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의도에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로 따지면 잘나가던 조용필 같은 대스타가

갑자기 민요나 시조창가로 앨범을 낸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줄리안 브림과 피터 피어스의 앨범처럼 중간중간 연주만 나온다던지

간단히 싯구같은 멘트만 하기도 하는데요.

류트연주도 괜찮고..

솔직히 스팅이라는 이름값외에는 별스러운건 없는 앨범 같은데

한번쯤 들어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익숙한 도울란드의 멜로디에

익숙한 스팅의 목소린데 별스럽진 않네요.

작년 10월 쯤에 발매된거 같은데

별로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서..

http://www.sting.com 에 몇개의 맛보기용 클립이 몇곡 있습니다.