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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2.07.20 14:59

블루스

(*.172.98.197) 조회 수 18794 댓글 0

  이곳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enjoyaudio.com/zbxe/?mid=freeboard&document_srl=397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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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Blues)

 

미국에서 애프로 어메리컨 Afro-American (흑인)들에 의해 발전된 다소 단순하고 소울풀 soulful 한 스타일의 민속 음악을 총칭하는 말인데, 재즈의 필링은 바로 이 흑인들의 블루스 필링에서 나왔으며 많은 재즈곡이 블루스 형식을 띠고 있다.

 

1800년대 흑인 영가와 노동요, 링 샤우트 ring shout, 필드 홀러 field holler, 찬송가, 백인 포크 folk 와 컨트리 뮤직 country music 의 영향 아래 만들어진 것으로, 대개 5음계(펜타토닉 pentatonic)와 블루 노우트(blue note, flatted 3rd & 7th Eb & Bb)를 를 이용한 3행시의 12마디, 1-1-1-1-4-4-1-1-5-5(4)-1-1 의 형식을 띠나 간혹 16마디 등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여기서 숫자는 한마디 내의 코드(chord, 화성)을 이야기한다.

 

1900년도 재즈의 출발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주로 솔로 악기로만으 로 연주, 노래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렉트릭 사운드가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분화하 게 되어, 발생 시간별과 지역, 다루는 악기 등으로 다양하게 그 스타일이 구분되기도 한다. 비록 초기의 베시 스미쓰 Bessie Smith 등의 노래들이 애절한 노래가 많았지만 블루스 는 단순히 껴앉고 춤추는 음악이나 슬프고 우울한 음악만은 아니며, 현대에서 흔히 블루 스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 Modern Electric Blues 로 이에는 비비 킹 B. B. King, 앨버트 킹 Albert King, 버디 가이 Buddy Guy 등이 활약 하였거나 현재 활약하고 있으며, 블루스 락 Blues-Rock 또는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를 구사 하는 에릭 크랩튼 Eric Clapton 등이 블루스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는데, 우울한 것이 아니라 대개는 매우 펑키하고 흥겹다

 

 

조금 더 설명을 부연한다면

블루스는 1,800년대 미국 남부의 애프로 어메리컨 Afro-American들에 의해 아프리카 영가(African spirituals)와 서부 아프리카 음악인 그리오우(griot)가 ①노동요(worksongs), ②링 샤우트(ring shout, 흑인들이 야외에서 둥글게 모여 시계반대쪽으로 돌며 춤추며 노래하는 우리의 ‘강강수월래’와 비슷한 춤곡. 국악에서 말하는 ‘메기고 받기’와 비슷하게 손벽을 치고 한 사람이 소리치면 다른 사람들이 대답하는 콜 앤 리스폰스 call & response 형식으로 춤추며 노래했다 함.), ③필드 홀러(field holler, 남북전쟁 이전부 터 흑인들 사이에서 들판에서 일하면서 동작에 맞춰다 같이 목청 높혀 소리 지르는, 또는 울부짖는 듯한 우리의 민요 뱃노래와 비슷한 노동가. 사실 농장에서보다 일요일 뉴올리언즈 콩고 광장 Congo Square 에 모여 더 자주 자유롭게 춤추며 노래했다 한다.), ④영가(spirituals≒가스플 gospell), ⑤챈트(Chant, 성가, 찬송가), 미남동부 애퍼레이치언 Appalachians = 아파라치안 산맥(사우쓰 캐롤라이너, 테네시, 웨스트 버지니어 주가 걸쳐 있는) 등에서 유래한 ⑥백인 포크(folk) 음악과 컨트리 음악 (country music) 등과 만나면서 새로운 블루스 음악이 기원되었다 한다.

 

블루스, 영가, 가스펠(gospell=가스플, 대개 1880년 이후의 영가를 지칭함)은 거의 사촌지간이지만 영가, 가스펠이 종교적 찬송가인데 반해 블루스는 세속적 인간들의 사사로운 정을 노래하여 악마의 노래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블루스란 나이트 클럽에 껴안고 춤추는 곡 정도로 오해하는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정확히 말해서 음악의 한 장르인 동시에 한 형식이다. 블루스 형식이란 주로 5음계(pentatonic)와 b(플랫, flatted)된 3도와 7도(불루 노우트 blue note, flatted 3rd & 7th Eb & Bb)를 사용한, 우리의 시조 같은 3 행시 12마디(12-bar blues) 형식으로, 즉 1-1-1-1-4-4-1-1-5-5(4)-1-1 의 형식을 띠나 간혹 16마디 등으 로 변형되기도 한다. 여기서 숫자는 한마디 내의 코드(chord, 화성)을 이야기한다. 또 후에 5도도 반음 내 려 플랫(Gb) 시키게 되었다. 또 재즈나 비슷하게 ‘콜 앤 리스펀스 call and response’ 포맷 format 을 가 지기도 한다.

 

블루스는 초장기의 포크 블루스(Folk Blues), 클래식 여성 블루스(Classic Female Blues), 컨트리 블루스 (Country Blues) 등과 시카고(Chicago), 캔자스시티(Kansas City) 등의 어번 블루스(Urban Blues), 그리 고 점프 블루스(Jump Blues, 업템포의 재즈가 깃든 흥겨운 블루스), 리듬 앤 블루스(R&B, Rhythm & Blues, 일정한 백비트의 리듬 속에서 주로 노래를 강조한 블루스), 일렉트릭 블루스(Electric Blues), 블루스 락(Blues-Rock), 모던 일렉트릭과 모던 어쿠스틱 블루스(Modern Electric and Modern Acoustic Blues) 등으로 분화되어 가며, 소울(soul), 펑크(funk), 힙합(hip hop), 트립 합(trip hop, 마약 등으로 환각 적인 상태에서 하는 힙합) 등으로 다양하게 영향주며 변하여 간다.

 

블루스는 그 스타일이 무었이든간에 흑인적 전통과 개인적 표현에 관한 것으로 어느 스타일이나 그 근본 은 동일한 것으로 본다. 블루스는 1900년도 재즈의 출발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주로 솔로 악기로만으로 연주, 노래되다 세계2차대전 후 본격적으로 분화하게 된다. 이후 블루스는 특히 일렉트릭(electric) 사운드가 도입되면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피아노, 오르건, 드럼, 색소폰, 트럼펫 등 다 양한 재즈 악기들이 참여하게 된다.

 

블루스는 발생 시간별과 지역, 다루는 악기 등으로 다양하게 그 스타일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초기 원시 블루스를 거쳐 델타 블루스(Delta Blues, 미시시피 강하구의 블루스), 피드몬트 블루스(Piedmont Blues, 아파라치안 산맥 기슭에서 백인 포크, 컨트리와 혼합된 블루스), 초기 시카고 블루스(Early Chicago Blues), 점프 블루스(Jump Blues), 루이지애너 블루스(Lousiana Blues), 하모니카 블루스(Harmonica Blues), 멤피스 블루스(Memphis Blues), 피아노 블루스(Piano Blues), 웨스트 코스트 블루스(West Coast Blues), 소울 블루스(Soul Blues), 시카고 블루스, 일렉트릭 시카고 블루스(Electric Chicago Blues), 브리티쉬 블루스(British Blues), 블루스 락(Blues-Rock), 모던 일렉트릭과 모던 어쿠스틱 블루스(Modern Electric and Modern Acoustic Blues)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나 지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또 비록 초기의 베시 스미쓰 Bessie Smith 등의 노래들이 애절한 노래가 많았지만 블루스는 단순히 슬픈 느낌이나 우울한 음악만은 결코 아니다. 많은 재즈 보컬곡들이 블루스 형식이며, 현대에서 흔히 블루스라 고 말하는 것은 사실 시카고 등을 중심으로 한 모던 일렉트릭 블루스(Modern Electric Blues)로 이에는 비비 킹(B. B. King), 앨버트 킹(Albert King), 버디 가이(Buddy Guy), 머디 워터즈(Muddy Waters), 럭키 피터슨(Luckey Peterson) 등 이 활약하였거나 현재 활약하고 있으며, 그외 블루스 락(Blues-Rock)이나 락이 물든 모던 일렉트릭 블루 스(Modern Electric Blues)를 구사하는 에릭 크랩튼 Eric Clapton 등이 블루스로 많은 돈을 벌기도 하였는데, 우울한 것이 아니라 대개는 매우 펑키하고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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