앉고 춤추는 음악이나 슬프고 우울한 음악만은 아니며, 현대에서 흔히 블루 스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 Modern Electric Blues 로 이에는 비비 킹 B. B. King, 앨버트 킹 Albert King, 버디 가이 Buddy Guy 등이 활약 하였거나 현재 활약하고 있으며, 블루스 락 Blues-Rock 또는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를 구사 하는 에릭 크랩튼 Eric Clapton 등이 블루스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는데, 우울한 것이 아니라 대개는 매우 펑키하고 흥겹다

 

 

조금 더 설명을 부연한다면

블루스는 1,800년대 미국 남부의 애프로 어메리컨 Afro-American들에 의해 아프리카 영가(African spirituals)와 서부 아프리카 음악인 그리오우(griot)가 ①노동요(worksongs), ②링 샤우트(ring shout, 흑인들이 야외에서 둥글게 모여 시계반대쪽으로 돌며 춤추며 노래하는 우리의 ‘강강수월래’와 비슷한 춤곡. 국악에서 말하는 ‘메기고 받기’와 비슷하게 손벽을 치고 한 사람이 소리치면 다른 사람들이 대답하는 콜 앤 리스폰스 call & response 형식으로 춤추며 노래했다 함.), ③필드 홀러(field holler, 남북전쟁 이전부 터 흑인들 사이에서 들판에서 일하면서 동작에 맞춰다 같이 목청 높혀 소리 지르는, 또는 울부짖는 듯한 우리의 민요 뱃노래와 비슷한 노동가. 사실 농장에서보다 일요일 뉴올리언즈 콩고 광장 Congo Square 에 모여 더 자주 자유롭게 춤추며 노래했다 한다.), ④영가(spirituals≒가스플 gospell), ⑤챈트(Chant, 성가, 찬송가), 미남동부 애퍼레이치언 Appalachians = 아파라치안 산맥(사우쓰 캐롤라이너, 테네시, 웨스트 버지니어 주가 걸쳐 있는) 등에서 유래한 ⑥백인 포크(folk) 음악과 컨트리 음악 (country music)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블루스 음악이 기원되었다 한다.

 

블루스, 영가, 가스펠(gospell=가스플, 대개 1880년 이후의 영가를 지칭함)은 거의 사촌지간이지만 영가, 가스펠이 종교적 찬송가인데 반해 블루스는 세속적 인간들의 사사로운 정을 노래하여 악마의 노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루스란 나이트 클럽에 껴안고 춤추는 곡 정도로 오해하는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정확히 말해서 음악의 한 장르인 동시에 한 형식이다. 블루스 형식이란 주로 5음계(pentatonic)와 b(플랫, flatted)된 3도와 7도(불루 노우트 blue note, flatted 3rd & 7th Eb & Bb)를 사용한, 우리의 시조 같은 3 행시 12마디(12-bar blues) 형식으로, 즉 1-1-1-1-4-4-1-1-5-5(4)-1-1 의 형식을 띠나 간혹 16마디 등으 로 변형되기도 한다. 여기서 숫자는 한마디 내의 코드(chord, 화성)을 이야기한다. 또 후에 5도도 반음 내 려 플랫(Gb) 시키게 되었다. 또 재즈나 비슷하게 ‘콜 앤 리스펀스 call and response’ 포맷 format 을 가 지기도 한다.

 

블루스는 초장기의 포크 블루스(Folk Blues), 클래식 여성 블루스(Classic Female Blues), 컨트리 블루스 (Country Blues) 등과 시카고(Chicago), 캔자스시티(Kansas City) 등의 어번 블루스(Urban Blues), 그리 고 점프 블루스(Jump Blues, 업템포의 재즈가 깃든 흥겨운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R&B, Rhythm & Blues, 일정한 백비트의 리듬 속에서 주로 노래를 강조한 블루스), 일렉트릭 블루스(Electric Blues), 블루스 락(Blues-Rock), 모던 일렉트릭과 모던 어쿠스틱 블루스(Modern Electric and Modern Acoustic Blues) 등으로 분화되어 가며, 소울(soul), 펑크(funk), 힙합(hip hop), 트립 합(trip hop, 마약 등으로 환각 적인 상태에서 하는 힙합) 등으로 다양하게 영향주며 변하여 간다.

 

블루스는 그 스타일이 무었이든간에 흑인적 전통과 개인적 표현에 관한 것으로 어느 스타일이나 그 근본 은 동일한 것으로 본다. 블루스는 1900년도 재즈의 출발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주로 솔로 악기로만으로 연주, 노래되다 세계2차대전 후 본격적으로 분화하게 된다. 이후 블루스는 특히 일렉트릭(electric) 사운드가 도입되면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피아노, 오르건, 드럼, 색소폰, 트럼펫 등 다 양한 재즈 악기들이 참여하게 된다.

 

블루스는 발생 시간별과 지역, 다루는 악기 등으로 다양하게 그 스타일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초기 원시 블루스를 거쳐 델타 블루스(Delta Blues, 미시시피 강하구의 블루스), 피드몬트 블루스(Piedmont Blues, 아파라치안 산맥 기슭에서 백인 포크, 컨트리와 혼합된 블루스), 초기 시카고 블루스(Early Chicago Blues), 점프 블루스(Jump Blues), 루이지애너 블루스(Lousiana Blues), 하모니카 블루스(Harmonica Blues), 멤피스 블루스(Memphis Blues), 피아노 블루스(Piano Blues), 웨스트 코스트 블루스(West Coast Blues), 소울 블루스(Soul Blues), 시카고 블루스,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Electric Chicago Blues), 브리티쉬 블루스(British Blues), 블루스 락(Blues-Rock), 모던 일렉트릭과 모던 어쿠스틱 블루스(Modern Electric and Modern Acoustic Blues)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지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또 비록 초기의 베시 스미쓰 Bessie Smith 등의 노래들이 애절한 노래가 많았지만 블루스는 단순히 슬픈 느낌이나 우울한 음악만은 결코 아니다. 많은 재즈 보컬곡들이 블루스 형식이며, 현대에서 흔히 블루스라 고 말하는 것은 사실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Modern Electric Blues)로 이에는 비비 킹(B. B. King), 앨버트 킹(Albert King), 버디 가이(Buddy Guy), 머디 워터즈(Muddy Waters), 럭키 피터슨(Luckey Peterson) 등 이 활약하였거나 현재 활약하고 있으며, 그외 블루스 락(Blues-Rock)이나 락이 물든 모던 일렉트릭 블루 스(Modern Electric Blues)를 구사하는 에릭 크랩튼 Eric Clapton 등이 블루스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는데, 우울한 것이 아니라 대개는 매우 펑키하고 흥겹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3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야마시타의 연주) 4 정천식 2004.01.31 6623
1412 히메네스 - 알론소의 결혼 4 정천식 2004.01.30 7980
1411 히데는요..X-japan의 기타리스트입니다. 명노창 2000.10.09 5759
1410 히데가 최고야~~~~~! file 히데사마 2000.10.08 5759
1409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미니압바 2001.02.09 4852
1408 흐르는 강물님의 글을 읽고 8 느끼 2005.03.13 6073
1407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33 jazzman 2005.11.05 7525
1406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1525
1405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을 추천합니다. 6 고정석 2003.11.17 11534
1404 확실히... 형서기 2000.12.01 5052
1403 혹시 끌레이냥의 사형수의 최후 없나요? 3 김영욱 2004.09.27 6561
1402 혹시 Leonardo Balada의 Apuntes for Four Guitars 들어볼수 있을까요? 옥용수 2003.11.26 10554
1401 혹시 1 안녕하세요^^ 2004.08.12 6256
1400 호르헤 모렐이 누구야? 9 정천식 2003.12.09 6662
1399 형서기형 넘 고마워여...요셉 숙(josef suk) 2001.01.27 5679
1398 형서기님... 2000.12.24 4952
1397 형서기님 다 보고선 2000.08.31 5475
1396 형서기님 요기.... 화음 2000.08.31 5672
1395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14801
1394 현악5중주 이야기 (4) - 슈베르트편 5 1000식 2005.04.05 7718
1393 현악5중주 이야기 (3) - 드보르작편 3 1000식 2005.04.04 7417
1392 현악5중주 이야기 (2) - 모차르트편 3 1000식 2005.04.02 6888
1391 현악5중주 이야기 (1) - 보케리니편 2 1000식 2005.04.01 8779
1390 현상금 3만원........호세 루이스 곤잘레스의 샤콘느. 4 2001.05.16 6207
1389 현대인의 의식분열. 의식분열 2000.09.24 5635
1388 현대음악이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14 2003.06.19 5819
1387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고민중 2000.09.24 5281
1386 현대곡은... 으랏차차 2001.03.17 5065
1385 헨델...하프시코드 조곡임당!!!(요건 쬐금 짧아여 ^^) 신동훈 2001.10.17 5846
1384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811
1383 헐...어케여..--;;;;;;;; 형서기 2000.08.31 5438
1382 헉.......한국 작곡가가 1위라구요?? 안티기타 2000.11.02 4924
1381 허접답변... ^^; 신동훈 2001.03.12 4839
1380 허걱~ 이렇게나 빨리 답변을 주실줄은..... 고앙이 2000.11.20 4662
1379 행~님!! 홈페쥐 보수작업 추카... 한쌈 2000.07.02 5422
1378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3028
1377 해피보이님께.................거지의 사랑노래(?) 4 정천식 2003.12.29 8864
1376 합창교향곡... 에리히 라인스도르프... 3 file eveNam 2004.01.25 6739
1375 한줄만 더. 37 ZiO 2004.09.18 7127
1374 한오백년 살자는데... 오모씨 2001.02.24 5997
1373 한말씀만... 4 file jazzman 2004.02.06 6288
1372 한국적인 것. 30 B612 2003.08.29 6946
1371 한국의 음악논문을 찾아볼 수 있는 곳 하나 소개합니다. 변종현 2023.11.04 870
1370 한국 전통음악 좋은곡으로 추천해 주셔여~~^^ 19 2003.11.17 9254
1369 한 마리 새가 된 여인 - 로스 앙헬레스의 타계를 애도하며 9 file 1000식 2005.02.05 7257
1368 하하...바루에코사셨어요? 2000.12.24 4977
1367 하프의 마음, 하프의 영혼 사발레타 정천식 2004.06.19 8488
1366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270
1365 피아졸라의 밀롱가 3 정천식 2003.11.28 7158
1364 피아졸라의 대표곡은? 5 정천식 2003.11.27 7728
1363 피아졸라의 Oblivion(망각) 7 정천식 2003.11.29 7352
1362 피아졸라 겨울은 예상대로 바루에코 자신의 편곡이라고 합니다 1 으니 2002.10.11 6068
1361 피아졸라 4계 중 봄 악보 중 피치카토 플러스 연주법 궁금합니다.... 고독기타 2020.06.04 4522
1360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원곡) 2 정천식 2003.11.30 6844
1359 피아졸라 - 천사의 죽음(베니테스) 8 정천식 2003.11.30 9193
1358 피스크? 테크니션? brawman 2000.06.11 5617
1357 피스크 연주회 프로그램은... 형서기 2000.12.14 4727
1356 피게라스를 추모하며 5 file 정천식 2012.04.14 13079
1355 플라멩코 이야기6 김영성 2002.10.24 6309
1354 플라멩코 이야기 5 1 김영성 2002.10.23 4939
1353 플라멩코 이야기 4 김영성 2002.08.05 5139
1352 플라멩코 이야기 3 5 김영성 2002.07.25 5559
1351 플라멩코 이야기 2 김영성 2002.07.24 4896
1350 플라멩코 이야기 1 김영성 2002.07.23 5710
1349 플라멩꼬 : 피맺힌 한의 노래, 눈물의 기타 1 고정석 2001.12.17 6217
1348 프로가 연주하는 아라비아기상곡은??????? 간절한 2000.12.14 5057
1347 프레이즈가 뭐지요? 10 바실리스크 2003.05.15 6670
1346 프랑코 코렐리를 추모하며 7 정천식 2004.01.05 6301
1345 푸하하! 신홍여행! 망신살이 또... 泳瑞父 2000.10.20 4984
1344 푸가의 기법을 기타콰르텟이? 7 으랏차차 2001.07.28 5948
1343 퐁세의 발레토 5 iBach 2003.07.01 5886
1342 페르시안마켓에 대해서.. 2 케텔비 2003.07.19 8533
1341 페라이어... 이건 에러야~ -_-; 3 file eveNam 2003.12.08 7941
1340 퍼온글.....신동훈님의바하의 하프시코드음악안내. 2000.11.10 4987
1339 퍼온글.......추천협주곡,실내악곡,독주곡. 2001.01.07 5776
1338 팽만식님이 쓰는기타..^^! 14 file 민성 2001.08.04 6033
1337 팻 매시니...........첨으로 그의 음반을 듣다. 19 2003.03.26 6252
1336 파크닝의 알함브라... 2 pepe 2003.11.01 6543
1335 파크닝 재발견... 11 차차 2002.10.30 5313
1334 파야의 폴로 -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6240
1333 파야의 폴로 - 예페스의 연주 정천식 2004.03.26 5985
1332 파야의 폴로 - 수페르비아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088
1331 파야의 스페인 무곡(기타2중주) 정천식 2004.03.24 6095
1330 파야의 스페인 무곡 오페라 버전 정천식 2004.03.23 6285
1329 파야의 도깨비불의 노래 정천식 2004.03.26 6283
1328 파야 - 시장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621
1327 파야 - 시장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5798
1326 파야 - 물방아꾼의 춤(오케스트라) 정천식 2004.03.30 5594
1325 파야 - 물방아꾼의 춤(기타연주) 정천식 2004.03.30 6015
1324 파리기타콩쿨의 중단과 의미 미니압바 2000.11.19 5015
1323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2편] 미니압바 2000.11.06 5165
1322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의 辯 [1편] 미니압바 2000.11.02 5843
1321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최종] 미니압바 2000.11.08 5195
1320 파리 국제 기타 콩쿨의 軌跡(2)-역대 수상자들의 辨 [3] 미니압바 2000.11.07 5447
1319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대소나타[바이올린이 반주해주는] 좀 올려주세요. 1 메르츠 2003.09.07 8610
1318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7 최성우 2001.06.06 7110
1317 티비 cf중에서 '보성녹차'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싶습니다~ 챠우챠우 2004.07.21 5995
1316 특히 기타 애호가들은 연주회장에 자주 가야 해요. 미니압바 2000.11.06 4509
1315 트레몰로의 교과서연주. 20 2003.11.09 6507
1314 트레몰로에 대한 투정. 2 2003.11.09 625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