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72.98.197) 조회 수 10995 댓글 0

  이곳에서  퍼온글입니다.

http://www.enjoyaudio.com/zbxe/?mid=freeboard&document_srl=3978861

 

 

 

...........................................................

 

 

 

재즈, 음악의 르네쌍스를 이끌다.

 

만약 그대가 재즈를 모른다면, 그대는 인생에서 가장 위대하고 멋진 것 중 하나를 놓치 게 되는 것이다. - 작가 미상 -

If you don't know jazz, you'll come to lose one of the greatest and most wonderful things in your life. - Author Unknown -

 

재즈,

우리들은 흔히 영화나 TV 속에서 재즈를 접한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재즈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러나 재즈 페스티벌들이 생기고 이런 재즈 콘서트가 있어서 우리들은 조금씩 재즈에 친숙해져 간다. 인류 역사에서 음악, 미술, 문학 등의 예술이 과거 신과 사제, 왕과 일부 귀족들만을 위한 것에서 인간 중심의 예술로 변화된 것은 14C 전후 르네쌍스 이후이겠지만, 음악이 실제 인간에게로 돌아 온 것은 그 훨씬 후 재즈가 나타난 뒤 꽃 피웠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재즈는 현재 수많은 댄스 음악과 파퓰러 뮤직의 홍수 속에서 대중들이 다가가기 힘든 음악이 된 것은 아닌지 다소 걱정이 앞선다.

 

세상에는 많은 축제들이 있다.

그 중 브라질 리우의 삼바 축제, 독일 뮌헨 옥토버 페스트, 스콧틀랜드 에딘버러 프린지 축제, 뉴올리언즈 마디스 그라 축제 등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열리는 축제는 무엇인가? 영화제인가? 클래식 음악축제인가? 참 예상외로 그 답은 재즈페스티벌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선진 사회에서 재즈페스티벌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재즈가 예술적 향기와 함께 가장 인간적인 냄새가 풀풀 풍긴다는 특징 때문이 아닐까?

 

과거 '리플리'라는 영화가 있었다.(The Talented Mr. Ripley)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인 별 볼일 없는 주인공 리플리가 어느 부호의 눈에 띄어 그의 망나니 아들을 이탈리아에서 찾아오라는 부탁을 받는데, 그 아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그가 좋아하는 재즈와 프린스턴 대학 동창이라며 속여 접근을 시도한다. 또 브리짓 폰다(Bridget Fonda)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니나'(Point of No Return, 뤽 베숑의 영화 '니키타' 리메이크 작품.)는 중죄를 저지른 마약중독 부랑녀를 살인병기로 만드는 영화인데, 그녀의 비밀 코드 네임이 니나이며 이는 그녀가 니나 시몬(Nina Simone)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한다. 이런 영화에서처럼 재즈는 프린스턴을 다니는 부호 아들이나 부랑소녀도 좋아 할 수 있는 음악이며, 단지 재즈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여행할 정도로 친해 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재즈이다.

 

재즈(Jazz)의 뜻은 원래 별 의미가 없으나 Jive Ass(자이브 애즈, 싸구려 창녀와 한번 즐기는 것.)나 Jass it up(재스 잇 업, 원래 속어로 죽여준다!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재즈는 미국에서 애프로-어메리컨(Afro-American)들이 아프리카 흑인 토속 정서를 기초로, 유럽 클래시컬 음악의 기법들을 도입하여 인간을 위하여 만들었던 음악으로, 즉흥연주, 스윙, 신커페이션, 스캣, 블루 노트 등을 특징으로 하는, 몸으로 느끼는 예술 음악으로 정의된다.

 

재즈가 타 장르의 음악과 다른 가장 중요한 특징은 즉흥연주(임프러비제이션 improvisation)이다. 이는 뮤지션에게 독창성을 부여하여 악보대로가 아니라 창조적으로 새로운 멜로디와 화성을 작곡하는 동시에 연주를 하는 것을 말한다. 재즈에서 즉흥연주가 발달한 이유는 같은 곡을 똑같이 반복 연주한다는 것은 사실 재미도 없겠지만, 재즈 초기에는 행군 연주가 잦아 악보를 보기가 힘들었고 또 대부분 악보를 읽지 못했기 때문이라 한다.

 

그 다음 특징은 스윙(Swing, 스윙감)인데 이는 쉽게 이야기하여 몸이 저절로 흔들리게 되는 흥겨운 기운을 말하며, 다음 특징 신커페이션(Syncopation 당김음)은 강하게 액센트를 두어야 할 곳이 그렇지 못하고 희미하게 된 것을 말하며 당김음으로 번역된다. 또 다른 재즈의 특징은 스캣(Scat)인데 이는 ‘두비디두바’처럼 의미 없는 목소리로 노랫가락을 스윙하며 즉흥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또 다른 특징은 블루 노트(Blue Note)인데, 블루 노트란 반음 내린 3도와 7도 - 예를 들어 C장조에서 Eb(미→메)와 Bb(시→세)와 같이 반음 내린(플랫티드 flatted) 음으로 약간 색다르고 블루지(bluesy)한 느낌이 드는 음이나 그렇게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재즈는 1900년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발생되었다. 이는 무역항과 군항으로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였고 남북전쟁 후 노예 해방으로 흑인들이 도시로 몰려 왔으며 프랑스인과의 혼혈인 크리올(creoles)들이 많았기 때문인데, 애프로-어메리칸들의 전통 블루스 필링 등이 교육을 받아 악보를 읽고 쓸 수 있었던 크리올들과 화합하여, 그들만의 새로운 음악, 즉 재즈가 홍등가와 선술집, 장례식 등에서 번창했기 때문이다.

 

재즈의 역사는 이미 100년이 넘어 현재까지 약 10년을 간격으로 그 스타일이 변해 왔다. 1910년대 뉴올리언즈 재즈(New Orleans Jazz)는 행진곡이나 랙타임(Ragtime)류의 댄스 음악으로 축제, 장례식 또는 홍등가 ‘스토리빌(Storyville)’이나 선술집에서 주로 연주되었는데, 코넷이 리드를 하면 트롬본이 뒤이어 화음을 넣고 이어 클라리넷이 자유대위로 연주(clarinet free counterpoint)하고, 그 외 튜바, 드럼, 피아노 등이 리듬을 반주를 하며 집단 즉흥연주를 하는 형식이었다. 1920년대 클래식 재즈(Classic Jazz)는 시카고에서의 뉴올리언즈 재즈라 불리기도 하는데, 뉴올리언즈 재즈에 솔로 즉흥연주가 부상되고 댄스를 위한 편곡과 빅밴드 스윙 재즈가 혼합된 형식이었다. 1930년대 스윙 재즈(Swing Jazz)는 춤추기 위한 4비트의 경쾌하고 발랄한 빅밴드 음악이 특징이었으며, 색스폰이 중요한 악기로 부상되었고 전속가수가 나타났으며, 재즈가 대중음악의 주류가 되었고 그 중심지는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이동하게 된다.

 

1940년대 비밥(Bebop Jazz) 재즈는 스피디하고 격렬한 템포, 복잡하고 파격적이고 난해한 화성과 악절, 코드 즉흥연주, 열정적 즉흥연주 등으로 춤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술적이고 모던한 감상 음악으로, 캄보밴드, 트럼펫과 앨토색스폰, 피아노 등이 부각되었으며 뉴욕 미드타운이 중심이었다. 또 이때부터를 모던 재즈라 하고 그 전을 트래디셔널 재즈라 한다. 1950년대 쿨 재즈(Cool Jazz)는 온화하고 지적이며, 거슬리지 않는 리듬과 절제되고 조화로운 사운드로 주로 백인들이 연주했던 다소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재즈를 말하는데, 비밥의 참신성을 수용하나 더욱 멜로디적이고 유럽 실내악, 클래시컬 화성과 음악적 요소를 도입한 재즈였다. 1950-60년대에는 비밥에서 파생되었으나 난해한 비밥에 비해 멜로디가 단순 간결하고, 따라 하기 쉬운 리듬, 흑인 토속적인 소울풀한 블루스 필링, 가스펠 요소가 가미되어 다이나믹하고 자유로운 리듬 섹션과 다양한 연주 패턴의 하드밥(Hard Bop) 재즈가 나타나 재즈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또 1960년대에는 프리 재즈, 소울 재즈, 보사노바, 모덜 재즈 등 다양한 형식의 재즈가 나타나는데, 프리 재즈(Free Jazz)는 미리 정해진 박자, 음계, 화음, 코드진행 없이 자유롭게 즉흥 연주하는 실험, 전위적인 재즈로, 음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 리듬 박자의 해체 등이 특징이며, 소울 재즈(Soul Jazz)는 하드밥이지만 춤추기 좋은 리듬을 강조하고 가스펠적 화성과 블루스 색채가 더욱 진하게 가미된 다소 상업적이고 대중성을 띠는 재즈로 펑키(Funky) 재즈라고도 한다. 보사노바(Bossa Nova)는 브라질의 삼바 리듬과 멜로디가 쿨재즈와 융합된 재즈 스타일로, 보사노바란 새로운 감각이나 경향을 의미한다. 또 모덜 재즈 (Modal Jazz)는 멜로디 또는 화성이 모드의 배열에 기초하는 재즈로, 비밥의 번거로운 음계, 화성 변화에서 벗어나 하나 또는 둘만의 음계를 사용하여, 이 음계 속의 몇몇 코드(chord) 내에서 보다 자유롭게 즉흥 연주하는 재즈이다.

 

1970대 재즈는 재즈 락 퓨전(Jazz Rock Fusion)으로 락 음악과 융합하여, 다소 격렬한 8 비트, 더 짧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 덜 복잡한 코드의 변화와 드문 즉흥연주, 강렬한 락적 일렉트릭 사운드가 차용된 재즈이다. 1980년대는 클래시시즘 재즈(Classicism Jazz, 고전주의 재즈)로 이전의 하드밥을 전통주류로 생각하고 하드밥 외에 고전적 재즈까지 일렉트릭이 아닌 어쿠스틱 사운드와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려는 스타일인데 신정통주의(Neo-Traditionalism)라고도 한다.

 

1990년대 이후 현재까지는 아직 그 구분이 애매하나 컨템퍼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와 포스트 밥, 모던 메인스트림 재즈(Post-Bop, Modern Mainstream Jazz) 등으로 이야기하는데, 컨템퍼러리 재즈(Contemporary Jazz)는 스무드 재즈(Smooth Jazz)를 중심으로 세련되고 듣기 편안한 퓨전, 크로스오버나 컨템퍼러리 펑크 등을 말하고, 포스트 밥(Post-Bop)은 1970년대 이후에 연주되었던 업데이트 된 하드밥을 말하며, 비슷한 모던 메인스트림 재즈는 현대 주류 재즈로 1980년 포스트 모던시대 이후 현대에서 부활한 하드밥, 포스트밥 등의 정통 재즈를 말하는데, 이런 이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실제 재즈 공연을 한번 보는 것이 더 확실하게 재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 그러면 이제 재즈 공연을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4 1970.01.01 4469
1413 A.P.BARRIOS MANGORE를 아시나요? 6 영서애비 2000.05.12 6724
1412 왕야맹을 아시나요?...16살소녀. 말괄량이 2000.05.26 4813
1411 로스 로메로스 공연과 핸드폰소리.... 명노창 2000.05.29 5116
1410 엘리엇 피스크의 마스터클래스..... 고형석 2000.06.11 4932
1409 피스크? 테크니션? brawman 2000.06.11 5632
1408 [책소개] 스탠다드 팝송기타솔로 말괄량이 2000.06.20 5382
1407 제 8회 국제기타콩쿠르...이탈리아 말괄량이 2000.06.20 4838
1406 gfa 2000기타콩쿠르 brawman 2000.06.20 4831
1405 웅수님 홈에서 아주 잘 쉬었다가 갑니다..^^ 정성민 2000.07.02 5021
1404 행~님!! 홈페쥐 보수작업 추카... 한쌈 2000.07.02 5425
1403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늑대 2000.07.05 4478
1402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여우 2000.07.05 4759
1401 ☞:화가로 전향했을껄.... 나그네 2000.07.05 4871
1400 나는.... 눈물반짝 2000.07.05 4540
1399 거럼 고롬 2000.07.06 4685
1398 씨이...... 오모씨 2000.07.06 4813
1397 늑대 일루 와봐봐..... 늑대사냥꾼 2000.07.06 4722
1396 귀가 있을필요가 없죠. 현규 2000.07.11 4604
1395 우메~우째이런 황당한 이야기 거리가...... 명노창 2000.07.12 4883
1394 아래..늑대님 그럼우리에게 손가락이 없다면... 명노창 2000.07.12 4595
1393 쟈끄 르씨엘의 골드베르크변주곡. 웅수 2000.07.13 4539
1392 엘레나 파판드로양에게 갔다왔어요? 2000.07.20 4509
1391 엘레나 파판드루 이승한 2000.07.26 4635
1390 ☞:당신 음악못듣게하면? 이승한 2000.07.26 4589
1389 ☞:승한님 두번째 부탁입니다. 2000.07.26 4654
1388 부탁취소... 2000.07.26 4505
1387 [re:]부탁취소... 이승한 2000.07.27 4523
1386 쿠쿠....감사. 2000.07.27 4707
1385 antigoni goni 홈페이지 아시는분~ 동물원 2000.07.30 4831
1384 배장흠기타독주회실황mp3!! 오모씨 2000.07.31 4686
1383 바하전문 연주자 니콜라예바가 차이콥스키를... 2000.08.01 4507
1382 이런 곳이 다 있네 ^^ 초보작곡가 2000.08.02 4683
1381 스테판 락 악보어디서 구하나요? 기타광맨 2000.08.08 4919
1380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형서기 2000.08.08 4423
1379 알함브라. sophia 2000.08.19 4770
1378 요기... 화음 2000.08.20 4481
1377 석굴암 화음 2000.08.20 5516
1376 꺄오~ 화음님 화이팅! 2000.08.20 4390
1375 라흐마니높 피아노협주곡음반은... 2000.08.22 4877
1374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 왕초보 2000.08.23 4706
1373 업그레이드된 야마시다.. 2000.08.23 4610
1372 이곳은...다른세상 file whisky 2000.08.24 4825
1371 바로크 기타 트리오 연주회입니다... 조우주 2000.08.26 4636
1370 바루에코와 러셀의 대담내용 정리 file illiana 2000.08.27 4786
1369 전 일렉 기타 연주자. file whisky 2000.08.28 4927
1368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 2 눈물반짝 2000.08.30 5972
1367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정...이런 것을??? 형서기 2000.08.30 5088
1366 --;;; 눈물반짝 2000.08.31 4649
1365 헐...어케여..--;;;;;;;; 형서기 2000.08.31 5443
1364 형서기님 다 보고선 2000.08.31 5480
1363 형서기님 요기.... 화음 2000.08.31 5674
1362 어쿠...감사!!!!!!!!!!! 형서기 2000.09.01 4454
1361 ☞:야마시타의 비디오를 보고..저악보 있어요 hochma 2000.09.04 4843
1360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2000.09.04 4375
1359 몰입의 즐거움. 눈물반짝 2000.09.04 4461
1358 몇장 있져! 그럼 다음 기회에... 나 콜라예바 2000.09.04 4647
1357 누굽니까? 2000.09.04 4471
1356 음악듣다 운 얘기하라고요? 고은별 2000.09.15 4774
1355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illiana 2000.09.16 4289
1354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illiana 2000.09.16 4460
1353 고은별님 반갑습니다. maria 2000.09.16 4309
1352 고은별님 아직 사지 마셔요. 2000.09.16 4857
1351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file 고은별 2000.09.16 4374
1350 새론 거물(?) 영자 2000.09.16 4477
1349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 illiana 2000.09.17 4577
1348 ☞:캬!!!!!! 죽이는 Bylsma의 Cello Suites...2장짜리? 영자 2000.09.17 4580
1347 미운 illiana... 2000.09.17 4570
1346 리얼오디오자료실은 어떠실런지... 신정하 2000.09.18 4856
1345 ☞:왕야맹때문에 디지게 혼났쟈나... maria 2000.09.21 4547
1344 울 성생님은.... 2000.09.21 4393
1343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고민중 2000.09.24 5284
1342 현대인의 의식분열. 의식분열 2000.09.24 5639
1341 ☞:현대기타음악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지우압바 2000.09.25 4483
1340 ☞:현대 미술작품은 어떻게 감상하시나요? 신정하 2000.09.25 4714
1339 새로운길에 대한 두려움.... 2000.09.25 5219
1338 ☞:현대기타음악에 대한 저의 생각들 왕초보 2000.09.26 4716
1337 괜찮으시다면 몇가지 짚어보겠습니다. 신정하 2000.09.26 4906
1336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왕초보 2000.09.26 5535
1335 죄송합니다. 신정하 2000.09.26 4713
1334 죄송하다니요...천부당 만부당 하신 말씀입니다.. 왕초보 2000.09.27 4928
1333 역시 고수님들 이십니다. 지우압바 2000.09.28 4467
1332 영서부님 지우압바연주 왜 안올리셔요? 2000.09.28 4551
1331 지우압바님의 연주를 듣고싶다!!!!! 형서기 2000.09.28 4898
1330 <font color=red>꺄우뚱! 왜 그럴까요? 히히!</font> 泳瑞父 2000.09.28 5332
1329 이중주? 하하하.... 2000.09.29 4701
1328 martha argerich 의 연주는... 2000.09.30 5684
1327 .........묵묵........ 지우압바 2000.10.04 4950
1326 골루세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김소희 2000.10.05 4809
1325 음반 게시판을 보세요!!! 음반방장 2000.10.05 4737
1324 정말 좋은 연주자가 확실해요. 2000.10.05 4647
1323 저... 어떻하면 아르페지오를 잘할 수 있나여? wlal 2000.10.06 4901
1322 ☞:저... 어떻하면 아르페지오를 잘할 수 있나여? 은석 2000.10.06 4663
1321 ☞:골루세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illiana 2000.10.07 4486
1320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기타리스트의 보물창고 NAXOS illiana 2000.10.07 6116
1319 ☞:NAXOS음반 카타로그를 구하는 방법 illiana 2000.10.07 4646
1318 ☞:NAXOS음반 정말 싸여. 2000.10.07 4457
1317 Solo로 연주하는 아란훼즈협주곡 듣고싶지 않으세요? illiana 2000.10.08 5283
1316 야마시다의 연주가 최고가 아닌가요? 김상근 2000.10.08 4662
1315 야마시다의 연주! 조치요! 음반방장 2000.10.08 42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